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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한국의료 협력 거점센터 보건의료산업 뉴스[(2019년 4월(5건)]

상해 한국의료 협력 거점센터 보건의료산업 뉴스[(2019년 4월(5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8 조회수 9,019
2018년도 해외의료 브랜드랭킹-“생루시아” 절대적 우세로 1위

▪ “디지털 브랜드 랭킹”에서 최근 해외의료 관련 콘텐츠 토론회에 참여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018.1.1부터 2018.12.31까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해외 의료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수행.
-“암”, “접종”, “검진”중 “암”이 최다 조회 키워드 임.
- 암에는 종양, 항암, 폐암, 유방암 등이 포함되는데 암 치료는 여전히 해외의료서비스의 주요 내용임

▪ “디지털 브랜드 랭킹”에서는 2018년도 SNS유저들이 언급한 해외의료 브랜드 관련 내용 중에서 소셜 미디어 코텐츠 보급도, 유저들의 참여도 및 평판을 조사해 해외 의료기관 Top10을 제시.
-2018년도 해외의료업계 디지털브랜드 가치 순위 3위는 각기: 생루시아(盛诺一家), 호프노아(厚朴方舟), 호이유(好医友)임. 그 중 생루시아는 절대적인 우위로 1위를 차지함.
-국내의 병원과 달리 중국 환자들이 해외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는 해외병원의“전문기술”에 대한 인정과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추구하는데 있음. 따라서 유저들의 입소문은 해외 의료기관의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핵심 경쟁력의 일부임.
-“디지털 브랜드 랭킹”에서는 웨이보, 위챗, toutiao, zhihu 등 중국 국내 4대 주요 SNS플랫폼의 내용을 기초로 소비자들이 해외의료업계 중 지명도와 호평으로 각 브랜드의 유저 점유율을 분석함.데이터에 의하면 생루시아는 79.41%로 1위를 차지한 반면, 호프노아가 11.48%로 2위이며 호이유는 3.29%, 한썅(涵翔), 봄비(春雨)는 각각 1% 수준임.

▪ 해외의료 브랜드는 왜 생루시아에서 독점하고 있는 걸까?
- 중국 생루시아는 현재까지 미국 암 전문 랭킹 4위안에 드는 MD앤드슨암센터,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메오 클리닉, 하버드대학교 의학원 부속 다나 파버 암 연구소 그리고 유럽에서 제일 좋은 암 전문 병원인 로열 마스덴병원, 아시아 암치료의 선두인 간켄유우메이병원들과 이미 독점 계약을 체결.
- 이들 병원들은 중국 국내에서 생루시아 한 곳과 계약을 체결. 경쟁자들이 외국병원들과 협력을 시작할 때 이미 생루시아는 경쟁자들보다 우세를 갖고 있음.
-생루시아의 운영방식을 보면 초기의 의학번역으로부터 전 과정의 서비스는 전부 생루시아에서 진행하고 아웃소싱이 없는 솔루션을 제공함.
-세계 유명한 투자기관 Sequoia, Prometheus Capital, CLSA에서 투자한 생루시아는 세계화, 현지화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해외 및 국내에 협력하는 병원의 소재지에 모두 사무실 또는 자회사가 있어 환자들을 가까이에서 서비스해줄 수 있음.

▪ 본 조사는 “중국의료건강산업 영향력 랭킹”을 참조.

[Baidu(2월25일)]

https://baijiahao.baidu.com/s?id=1626422849347652544&wfr=spider&for=pc



중국 유방암 절제수술 환자, 매년 30만명

▪ 유방암은 중국 여성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악성 종양임, 평균 13명 내지 14명 여성 중 한 명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해마다 30만명의 여성환자는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함.

▪ 최근 중국은 유방암의 발병 연령이 낮아져 대부분 45세-50세에서 발병하는데 서방 국가와 비교했을 때 10세-20세 빠른 실정.

▪ 많은 중국인의 고정관념은 유방암에 걸리게 되면 반드시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것이 제일 표준화된 치료 방식으로 보이며 통계에 의하면 유방암 환자 중 5%만 유방 보존 수술을 받음.
-그 이유는 중국의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보여야 치료를 받는데 그때면 이미 중말기임, 유방암의 중말기는 최적 유방 보존수술의 시기를 지남, 또한 중국 환자들의 잘못된 인식인데 철저하게 절제할수록 암이 철저하게 치료된다고 봄.

