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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1월(12건)]

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1월(12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8-01-18 조회수 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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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안후이성(安徽省): 고급간호사에게 일부 처방권 부여정책 시범운행 예정

○ 2017년 7월27일, 안후이성 위계위에서는 <도시연합체내 우수간호자원 활성화를 위한 시범운행방안(盘活优质护理资源, 做实城市医联体试点工作方案)>(이하<방안>)을 공포하였고 <방안>을 근거로 특별 선택받은 고급간호사 78명이 안후이성 22개 지역위생서비스센터(社区卫生服务中心) 내 영유아관리실, 노인 간호실, 재활간호 훈련실, 당뇨병 관리실 등 8개 전문분문으로 파견 및 간호진료 담당

○ <방안>은 고급간호사 선택조건, 고급간호사의 직무 및 권한에 대해 명시

- 고급 간호사의 선택조건 : (1) 40세이상 (2) 임상간호경력 15년이상 (3) 전문 부문 내 2년이상 근무 (4) 지역위생서비스센터내 임상실무훈련 및 자격시험 통과 (5) 지역병원 추천

- 고급간호사의 직무 : (1) ‘3인(三人)·4병(四病)*’ 위주로 집중 간호 및 관리, (2) 지역위생서비스센터 환자와 지역병원간 원활한 교류 및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 담당, (3) 지역위생서비스센터 내 간호지도 및 훈련 담당

* 3인 : 노인, 임산부, 영유아, 4병 :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정신병

- 고급간호사의 권한 : 의사 지도하에 ‘3인·4병’ 대상에게 진료·처방·치료·사후관리 등 임상간호진료 실시

○ 현재 안후이성 내 <방안> 시범운행 중이며, 시범운행 통과시 안후이성은 고급간호사가 처방권이 있는 첫 의료시범성이 될 것으로 전망. 안후이성 위계위 관계자는 ‘고급간호사에게 일부 처방권을 부여하는 정책적 시도는 우수한 간호자원을 분배하고 지역위생서비스센터의 역할 활성화, 환자들의 진료편리성 제고, 지역병원 의사들의 진료부담 감소를 위한 시범적 정책’ 이라고 언급

[11/29, 안훼이망]

http://med.sina.com/article_detail_103_2_37874.html



[정책] 산동성(山东省): 우수신용기관·기업 양표제 검사면제 정책 실행 예정

○ 12월4일, 칭다오시 위계위는 <칭다오 공립의료기구 의약품구매 양표제 시범 실행방안>(이하<방안>)을 공포하였고 12월31일부터 산동성 공립의료기구 및 유관 의약품 유통기업 대상으로 실행 예정. <방안>은 우수신용기관·기업에게 양표제 검사면제 특혜를 부여함으로 의료기관·의약품유통기업 간 상호 신용도 제고 예정

○ <방안> 내 우수신용기관·기업 양표제 검사면제 특혜 내용

(1) 우수신용 의약품유통기업은 양표제 검사면제 특혜기간 내 의약품 생산기업 영수증 복사본 제출 불필요

* 의약품유통기업 자체 영수증 내 의약품 생산기업의 영수증 코드·번호 입력 필요, 또 성 의약품구매

플렛폼(省药品集中采购平台) 내 영수증 관련 정보 등록 필요

(2) 장기적으로 우수신용 의약품유통기업과 거래하는 의료기관은 양표제 검사면제

** 관련 영수증, 계약서 등 증빙자료 보관 필요

○ <방안> 내 우수신용기관·기업 선정 조건

▶ 우수신용 의약품 유통기업 선정 조건

- <방안> 공포 후 1년 내 양표제 규정 위반 상항이 없는 기업

- 온라인 의약품 구매 정책을 따르는 기업

- 의약품 배송완료도 95%이상 달성 가능한 기업

- 기타 위법 행위가 없는 기업

▶ 우수신용 공립의료기관 선정 조건

- 의약품구매계약 기한 내 비용 결재 가능한 기관

[12/04, 소호망]

http://www.sohu.com/a/208818894_753101



[정책] 국가위계위 : 의료기관내 마취간호과 개설 정책 실행

○ 12월12일, 국가위계위에서는 <국가위계위 : 의료기관 마취간호과 개설·관리에 관한 통지>(이하<통지>) 공포

○ 최근 중국 의료기술 및 의료서비스 발전에 따라 환자들의 마취 및 간호 수요 증가. 위계위는 마취간호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통지>를 공포하였고 의료기관내 마취간호과 개설을 통해 마취간호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환자들의 다양한 마취진통서비스 수요 충족 예정

