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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9월(9건)]

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9월(9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9-08-27 조회수 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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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국가약품관리국, 불량 백신 판매 및 생산업체 엄중 처벌

국가약품관리국은 지난 30<백신관리법>을 제정, 이는 세계 최초 종합성 백신 관리 법률임. 가짜 및 불량 백신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 법적으로 생산이 불가한 백신의 원료, 포장재, 설비 등의 물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영업정지 및 약품등록증서 취소, 약품생산허가증 취소 등의 처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백신판매금액의 15배 이상, 50배 이하의 벌금이 취해질 수 있음. 질이 낮은 불량 백신의 경우, 10배 이상, 30배 이하의 벌금이 취해질 수 있음.

<백신관리법>20191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국가약품관리국은 백신의 전 과정 전자추적제도, 백신생산실행에 대한 엄격한 준입제도를 제정 준비 중에 있음. 각 급의 관리감독부서는 백신약품영역의 위법행위를 엄격히 관리 및 처벌하고 백신생산기업에 대한 검사 빈도와 범위를 넓힐 예정. 처벌을 받는 기업은 기업행정에 대한 처벌을 넘어 관련 책임자 및 개인에게까지 책임을 묻고 처벌을 가할 수 있음을 강조.


[Cn-healthcare, 2019. 07. 31.]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731/content-522015.html



[양로] 국가위건위, 노인건강 촉진을 위한 다각적 조치

63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국가 차원에서 고령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홈 기반, 커뮤니티 의존, 기구의 의료보완 결합'을 위한 노후 서비스 체계가 구축 될 예정.

전국 65세 이상 인구 17000만 명, 노인 인구 중 만성질환 비율이 75%에 달하고, 에너지와 일부 기능 상실한 노인이 약 4000만 명으로 노인 건강 문제가 두드러짐.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의료 결합 기관, 재활 간호 기관, 치료 기관의 수와 서비스 능력이 크게 부족함.

왕하이둥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령건강국장은, 다음부터 우리의 주된 대응은 노인건강서비스 체계를 출범시키는 정책문서이며, 기본 공중 위생 서비스에서의 노인 건강 관리 서비스 업무를 착실히 완수하고, 에너지 상실 노인의 평가와 건강 서비스의 시범 사업을 실시하며, 안정 치료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국가위건위는 올해 90개 도시에서 의료·양성 결합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1600개 도시 커뮤니티와 320개 농촌 행정촌을 선정해 노인심리 사랑 프로그램을 실시.


[med.china 2019. 07. 01.]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701/content-520895.html



[정책] 국가 의료 의약품 목록 발표 예정

국가 의료보장국은 2019년 국가 의보약품 목록 조정사업 방안을 20194월 발표하면서 방안에 따라 10월까지 새 국가 의보약품 목록을 발표할 예정. '작업방안'을 보면, 이번 조정은 기금이 감당할 수 있도록 목록 범위를 적절히 조정하여 의약품 구조를 더욱 최적화하고, 관리를 더욱 규범화하며, 의보기금의 사용 효과를 더욱 높이고, 의보약품의 보장 수준을 높이고,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약을 복용하는 비싼 문제를 완화한다고 밝힘. 국가 의보약품 목록의 조정은 국민의 건강복지뿐 아니라 의약기업의 생존과 발전 및 의약업계의 구조조정에 큰 의미를 둠.

바이오제약, 최대 수혜 전망

이번 목록 조정의 초점은 암 및 희귀병 등 중대질환 치료용약,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병 치료용약, 어린이용약은 물론 응급치료용, , 희귀병용약 등 중대질환용약이 바이오업계의 큰 성장점임.

암 발병률이 해마다 상승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수단은 혁신임.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 약물 혁신이 항종양용 약과 희귀병용 약 분야에 집중되어 왔음.

2018년 연간 총 48개 신약 가운데 국산 신약은 12개로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이 중 종양 분야는 전체 종양의 3분의 1로 국산 신약 비율이 가장 높았음.

