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진흥원, 창업기업 투자 IR 행사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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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2 | 조회수 | 4,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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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창업기업 투자 IR 행사 개최
보건산업 분야 기술창업기업과 VC간 네트워크 및 투자유치 기회 확대 기회 제공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2월 20일(수),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19년도 제1회 IR 행사(K-BIC Start Up Value 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리스트 30여 명 등 약 8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 일시·장소 : ‘19.2.20(수) 15:00∼19:00, 서울시 중구 봉래빌딩 3층
* IR(Investor Relation) pitching : 기업이 투자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경영성과 및 향후계획, 성장가능성 등의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
* K-BIC : Korea Biohealth Innovation Start-up Center(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말초동맥용 5F 자가확장형 스텐트를 개발한 ‘(주)시브이바이오’, 최대 최대 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주)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등 9개 유망 창업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 창업 기업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액 총 3조 4,249억원 중 바이오・의료 분야에 가장 많은 총 8,417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최근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벤처 생태계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나,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보건산업의 특성상 여전히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기업 발굴을 원하는 벤처캐피탈간의 네트워크가 확대 요구에 따른 것이다.
□ 이번 행사는 크게 2가지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 (투자설명회) 기술성・시장성 등 민간전문가(VC, 기술가치평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사전에 엄선된 5개 기업의 투자설명회가 열렸으며, 투자유치 전략 등 투자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IR 발표를 하였다.
○ (1:1 투자유치 상담) IR 발표 5개 기업 외 유망 창업기업 4개 등 총 9개 기업이 현장에서 VC 투자심사역과 1:1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였다.
※ 참여 주요 투자기관 : KB인베스트먼트, 시너지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LSK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종근당, 대웅제약, AVA엔젤클럽 등
□ 향후 혁신창업센터에서는 민간전문가 평가를 통해 유망 기업을 사전선별하고, 투자유치 능력을 향상을 위한 IR 멘토링(투자유치 전략, 프리젠테이션 자료 작성, 모의 발표 등)을 통해, 내실있는 투자설명회를 격월로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 또한, 보건산업 분야 중견기업*과 공동 IR 행사개최를 추진하고, 발표기업에 대해 VC 투자상담 등 보건산업 분야 모태펀드**를 통한 투자 유치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중견기업은 IR발표 우수기업에게 상금, 공동연구기회, 직접투자 등 제공
** 초기 기술창업펀드(‘18.10월 조성, 300억원 규모)
□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산업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한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IR행사를 통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며 “향후에도 보건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창업육성팀 김대현 연구원 ☎ (02)2095-1731
※ 붙임 : 1. K-BIC Start Up Value Up Day 행사 개요
2. 참가기업 개요
3.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