○ 마취간호과 개설·관리 주요 내용

(1) 마취진료서비스 능력제고

- 환자들을 위한 마취 사전지도, 마취예약, 마취진료, 마취 사후지도 등 서비스 제공

(2) 마취간호서비스 능력제고

- 여건이 되는 의료기관은 별도의 마취간호과를 개설하여 마취간호 관련 서비스 세분화 및 서비스 능력제고

(3) 마취과 및 간호서비스 품질 보장제도 수립

- 각 의료기관내 마취 및 간호에 관련된 관리제도 수립 및 훈련 프로그램 준비·강화

[12/12, 국가위계위공식사이트]

http://www.moh.gov.cn/yzygj/s3594/201712/2268358dc56148fb84354ce83bb2318a.shtml



[의료] 션전(深圳) : 전국 최초<가정의사관리방법>공포

○ 11월30일, 션전시 위계위는 <션전시 가정의사서비스 관리방법(시범운행)>(이하<방법>)을 공포하였고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 예정. <방법>은 션전시 내 가정의사서비스 관리 규범화를 위해 공포한 첫 문건이며 2019년까지 가정의사서비스 계약체결 서비스비는 션전시 정부에서 부담 예정

○ 가정의사서비스는 정부소속 기층의료기구(1급 병원, 지역위생서비스기구, 보건소, 의무실, 위생소 등) 및 민영의료기구에서만 제공할 수 있으며 의사개인이 아닌 의료진 ‘2+X*’ 단위로 진료팀을 구성하여 계약주민을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 가능. 각 진료팀은 최대 2,000명까지 가정의사서비스 계약체결 가능

* 2+X 란 : 일반의사(全科医师) 2명(혹은 2명 이상)과 약사·건강관리사·심리의사·영양사·재활치료사·사회봉사자 등 보조 인력으로 진료팀 구성

○ 현재 션전시내 603개 지역건강서비스센터에서 가정의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018명의 의사가 2,134개 가정의사서비스 진료팀을 구성하여 가정의사서비스에 참여. <방법> 내 지역주민 개인은 인당 한 개의 가정의사서비스 진료팀과 계약체결이 가능하고 계약종료 후 타 진료팀과 재계약 가능토록 명시

[11/30, 신랑션전]

http://shenzhen.sina.com.cn/news/s/2017-11-30/detail-ifyphxwa7076129.shtml?from=shenzhen_cnxh



[의료] <2017년 인터넷의료청피서> 발간

○ 12월1일, 사회과학문헌출판사(社会科学文献出版社)는 <인터넷의료청피서 : 중국인터넷건강의료발전보고(2017)>(이하<청피서>) 발표. <청피서>는 중국인터넷의료의 발전 현황 및 향후 발전 추세에 대해보고. 2016년까지 중국 인터넷의료 사용인원은 1.95억 명이며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26.7% 차지(작년대비 인터넷의료 사용자 28% 증가)

○ <청피서>내 인터넷의료 5대 발전 방향에 대한 정리

(1) 온라인 의약품 판매시장 점차 확대

- 온라인 의약품 판매량은 6년 연속 지속적인 상승 추세이며 2016년 온라인 의약품 판매규모는 110억 인민폐 달성. 2015년 대비 45.5% 증가하였고 2017년 판매 규모는 1000억 인민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2) 빅데이터·인터넷의료 응용을 통한 인공지능진료 확대

- 현재 중국은 의료분야 빅데이터 정보수집 초기단계에 있으나 향후 빅데이터·인터넷의료(온라인 진료 및 영상시스템) 응용기술을 통한 인공지능 오진율(误诊率) 감소

(3) 인터넷의료 : 온라인진료에서 개인맞춤형·종합형 건강관리서비스로 전환

-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도 및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6년 인터넷의료 사용자 23.5%가 기존 온라인 진료뿐이 아닌 만성병환자 개인맞춤형·종합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희망

(4) 분급진료 및 의료인 다지점 행의·진료 정책을 통해 의료공급 충족

- 분급진료 및 의료인 다지점 행의·진료 정책을 통해 의료진들의 행의 제한을 감소하여 인터넷의료 내 의료진 공급을 충족하고 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 및 진료 편리성 제공

(5) 전통 중의약 인터넷의료 내 활약 예상

- 인터넷의료를 통하여 중의약 의료진·만성병환자 간 1:1 진료 편리성을 제고하고, 전통 중의약 자재 가격·마진의 조절 가능한 범위가 넓어 온라인 의약품 판매 기업들의 투자 확대 전망