혁신약소속 업체로는 최대 예상수혜자는 바이오제약업체임. 이전의 의보목록 조정과 유사하게, 이번 조정은 국내의 적지 않은 적응증, 표적지, 신호통로에서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품목으로는 PD-1, GLP-1, SGLT-2, PARP, VEGF, HER2, TNF-alpha와 프로테아닌 헤세틴 분야의 40여 개 품목임.


[med.china, 2019.07.29.]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729/content-521898.html



[정책] 응급관리부 '생산안전사고 응급예안관리방법' 개정

응급관리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는 최근 '생산안전사고의 응급예안관리방법' 개정 결정을 내려 201991일부터 시행한다. 개정된 '관리방법'에 따르면 각급 인민정부의 응급관리 부서는 최소 2년에 한 번씩 비상예안훈련을 조직해 안전사고 응급처치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힘.

1조 생산안전사고의 응급예안관리업무를 규범화하고 생산안전사고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치하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우발사건대응법 '중화인민공화국 안전생산법' '생산안전사고 비상조례' 등 법률·행정법규범

4조 응급관리부는 전국 응급예안의 종합적인 조정관리 업무를 수행함. 국무원의 기타 안전 생산 감독 관리 직책을 갖는 부서는 각자의 직책 범위 내에서 관련 업종, 분야의 응급 현안의 관리 업무를 담당함. 현급 이상 지방 각급 인민정부 응급관리 부서는 본 행정구역 내 응급예안의 종합적인 조정관리 업무를 담당함. 현급 이상 지방 각급 인민정부 기타 안전 생산 감독 관리 직책을 맡은 부서는 각자의 직무에 따른 관련 업종·분야의 응급예안의 관리업무를 책임짐.


[med.china 2019. 07. 19.]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719/content-521606.html



[의료기관] 북경 위건위, 의사 진료소 개원 장려

북경시 위생건강위원회는 <북경시 진료소발전촉진시행기지 실시방안>을 발표, 2년 내에 북경시 조양구, 해정구, 장평구, 대평구에 의사 개인 진료소의 발전을 촉진하고 진료소 관련 관리정책을 개선할 계획. 본 방안은 의료기관에서 의사로서 5년을 일한 후 중급 혹은 그 이상의 자격을 갖춘 의사는 전직(全职) 혹은 겸직으로 전문과 진료소를 개원할 수 있으며, 가정의사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음. 또한 진료소의 의료서비스의 가격을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음.

본 방안에 따르면 진료소의 의료서비스 가격은 진료소에서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의료보험지정 의료기관의 동태관리 시스템을 수립할 계획. 관리감독을 위해 진료소로 하여금 진료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 시의 위생건강행정부서에 진료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함. 각 지정구역의 위건위는 진료소를 의료품질통제체계에 포함시켜야 함.


[Cn-healthcare, 2019. 08. 05.]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805/content-522140.html



[정책] 상해 자유무역구 신편구(새 구역) 건설

201986, 중국 국무원은 <중국(상해)자유무역실험구 임강신편구 총체방안>을 발표, 중국(상해)자유무역실험구 임강신편구의 건설을 확정. 이번 신편구의 건설은 투자자유, 자금자유, 운수자유, 직원취업자유 등을 중점으로 투자무역 자유화 및 편리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편구 건설이 의료위생 영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

이번 신편구의 건설은 규제를 완화하고, 공평한 투자 경쟁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 국제 자유 무역에서 통용되는 방법을 참고로 하여 외상투자안전심사제도를 실시. 위생, 전신(电信), 보험, 증권, 과학연구기술서비스, 교육 등 중점영역에서 대외개방의 역량을 확대하고 등록자본 및 투자방식 등 방면의 규제를 완화할 계획. 또한, 중국 정부는 신편구에서 상사주체등록(商事主体登记) 확인제 시행 및 시장주체민사(市场主体民事) 권리 존중 등을 실행하여 증명분리(证照分离)” 개혁을 심도있게 진행할 계획.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유치를 위해, 정부는 신편구 조건에 부합하는 바이오의약 및 R&D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세수 제도와 정책을 실행. 예를 들어, 설립일 기준 5년 내 15%의 세율을 감하여 기업소득세를 징수. 또한 본 <방안>은 해외인재의 개인소득세 조세부담 차액 보조금 정책(境外人才个人所得税税负差额补贴政策)을 실행함을 명시.