▪ 유방 절제 수술은 심리적인 영향 외에 신체건강에도 영향이 있는데 한쪽 유방의 절제는 몸의 균형이 달라 척추가 휠 수 있고, 림프 수술은 상체가 붓게 하고 감각장애를 초래하는데 완치가 어려우며 유방 절제 뒤 적합한 가슴성형을 하기가 어려움. 하지만 유방의 전부 절제가 다시 발병할 리스크가 없다고 장담 못 함.

▪ 1970-1980년대부터 유방암수술은 유방 보존이 가능했고 방사성 치료법을 결합하는 것은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여성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임. 현재 중국의 유방암 환자의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83.2%인데 미국은 90% 이상이고 그 중 64%의 환자는 유방을 보존할 수 있음.

▪ 매사추세츠 병원의 전문가들은 대량의 실험과 연구를 통해 유방 보존수술과 유방 절제수술의 유방암 치유율은 차이가 거의 없다고 결론을 얻음.

▪ 미국의 유방암 치유율이 높고 유방보존도 가능한 원인은 다양한 학과의 협력과 일체화된 수술임. -암 전문의와 간호사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심리학자 등의 전문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학제팀을 구성해 협력해 치료를 진행함,
- 의료기기로 볼 때 미국에는AMIGO수술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세계에서 유방암 치료 의료기기 중 최상급 기기임. 과거 유방암수술 뒤 영상검사로 철저하게 제거되었는지 검사했다면 이 기기로 수술 중 MRI영상을 통해 정확한 절제를 할 수 있어 환자의 2차 수술의 확률이 대대적으로 감소함.

[华声晨报网(3월20일)]

http://www.hscbw.com/a/zonghe/2019/0320/123874.html



해외의료 (한국) 건강검진의 장점

▪ WHO의 최신 보고서<World Health Report>에서는 의료수준, 의료서비스 제공의 어려움, 의료비용의 공정성 측면에서 세계 각 나라의 의료제도를 종합적으로 비교.

▪ 한국은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동등한 수준의 의료부담, 높은 평균 수명으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국가로 선정되었으며, 정밀 건강검진, 심뇌혈관과 암의 조기 검진 등 방면에서 전 세계를 선도함.

▪ 한국의 좋은 의사들은 건강검진센터에 있다.
-세계5대 장수국가인 한국은 예방을 중요시하는데 검진 의사들은 평균 10년이상의 경험을 갖춤.
-한국 국민은 40대 되면 해마다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한국 5대 암(폐암, 위암, 결장암, 췌장암, 간암) 검사,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정확한 선별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의사자질, 능력, 의료서비스 외에 고급기기, 의료기술도 우수함.

▪ 세계 최고의 정밀기기
-CT와 MRI외에 PET-CT는 5mm-10mm의 초기 종양을 발견할 수 있고 종양 검출율은 92%에 달했는데 이 기기의 보급율은 중국 국내보다 훨씬 높음.

▪ 세계에서 인정하는 건강대국
-한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82세, 세계 선진국 중 5위로 진정한 장수 국가임.
-한국 국민이 해마다 의료컨설팅 받는 횟수는 평균 14번, 세계적으로 1위임. 국민 건강의식이 높아 의학기술의 진보와 의료체계의 완벽화를 촉진.
-암, 심뇌혈관질병, 당뇨병 등 3대 성인병 생존율 세계1위
-한국의 암 생존율은 기타 선진국보다 높은데 주원인은 초기 암 발견능력 때문임.

▪ 인간적인 서비스
-예약제도를 실행하는 국가로서 건강검진할 때 자기만을 서비스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받음.
-검진환경은 깨끗하고 최고 수준의 표준으로 살균 처리하며 화장실의 청결기준은 변기물을 식용할 수 있을 정도임.
-검진 도중 조용해 기기소리와 간호사의 낮은 목소리밖에 안 들려.
-검진 전 조사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매우 상세함.
-기기로 검진받을 때 의사는 수시로 환자의 불편함을 물어봄.
-몇 시간의 검진이 끝나면 불편함 없고 기분도 좋아져.

▪ 암 발견과 예방 체계의 한국&중국의 비교
-한국은 30여년 간의 암 예방 경험이 있어 표준화 치료 가능한 “3단계 치료기준”에 도달, 암의 66%를 예방할 수 있지만 중국은 도달하지 못해 세계 암 제1대국으로 됨.
-한국은 300여종 암을 검측 할 수 있고 직경이 5미리-10미리의 초기 악성종양도 검측 가능. 복합형 암 검측 로봇도 있어 동일한 암도 여러 검측 방법이 있음. 중국은 아직 기기가 부족하고 검측 방법은 단일하고 표준적인 체계가 형성하지 못함.

