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기업홍보관

[별별인터뷰] 가지고 다니면서 심장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심전계 개발에 도전! 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

[별별인터뷰] 가지고 다니면서 심장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심전계 개발에 도전! 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대표이미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1 조회수 2,015
kbic_별별인터뷰썸네일_메디팜.jpg

간편하게 휴대하여 심전도 측정을 할 수 있는 CardiaI(카디아 아이)를 개발하는 메디팜소프트 대표이사 전재후 입니다. 심장질환은 세계 사망률 1위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암에 이어서 사망률 2위 이고요. 연간 약 3만명이 심장질환으로 사망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다양한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을 조기에 예측하고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희 메디팜소프트는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서 판독하고 레포트를 출력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전문 기업입니다.



우리가 종합 병원에 가서 보면 심전도 기기는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고. 여기에는 판독할 수 있는 전문의가 필요합니다. 또는 이런 것을 운영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공기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아주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우리 동네 병의원, 보건소에 보급이 안 되고 사용을 못했던 것이죠.

또한 심장질환은 발병되었다가 5 내지 10분 후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심장 질환이 발병되었을 때 병원에 가게 되면 정상 소견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해결 하기 위해서 저희는 CardiaI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식약처 인증을 7월 초에 받았고요, 5월 말에 글로벌 CE 인증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제품은 글로벌 시장 인도네시아, 케냐, 탄자니아, 이스라엘 이 나라들에서 이미 테스트가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휴대용 심전계 CardiaI

심전계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휴대용이 있고, 와치형이 있고, 그리고 패치형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몸 속에 이식하는. 병원에 있는 큰 장비가 30초동안 측정해서 10초를 분석을 하는데. 저희 것도 마찬가지로 양손을 30초간 올려놓고 10초동안 분석을 합니다.


양쪽 손가락을 전극에 올려 놓게 되면  생체 데이터가 측정이 되어서 스마트폰하고 블루투스로 연결이 됩니다. 스마트폰 게이트웨이에서 서버로 전송이 되고요. 서버에서는 인공지능 판독을 해서 판독된 레포트가 스마트폰으로 다시 전송이 되고, 이 서버에서 분석된 내용은 원격지에 있는 의사 선생님이 웹뷰어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소견이 발견이 되었을 때에는 향응고제든 이러한 약물을 처방하게 되고 그 다음에 2차, 3차 병원에 추천을 하게 되는 이러한 시스템입니다.


[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