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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연결 시대의 신성장 혁신기술을 살펴본 BIO KOREA 2023, 성황리에 폐막

초연결 시대의 신성장 혁신기술을 살펴본 BIO KOREA 2023, 성황리에 폐막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16 조회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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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의 신성장 혁신기술을 살펴본

BIO KOREA 2023, 성황리에 폐막

국내·외 기업 간 열띤 비즈니스 교류의 장 돋보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BIO KOREA 2023(바이오코리아 2023)’이 지난 12() 마무리 되었다.

 

 ○ 올해로 18회를 맞은 BIO KOREA 2023초연결시대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이 ·복합 및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51개국, 730여개사, 29,400여명이 참가하였다.

 

 ○ 개막식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국민 안전과 보건 향상을 위해 보건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보건 안보 차원의 보건의료기술의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제도적 개선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건강·돌봄 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기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이 세계 리더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이오헬스 산업이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를 개선해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전시컨퍼런스인베스트 페어 등 모든 프로그램이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업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던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미팅이 발히 이루어졌다그 결과, 3일 간 500여명 이상의 참가자, 1,200여건 이상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 특히대면 중심의 미팅 방식과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하여  참가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였고미팅 건수 역시 전년 대비 약 65% 증가하였다.

 

 ○ 전시에서는 아이큐비아(IQVIA), 랩코프(LapCorp), 한미약품유한양행 등 18개국 338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또한주제별로 전시관을 구분하여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임상시험기관(CRO)첨단재생의료관호주캐나다독일 등 해외 우수 바이오헬스분야 기업과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국가관 등을 선보였다.

 

  - 전시에 참가한 해외 기업은 전년 대비 57% 증가하였고그 중 국가관에는 100여명 이상의 현지 기업들이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였다.

 

  - 뿐만 아니라, BIO KOREA 2023에 참가한 AI, 정밀의료항암세포치료제 등 다수의 캐나다 사절단 기업들은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하여 공장 투어를 진행하였으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컨퍼런스에서는 재생의료백신유전자 치료제 기술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차세대 임상시험까지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이슈와 기술 동향에 대한 21개의 세션이 마련되었으며연사 120여명의 발표가 진행되었다특히디지털 전환 시기에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차세대 임상시험인공지능 신약개발세션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 마지막으로 인베스트 페어에서는 재생의료디지털치료제치료제, 백신융합형 의료기기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 6 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바이오헬스분야 34개 기업이 참여하여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경영 전략 및 비전을 소개하였다.

 

□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국내·외 기업기관 및 관계자분들의 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BIO KOREA 2023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BIO KOREA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바이오헬스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진흥원 산업진흥기획팀 송하연 연구원 ☎ (02)2095-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