▪ 한국정부는 모든 국민이 국민건강보험에 들도록 요구, 한국인들이 안심해 치료받을 수 있게 보장하고 의료기술의 진보 및 의료서비스 수준의 제고에 유리함. 중국의 의료체계는 아직 부족하고 최근 부정적인 기사로 환자들이 중국 의료에 대한 자신감 부족을 초래함.

[凤凰网(2월18일)]

https://health.ifeng.com/c/7kOWUmGChp3



러시아 의료관광 40% 증가, 환자 중 중국인이 제일 많아

▪ 러시아 뉴스(Vedomosti)에 의하면 러시아 최대 개인 클리닉 중 하나인 Medsi에서 러시아에 치료받으러 온 외국인 수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임, 작년만 해도 40% 증가함.
- CIS 국가 안팎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러시아 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음.
- 러시아의 의료관광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구체적인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11만명의 외국인은 러시아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2016년에는 그 인수가 86,000명인데 대부분 치과, 생식 의학, 정형 외과, 뇌 외과에서 치료받았음.

▪ 러시아 의료관광 중 중국환자가 제일 많아.
- 중국 환자 중 체외수정과 정형외과 제일 많이 찾음.
- 외국환자의 급증으로 많은 클리닉에서는 통역원을 포함한 인원을 추가 모집 진행.

▪ 러시아 GDP에 130억루블 기여.
- 러시아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의료관광이 러시아 GDP에 대한 기여는 130억루블 수준.
- 그러나 러시아 보건복지 임원도 관료주의의 번거로운 절차나 비자 발급의 어려움으로 그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고 함.
- 러시아 조치를 보면: 러시아 의료기관에 치료받으러 오는 환자에게 비자면제 조치를 제안 및 환자에게 30일 체류시간을 제공하고 시간이 더 필요한 환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신청절차로 6개월 비자일을 제공하기로 제안.

[Baidu(2월11일)]

https://baijiahao.baidu.com/s?id=1625163189335833225&wfr=spider&for=pc



의료관광으로 경제를 진흥하는데 인도의 우세는?

▪ 최근 인도의 의료관광 산업은 해마다 수 십만 명의 환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인도정부에서도 의료관광으로 경제를 진흥할 예정임.
- CNN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인도의 의료관광은 200% 증가하고 90억 달러의 규모를 실현할 것이라고 예측.
- 2015년에 인도는 세계3위의 의료관광 목적지로 되고 당시 GDP는 30억 달러였으며, 23.4만명 환자가 의료비자로 인도에 갔음. 2017년에 의료비자 휴대 환자는 49.5만명에 달함.
- 첨단 의료기기, 높은 수준의 의사, 저렴한 가격으로 수술을 받거나 약물치료 하는 환자를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요가나 아유르베다(인도 고대의학)를 위해 오는 환자도 많음.
- 인도 여행부부장은 온라인비자도 의료비자를 포함해 의료관광 목적인 유람객에게 편리를 준다고 했음. 의료비자의 체류기간은 6개월.

▪ 인도의료는 세계적으로 유명
- 선진적인 의료서비스 외에 전통적인 인도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 요가, 유나니(Unani), 시다(Siddha)요법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
- 인도는 2014년에 유가부(AYUSH Ministry)를 설립해 인도전통 보건의료를 홍보.

▪ 장점과 리스크가 공존
- 의료관광청의 조사에 의하면 2017년 전 세계에 의료관광 목적의 환자는 1,400만명-1,600만명이고 전세계 의료서비스 산업의 규모는 455억-720억 위안임. 인도 외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와 미국은 의료관광 주 목적지 임.
- 의료관광의 목적은 정확히 두 가지: 고소득 국가는 낮은 가격 때문에 중저소득 국가로 가고, 중저소득 국가는 더 좋은 의료자원을 위해 고소득 국가로 감.
- 의료관광의 가격 비교를 미국과 하면 태국, 멕시코, 터키에서는 40%-65% 절약할 수 있으며, 싱가포르, 한국 등 국가에 가면 25%-45%를 절약하는데 인도에서는 65%-90%를 절약할 수 있음.

[凤凰网(2월16일)]

https://pit.ifeng.com/c/7kKzqV1PJ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