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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에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

10년 이내에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 :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일 2018-02-28 조회수 1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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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에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 체내 이식형 초정밀 약물전달기기(인체 내 이식하여 환자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 양 약물을 방출한느 기기) 최근 인공췌장 기기가 상용화되어 하루에도 여러 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지만, 불규칙한 음식섭취나 활동량 변화에 따라서 인슐리 투여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 양의 약물을 방출한느 약물전달기기는 지속적인 약물 주입에 필요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것입니다. 테액을 통한 암 조기 진단(혈액 등으로 조직생검 없이 암을 조기에 진단) 수술용 칼이나 내시경을 사용하여 조직을 떼어내 암을 확진하는 조직생검(tissue biopsy)은 환자에게 통증과 출혈을 일을킬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시 이상소견이 있거나 환자가 아플 때 조직검사를 하므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혈액 등 체액에 존재하는 유전자 분석을 통한 액체생검(liquid biopsy)은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체액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수 있고, 암환자의 치료 후 경과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재활치료(환자의 재활 데이터를 연계하여 인공지능으로 치료를 최적화) 재활 치료는 화자의 특성에 따른 최적화된 치료와 피드백이 중요하나 현재는 환자의 운동량과 운동 방법 등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부족하여 경험에 의존한 재활 치료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행동과 생체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맞춤형 치료를 하면 치료 효괄르 높이고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실시간 신체정보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신체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체중, 심박수, 혈당, 혈압 등의 개인 건강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개인별 건강성관느 의미있는 수준까지 향상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신체 변화와 삶의 패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연계분석함으로써 생체표지자를 통한 질병 예방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항노화요법(노화를 억제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술)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밀도와 근육량이 감소하고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육 강화 요법으로 뼈나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근력을 키워주고, 항노화, 향산화 물질로 신체의 노화를 억제하도록 도와주면 활력이 넘치는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생체친화형 심혈관계 나노바이오 소재(관상동맥의 협착을 막기 위해 바이오 소재에 나노기술을 접목)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협심증 환자 치료에 약물 방출 스텐드 등이 활용되고 있으나, 수술 효과가 단기에 그치거나 평생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치료에 안전성이 높고 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생체 친화형 나노바이오 소재의 사용으로 수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항혈전제 장기 복용 시 생기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중(多重)병원체 신속진단(감염병을 일으키는 다양한 병원체를 단시간에 확인하고 진단) 감염병 환자는 확진까지 평균1주일이 소요되어 치료가 늦어지고 감염병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병을 일으키는 다양한 병원체를 현장에서 빠른 시간 내에 동시 진단하는 기기를 활용하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져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3세대 면역항함제(환자의 면역체계를 이용하여 환치가 가능한 암 치료제) 자기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인느 면역항암제는 완치가 가능하나 1회에 수천만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치료비용과 함께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한 3세대 면역항함제는 치료 비용을 낮추고 다양한 함에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중분자 신약(고분자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과를 내는 분자크기가 작은 의약품) 고분자(분자량 15,000초과) 바비오의약품은 질환에 관련된 단백직을 표적으로 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지만 제조 비용이 비싸고, 저분자(분자량 500이하)합성의약품은 제조 비용이 저렴하나 개발 성공률이 낮습니다. 펩티드와 같은 중간 크기의 중분자 신약은 그동안 활용하지 못한 신약 표적을 활용할 수 있고 개발 비용은 낮출 수 있어 고효능과 저비용, 두마리 토끼를 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약개발 평가 플랫폼(최적의 의사결정을 통해 신약개발 비용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기술) 1개의 신약이 개발되기까지 10~15년동안 평균 2.7조 원이 들기 때문에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은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입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인공지능으로 기존에 축적된 신약 후보 물질의 정보를 평가하여 개발의 최적 경로를 선택한다면 신약개발 성공률이 높아져 개발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첨단기술 개발로 만성질환과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있으며, 2016년 한 해에만 헬스케어 분야에서 37.9만명의 신규 고용(미 노동부, ‘18.1)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약, 바이오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2026년까지 2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주요 용어 설명 : 액체생검-혈액 등 체액을 통해 DNA에 존재하는 암세포 조각을 찾아 유전자 분석 등으로 암을 진단, 생체표지자-몸 안의 변화를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알아낼 수 있는 지표, 관상동맥-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 협심증-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힘),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경련수축(1회 자극으로 근육이 오그라들었다가 이완되는 과정)등의 원인에 의해 협착되어 심근에 허혈(동맥의 수축과 협착으로 인해 혈액의 유입이 감소하는 것)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환, 스텐트-좁아진 혈관을 다시 넓혀주는 그물망 장치, 항혈전제-혈액이 굳지 않게 하는 약, 나노바이오 소재-인체 조직이나 기관의 기능을 치료, 대체 또는 회복하는데에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에 나노기술(10억분의 1미터, 1nm(나노미터)크기에서 물질을 조작하는 기술로 전자현미경 등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크기)을 접목한 융복합 소재 주요 용어 설명 : 다중 병원체-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세균, 바이러스 등 포함)을 말하며, 병원체에 의한 병은 감염병이라 일컬음, 면역항암제-1세대 면역항암제는 2010년 이후의 면역요법으로 수지상세포(인체에 바이러스 감염이나 암과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겼을 때 이를 인식하고 면역세포인 T세포가 공격하도록 해주는 세포)등을 이용하여 최초 생존율을 향상시켰고, 2세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서 나오는 면역회피물질(암세포가 면역반응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물질로, 이 물질을 억제함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음, PD-1,PDL-1 등)의 억제 또는 T세포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한(CAR-T 등)치료제를 통해 일부 환자에서 완치 효과를 보여주는 면역요법임, 합성의약품-화학물질의 합성을 통해 개발, 생산된 의약품으로 분자량이 작고 분자구조가 단순해 특성을 분석하기 쉬우며, 제조공정이 용이, 바이오의약품-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단백질, 유전자, 세포 등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의약품, 펩티드-단백질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이 2~50개정도 연결된 물질로 단백질 기능을 가진 최소단위. ‘10년 이내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기술 전문가 100인과 함께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