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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체자원 확보ㆍ관리ㆍ활용 중점 전략 발표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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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3-31 | 조회수 | 1,498 |
□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맞춤(Personalized)‧예측(Predictive)‧예방(Preventive)의학 시대의 중요 자원인 생체자원의 확보‧관리를 체계화하고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4개 분야 중점전략을 마련해 발표하였다.
□ 생체자원은 인체로부터 채취‧적출되는 인체유래 생물자원‧혈액‧장기‧인체조직‧골수‧말초혈‧제대혈‧줄기세포 등을 의미한다.
○ 이들 자원은 활용도에 따라 크게 기초 연구개발용, 직접 이식용, 치료제 개발용 생체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 생체자원은 맞춤형예측예방의학 시대에 국민보건의료증진의 중요 자원임과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질병예측․신치료기술) 생체자원은 유전체 연구를 통한 조기진단 및 질병예측에 활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기여
○ (보건산업 성장력 확충)신약‧백신‧치료제 개발 자원으로서 고부가가치 창출
□ 생체자원의 활용성 강화를 위한 중점전략은 활용도를 중심으로 기초 연구개발용 자원인 인체유래 생물자원, 이식용 생체자원, 치료제 개발용 생체자원 및 생명윤리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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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자원 확보․관리․활용 중점 전략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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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체유래 생물자원: 인체자원 50만명 확보 및 활용도 제고 ○ 인센티브 부여로 특화자원 확충 및 민간 자체보유 은행의 참여 확대 ○ Biobank 표준화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 ○ 인체자원의 외부분양 활성화 방안 마련 2) 이식용 자원(혈액‧장기‧인체조직‧골수 등): 기증활성화 및 기증‧구득 관리체계 정비 <이식용 자원별 추진과제> ○ (혈액) 헌혈인프라 확충 및 개인헌혈 확대 ○ (장기) 뇌사추정환자 발굴‧신고 활성화 및 구득체계 정비 ○ (인체조직) 기증활성화 및 관리체계 구축 ○ (골수‧말초혈‧제대혈) 기증동의율 제고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이식용 자원 공통 추진과제> ○ 범국민적 기증문화 조성 및 기증자 지원체계 강화 ○ 기증희망자 편의 제고를 위한 생체자원별 서식 및 정보공유체계 마련 ○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생체자원 관련 정책부서 일원화 추진 3) 치료제 개발용 자원(줄기세포‧제대혈‧골수): 자원확보‧관리체계 구축 및 산업화 지원 ○ 연구용 생체자원 기증‧수집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 치료제 개발용 생체자원 banking system 구축 ○ 줄기세포 관련규정 정비 및 GMP 인프라 확충 등 산업화 지원 4) 생명윤리: 생체자원 관리‧활용상 생명윤리 보완‧확대 ○ 이식용 생체자원 기증‧활용관련 기준 마련하여 윤리성 제고 ○ 연구용 생체자원 수집‧관리‧활용에 대한 생명윤리법 적용 확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