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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3월(4건)]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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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10 | 조회수 | 5,164 |
[제약] 미 주요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미국 제약협회(PhRMA), 노바티스, 머크, 존슨&존슨, 암젠 등 미국 대표 제약기업의 회장단이 지난 31일 트럼프 내각과 회동
▪미국 제약업계 경쟁력을 강화, 고용창출, 협력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됨
▪미 제약협회의 어블 회장은 세법 개정 등 규제 개선의 정책이 실행될 경우 앞으로 10년간 최대 35만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
▪이와 함께 약가인하, 신약개발 소요기간 단축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 한 것으로 알려짐
[Business Insider, 2017. 1. 31.]
http://www.businessinsider.com/trump-meeting-with-pharma-executives-2017-1
[의료기기] 스탠포드 대학교, 디지털 헬스 센터 개소
▪스탠포드 대학교는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연구자들과 회사를 연결하여 기술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센터’ 개소
▪개소 목적은 디지털헬스 회사들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 테스트할 수 있는 공동 연구 기회 제공
▪센터는 애플 워치를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1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
[Medpage Today, 2017. 2. 23.]
http://www.medpagetoday.com/blogs/iltifathusain/63385
[화장품]미 대형 유통망 Target, 2020년까지 자사 브랜드화장품 유해물질 사용 지 서약
▪미 대형 유통망 target, 2020년까지 자사브랜드인 Up&Up, Sonia Kashuk, Defy & Inspire 등 뷰티제품에 유해 물질 사용 금지 및 성분 리스트 강화 서약 발표
▪3년 이내 프탈레이트, 파라벤, 프롬알데히드 등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의지
▪이번 서약에는 2020년 까지 “green innovation”에 5백만 달려 투자 계획 포함
[Global Cosmetics News, 2017. 2. 23.]
[헬스케어] 美 트럼프 행정부 보건의료 개정안 영향으로 향후 10년간 의료관광 수요 매년 25% 증가 예측
▪BenefitsPro에 따르면 최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의료개정안 영향으로 향후 10 년 동안 치료/시술을 받기위해 의료관광을 떠나는 미국인이 매해마다 25 %씩 증가 할 것
▪이러한 현상은 개인보험가입자, 자가보험기업, 메디케이드/메디케어 가입자 등에 전반적으로 나타날 추세
▪이미 다수의 자가보험기업은 특성화병원(Centers of Excellence)과 직접 보험계약을 체결하여 비용절감 및 재입원율 감소, 직원들의 신속한 사무실 복귀로 인한 업무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보고 있음
▪메디케이드 수혜자의 경우, 정액교부금(Block Grants) 시행으로 인한 보조금 축소로 개인의 치료비 부담 증가 예상
▪메디케어의 경우, 처방약 부담의 증가로 인해 다수의 고령자(65세 이상)들이 처방약을 대량으로 구입하기 위해 미국보다 약값이 저렴한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릴 것
[Fierce Healthcare, 2017. 2. 6.]
http://www.fiercehealthcare.com/hospitals/hospital-impact-aca-repeal-could-have-major-impact-medical-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