신편구는 바이오의약의 국제 데이터유동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 신편구는 바이오의약의 집결을 지원하고, 국제 데이터유동의 안전성 평가, 데이터보호능력인증, 데이터유통비분심사, 국제데이터유통 및 교역리스크평가 등 데이터안전관리기제를 구축할 것을 명시.


[Cn-healthcare, 2019. 08. 06.]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806/content-522219.html



[양로] 상해, 아동 건강 서비스 향상에 전력

일로일소(一老一小) 민생 문제는 가정의 화합과 행복에 달려 있음. 상해가 노인건강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료와 영양의 결합을 유지하면서도 자원협력을 지속해 저층 어린이 건강서비스 능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짐.

앞으로 상해는 홈헬스에 총력을 기울여 인터넷+간병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퇴원 환자, 노인 환자를 위한 연속 간호, 홈케어 등을 시도할 계획임. 이와 함께 상해는 하위계층 소아과 서비스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표준화 시범 및 소아과 클리닉 사업 22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아동 건강 촉진과 건강관리를 강화할 계획임.

위생 서비스 종합 개혁에서 위생 서비스 센터 6대류 141개 기본 서비스 항목 중 69개 주요 서비스 대상은 노인군으로, 전체 업무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에 이름. 상해 8700명의 의사가 5956개의 홈닥터진을 만들어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지금까지 상해의 700만 계약자 중 60세 이상 노인은 376만 명임.

상해는 2021년까지 거리마다 최소한 한 채의 표준화된 스마트 헬스 하우스를 기본으로 하고, 주거 커뮤니티에서 학교, 기업, 빌딩 등 기능 커뮤니티로, 스마트 헬스 설비를 통해 민중가로 순차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힘.


[med.china, 2019. 07. 23.]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723/content-521736.html



[정책] 산둥성, 3년 내 정신과의사 1000명 늘릴 계획

산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정신위생인재 관련 천인공정(千人工程)”을 실시, 정신위생인재 육성 기제를 개선하고 3년 내 정신과의사를 1000명 늘릴 계획.

산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여러 부서가 연합하여 발표한 <산둥성 정신위생기관능력건설업무추진방안>에 대하여 산둥성이 정신과의사를 대상으로 천인공정을 실시하였고 관련 육성 기제를 개선하며 구인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정신의학과 졸업예정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현역 임상의사의 전직(转岗)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3년 내에 산둥성 전체에 1000명의 정신과의사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 시를 단위로 매 10만 인구 당 정신과의사의 수가 3.8명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모든 정신위생 의료기관에 최소 5명 이상의 정신과 (보조) 의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

현재 산둥성의 정신과 의사는 2,577명으로 2015년에 비해 561명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함.


[Cn-healthcare, 2019. 08. 07.]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807/content-522267.html



[의료서비스] 하남성, 모든 종합병원에 안과서비스 배치

최근 하남성(河南省)은 청소년 근시예방업무에 대해 완고한 요구사항을 발표, 모든 현급 이상의 종합병원에는 안과의료서비스를 배치해야함을 언급.

하남성은 청소년의 근시 문제에 대해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기관의 기술 우세와 예방을 주로 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근시 테스트와 시력 불량의 조기 발견, 조기 진단, 조기 치료 업무에 집중할 계획. 또한 시력검측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아동청소년의 시력 기록보관을 수립, 6세 이하의 아동 안과 보건 및 시력검사의 적용률을 90%까지 높일 예정. 검사를 기반으로 현존 자원과 아동청소년의 건강전자기록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입학과 함께 동시에 학교로 관련 기록을 실시간으로 전달시킬 계획. 학교와 연합하여 초·중학생의 시력 이상 및 안과 질병이 의심될 시 바로 맞춤화된 예방 방안을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할 것.

또한 현급 이상의 모든 종합병원에 안과의료서비스를 배치, 시광사(视光师) 육성 및 각 지역 시광 전문 인원의 보장, 기층안과의사 강화, 아동보건의사 양성, 흔한 안과질병 치료 및 응급진료능력 강화 등 여러 조치를 실행할 계획.


[Cn-healthcare, 2019. 08. 06.]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90805/content-522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