[12/03, 텅쉰망]

http://mp.weixin.qq.com/s/HnRrc9dMO-GcU6Ch_WlqAQ



[의료] 광동성(广东省) 최초 3갑재활병원 션젼시내 설립

○ 12월8일, 광동성위계위는 션젼롱청병원(深圳龙城医院)을 광동성 최초 3갑재활병원으로 공포하였고 션젼롱청병원은 2015년7월 션젼시정부에서 공포한 <3급 민영병원 설립지지를 위한 재정지원 상세 규율(关于鼓励社会资本举办三级医院财政扶持政策的实施细则)>을 근거로 민영병원설립 재정지원금 2,000만인민폐(32억9,840만원) 수려*

* 션젼롱청병원은 현재 심천시내 유일한 민영 3갑병원

○ 션젼롱청병원은 진료·치료·간호 일체화 관리모델을 실행하였고 재활치료전문팀을 구성하여 입원환자들에게 임상의료·재활치료·재활간호·퇴원재활지도가 포함된 재활 일체화 패키지 제공. 현재 션젼롱청병원은 심천시내 상해로 인한 재활치료,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 재활치료, 장애인대상 재활치료, 노동력 가능여부 검사지점병원으로 지정되었고 또 광동성내 전문 의료설비 및 의료진이 준비 된 최대 전문 재활의학센터로 지정

[12/08, 신랑망]

http://gd.sina.cn/news/2017-12-08/detail-ifypnyqi1890037.d.html



[의료] 쓰촨성 : 2018년 1월1일부터 공립병원 의료서비스비 조정

○ 쓰촨성발개위(发改委), 쓰촨성위계위(卫计委), 쓰촨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人力资源和社会保障厅), 쓰촨성중의약관리국(中医药管理局)에서는 <쓰촨성 공립병원 의료서비스비 조정에 관한 통지>(이하<통지>) 발표하였고 2018년 1월1일부터 쓰촨성 관할 19개 공립병원, 청두군구총병원(成都军区总医院), 해방군제452병원(解放军第四五二医院) 등 공립병원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비 조정 예정

○ 의료서비스비는 2016년 쓰촨성 관할 19개 공립병원의 의료서비스비 및 업무량을 기본 수량으로 설정하고 각 병원의 재무표 및 원가, 각 의료서비스 항목의 기술난이도·위험도 등에 대해 계산·분석하여 의료서비스비 재정

○ 금번 의료서비스비 조정은 종합의료서비스(진료비·간호비·입원비 등), 의료기술진료서비스(초음파검사·병리검사·의학영상검사 등), 임상진료서비스(수술치료·물리치료·재활치료 등) 3가지 분류로 진행되고 총 181개 항목 포함. 의학영상검사 등 검사관련 항목 32개는 의료서비스비가 감소되었고 기타 항목 149개는 비용 증가

[12/25, 신랑망]

http://news.sina.com.cn/c/2017-12-25/doc-ifypxmsr0254456.shtml



[의약품] 베이징시·텐진시·허베이성·산둥성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 베이징시·텐진시·허베이성·산둥성 식약검사부문은 최근 텐진(天津)시 의약품생산검사·관리회의(药品生产监管联席会议)에서 해당 지역 의약품 공급보장을 위해 <수량부족 의약품 상호 생산·공급 협조 계약>(이하<계약>) 체결

○ <계약> 내용을 근거로 네 부문은 수량부족 의약품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지역 간 생산·공급 협조 가능한 의약품 리스트를 작성하여 지역 간 수량부족 의약품 위탁생산시 신청절차 간소화·녹색통로 적용 등 방법을 통해 의약품의 빠른 공급 조치 예정. 또 재난·전염병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수량부족 의약품 우선생산 및 해당지역 우선 공급 등 상호 협력 가능한 채널 확보

○ 또 <계약> 내, 가격담합 혹은 악의의 가격조정으로 인한 의약품 수량부족현상 발생 시 네 부문에서 일괄 해당 의약품 블랙리스트 적용 및 유관 기업 처벌 조치에 대한 내용 명시

[12/12, 중국인민광보망]

http://china.cnr.cn/ygxw/20171212/t20171212_524058832.shtml



[의약품] 베이징시·상하이시 : 의약생산기업·의약유통기업·의료기관 양표제 실행각서 제출요구

○ 12월20일, 베이징시·상하이시에서는 양표제 실행추진을 위해 2017년 12월31일까지 양표제 참여 대상인 의약생산기업·의약유통기업·의료기관에게 시의약품집중구매서비스센터(市医药集中采购服务中心) 내 해당기관 양표제 실행각서 제출 및 공개 요구

