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현황
아제르바이잔 수출입현황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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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8 | 조회수 | 2,336 |
국가정보 | 러시아/CIS>아제르바이잔 | ||
원문 | KOTRA | ||
출처 |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102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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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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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제르바이잔의 대외 교역액은 2013년 34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2014년에 들어 미국의 세일오일 생산확대와 OPEC의 감산 합의 실패 등으로 총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석유ㆍ가스의 수출액이 감소함에 따라 교역액은 310억 달러로 감소했다. 2015년에는 국제 유가 급락까지 겹쳐 석유ㆍ가스 수출 금액이 절반으로 감소했고 이로 인한 정부 재정 부족 등의 경제 위기로 이어져 대외 교역액은 2014년 대비 29%가 감소한 219억 달러를 기록했다. 경제위기는 2016년에도 지속되어 교역량은 전년도와 동일한 219억 달러를 형성했다.
2017년 4분기부터 배럴당 US$55~60선으로 유가가 다소 상승한 것에 힘입어 2017년 교역액은 전년보다 다소 호전된 22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에 들어서 US$ 70달러대로의 유가 상승과 소비 심리가 회복됨으로써 수출ㆍ수입 모두 증가중이다.
2018년 1~4월 기준 총 교역액은 93.1억 달러를 기록 중으로 이대로라면 2018년 교역액은 약 37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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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교역액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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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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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1-4월
교역액
34,687.9
31,016.3
21,945.8
21,946.7
22,593.6
9,318.8
- 수출
23,975.4
21,828.6 12,729.1
13,457.5
13,811.6
6,292.7
- 수입
10,712.5
9,187.7
9,216.7
8,489.1
8,782
3,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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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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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
-
주재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아제르바이잔의 최대 수입국은 러시아로 총 1,554백만 달러를 수입해 전체 수입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 제 2의 수입국은 터키로 총 1,273백만 달러를 수입(비중 14.5%)했다. 2개국(러시아, 터키)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총 수입액의 약 32.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러시아, 터키로부터 중저가 소비재, 식품 및 일부 산업재가 아제르바이잔으로 많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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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부터는 주로 수입되는 제품은 곡물, 설탕, 식용유 등의 식자재와 원유이며 터키로부터는 기계류, 철강, 가전제품, 생활소비재 등이 주요 수입품이다.
그 뒤를 잇는 주요 수입국은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 독일 등의 순이다. 중국으로부터는 저가 생활용품 위주로 수입되고 있으며 영국, 미국 등 서방 국가로부터는 사치품 및 기계류의 수입이 많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중국, 일본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을 수입하고 있고 점차 수입액이 감소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노력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아래 표는 아제르바이잔 통계청 기준 수입액으로 우리나라 기준(무역협회) 자료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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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년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수입국가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 위 |
국가명 |
2017년 |
2016년 |
2015년 |
|||
수입액 |
비중 |
수입액 |
비중 |
수입액 |
비중 |
||
- |
총액 |
8,782 |
100 |
8,489 |
100 |
9,216 |
100 |
1 |
러시아 |
1,554 |
17.7 |
1,641 |
19.3 |
1,437 |
15.6 |
2 |
터키 |
1,273 |
14.5 |
1,181 |
13.9 |
1,171 |
12.7 |
3 |
중국 |
854 |
9.7 |
703 |
8.2 |
511 |
5.5 |
4 |
미국 |
720 |
8.2 |
471 |
5.5 |
847 |
9.1 |
5 |
우크라이나 |
459 |
5.2 |
286 |
3.3 |
309 |
3.3 |
6 |
독일 |
443 |
5.0 |
390 |
4.6 |
689 |
7.4 |
7 |
이탈리아 |
318 |
3.6 |
332 |
3.9 |
587 |
6.3 |
8 |
이란 |
240 |
2.7 |
171 |
2.0 |
90 |
0.9 |
9 |
영국 |
239 |
2.7 |
495 |
5.8 |
533 |
6.0 |
10 |
브라질 |
172 |
1.9 |
161 |
1.9 |
119 |
1.3 |
- |
일본(11위) |
170 |
1.9 |
282 |
3.3 |
558 |
6.6 |
- |
한국(20위) |
85 |
0.9 |
72 |
0.8 |
133 |
1.4 |
자료원: 아제르바이잔 통계청
수출
-
-
주재국 통계청 2017년 기준, 아제르바이잔의 최대 수출국은 이탈리아로 4,406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체 수출규모의 31.9%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비중이 큰 수출국은 터키로 1,366백만 달러가 수출되어 전체 수출의 9.8%를 차지했다. 이태리와 터키로의 수출이 많은 것은 아제르바이잔산 원유 및 가스가 해당국으로 많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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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은 중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3년간 추세를 보면 2015년 53백만 달러, 2016년 382백만 달러, 2017년 443백만 달러로 증가하고 있다. 이 역시 중국으로의 원유 수출이 늘어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로의 주요 수출품은 과일, 야채 등의 농수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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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년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수출국가 현황
-
(단위: 백만 달러, %)
-
순
위
국가명
2017년
2016년
2015년
수출액
비중
수출액
비중
수출액
비중
-
총액
13,811
100
13,457
100
12,729
100
1
이태리
4,406
31.9
4,333
32.2
2,254
17.7
2
터키
1,366
9.8
1,185
8.8
1,477
11.6
3
이스라엘
638
4.6
664
4.9
801
6.3
4
러시아
587
4.2
409
3.0
417
3.2
5
체코
556
4.0
214
1.5
549
4.3
6
캐나다
534
3.8
98
0.7
223
1.7
7
조지아
471
3.4
416
3.1
496
3.9
8
인도네시아
465
3.3
77
0.5
477
3.7
9
독일
450
3.2
610
4.5
1,223
9.6
10 포루투칼
446
3.2
331
2.4
368
2.9
11
중국
443
3.2
382
2.8
53
0.4
-
일본(44위)
4
0.03
31
0.24
0.87
0.01
-
한국(69위)
0.209
0.0015
0.122
0.0009
0.038
0.0003
- 자료원: 아제르바이잔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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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수출입 현황
2017년 기준 아제르바이잔의 최대 수입품은 기계류 및 장비로 총 수입의 2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화학제품, 가공식품, 운송기계가 차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최근 화학제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최근 화학 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제품의 수입이 증가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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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출품은 오일, 석유 등의 천연자원(Mineral Product)로 총 수출의 약 89.8%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농산품, 금속제품이 따르고 있다. 주요 수출되는 농산품으로는 토마토, 오이를 꼽을 수 있으며 대부분이 러시아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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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출입품목 현황
(단위: %)
구분 |
품목명 |
2016년 |
2017년 |
수입 |
기계류 및 장비 |
23.6 |
22.5 |
금속 제품 |
15.4 |
12.7 |
|
화학제품 |
8.3 |
10.0 |
|
가공식품(음료, 식초, 담배 등) |
7.8 |
8.8 |
|
운송장비(차량, 항공기, 선박 등) |
9.4 |
7.2 |
|
농산품 |
6.9 |
6.7 |
|
수출 |
원유.가스 등 천연자원 |
87.4 |
89.82 |
농산물 |
4.2 |
3.75 |
|
금속 및 금속제품 |
2.4 |
1.77 |
|
보석류 |
0.8 |
1.03 |
|
가공식품(음료, 식초, 담배 등) |
1.3 |
0.8 |
|
플라스틱류 |
1.1 |
0.74 |
자료원: 아제르바이잔 통계청(2018.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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