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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서부 진출 한인 의료기기 기업 대상 한미 협력방안 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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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13 | 조회수 | 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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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서부 진출
한인 의료기기 기업 대상 한미 협력방안 포럼 개최
주미대사관 주최,
진흥원 미국지사 및 한미생명과학인협회(캘리포니아) 주관
□ 주 미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태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미국 서부 진출 한인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0일(금) LA에서 ‘한미 협력방안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시대 한국 보건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 현장에는 진흥원(권순만 원장), 주미대사관(김상희 보건복지관) 등 유관기관, 여러 재미한인 전문가 및 미국 서부에 진출한 한국 의료기기 기업이 참석해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지원을 뒷받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웨비나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분야의 의료기기 기업들이 함께하였다.
□ 본 행사의 세미나 세션에는 리드스미스(Reed Smith), LLP 박성원 변호사, 인바디 USA 윤학희 대표 및 나노셀렉트 바이오메디컬(NanoCellect BioMedical) 조성환 박사가 연사로 나섰다.
○ 박성원 변호사는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한 FDA 규제 설명‘을주제로, 최신 업데이트 된 디지털 의료기기 관련 FDA 법률 내용을 상세히 다루었다.
○ 윤학희 대표는 ’한국 의료기기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 마지막으로 조성환 박사는 ’한국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의 미국 펀딩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 미국 펀딩에 대한 중요 시사점을 나누었다.
□ 진흥원은 작년 3월, 미국지사를 통해 ’미국 의료기기 거점지원 센터‘를 출범,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정착을 지원하며 미국 진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지속될 전망으로 진흥원은 앞으로도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굳건히 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종 한미생명과학인협회(캘리포니아) 대표는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인구, 지역경제 규모 등에 비해서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인 바이오 기업의 관심을 덜 받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주목 받으면서 많은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한인 바이오 헬스케어 회사 및 한인 의료기기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인프라 공유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진흥원 박순만 미국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토대로 미국 서부 진출 의료기기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소통의 장을 구축하고 유대관계를 통하여 한미 협력 방안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원 사업 및 개최되는 여러 행사 관련 안내는 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혹은 미국지사 홈페이지(www.khidiusa.org) 공지 사항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