○ 베이징식약검사관리국·베이징시위계위는 의약생산기업·의약유통기업·의료기관에게 양표제 실행각서 제출을 요구하였고 의약품 생산·유통 일체화인 기업, 해외의약품국내총대리, 수입의약품 국내소포장기업, MAH*위탁 생산·경영·유통 기업에게는 기업조직도, 지분비율증명서, 대리권계약서, MAH위탁계약서 등 기타 증명서 제출 요구

* MAH(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 의약품 연구기구·연구자에게 의약품 출시허가증을 발급하는 제도

○ 상하이시 의약집중입찰공고 사무관리소에서는 12월31일까지 상하이양광의약구매망 내 의약생산기업·의약유통기업·의료기관 양표제 실행각서 제출·등록을 요구하였고 의약생산기업·의약유통기업 간 1:1 협력관계 정보 등록 요구

[12/21, 건강망]

http://www.cn-healthcare.com/article/20171221/content-498488.html



[의료기기] 베이징시(北京市):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 대표 시범 관리제도 실시

○ 12월5일, 베이징시 식약총국은 <베이징시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대표 시범 관리제도(北京市医疗器械 生产企业管理者代表管理制度)>(이하<제도>)를 공포하였고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 예정

○ <제도> 내용에 따르면 의료기기생산기업 책임자는 의료기기 생산관련 학력·기술자격증 및 의료기기 생산경력이 있는 관리자를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대표(医疗器械生产企业管理者代表)로 선정하고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대표는 의료기기품질 관리·감독을 위한 품질관리체계 수립 및 정기적인 품질관리체계 운영현황·개선방안 보고 필요

○ <제도>내 명시된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대표의 책임

(1) 의료기기관련 법률·법규·규정·품질기준·기술조건에 맞게 관리·감독 집행

(2) 품질관리체계 수립 및 의료기기생산기업 책임자에게 품질관리체계 운영현황 및 개선사항 보고

(3) 의료기기생산기업 내 품질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4) 의료기기생산기업 내 제품품질관련 정보수집, 품질관리체계의 보완점·고객 컴플레인, 제품불량 발생 현황 및 위험성을 의료기기기업책임자에게 보고

(5) 의료기기 제품위험성 발견 혹은 의료기기 제품 불량사고 발생 시 의료기기생산기업관리대표는 의료기기 생산기업을 대표하여 자발적으로 해당 관할 검사·관리부문에게 보고

[12/05, 신화망]

http://news.xinhuanet.com/health/2017-12/05/c_1122060113.htm



[의료기기] 상하이시 : 의료기기 공개 가격협상절차 발표

○ 최근, 상하이양광의약구매망(上海阳光医药采购网)*에서는 <상하이시 의료보험 적용 의료기구 내 의료기기 공개 가격협상절차에 관한 통지>(이하<통지>) 발표

* 상하이양광의약구매망(이하‘구매망’)은 상하이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人力资源和社会保障局) 산하 기관인 상하이시 의약집중입찰공고 사무관리소(上海市医药集中招标采购事务管理所)에서 업무를 대행하여 의약품·의료기기 구매·유통·관리·감독을 위해 운영하는 플렛폼

○ <통지> 내, 각 의료기구는 의료보험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 희망 구매가를 구매망 내 공개 명시하고 관련 의료기기기업은 의료기구에서 제시한 가격에 대해 판매가능여부 검토 후 판매가능 시 양기관 협력관계 확정

○ 구매망은 타지역 의료기기 판매가에 대한 참고자료를 의료기구에게 제공함으로 합리적인 의료기기 구매가격 제시를 유도하는 한편 반년이상 구매기록이 없는 의료기기에 대해서 판매권한 취소를 통해 의료기관·의료기기기업 간 협력관계 개선 예정

[12/19, 소호망]

http://www.sohu.com/a/211778325_753101



[기타] 베이징 30개 의료기관 전자병력 공동열람 시스템 도입

○ 12월13일, 베이징시 위계위는 <베이징지역 30개 의료기관 전자병력 공동열람 시스템 시범 적용에 관한 통지(关于加强北京地区30家试点医院电子病历共享调阅工作的通知)>(이하<통지>)를 공포하였고 전자병력 공동열람 시스템 적용된 30개 의료기관의 의료진은 환자로부터 개인병력 열람 권한을 부여받은 후 해당 30개 의료기관내에서 진행된 진료·치료에 대해 병력 열람 가능

* 최근 3개월 내 병력만 열람가능

○ <통지>는 일차적으로 베이징대학제3병원(北京大学第三医院), 중일우호병원(中日友好医院), 베이징천단병원(北京天坛医院) 등 종합병원 및 베이징모자(北京妇产医院)병원, 베이징암병원(北京肿瘤医院) 등 전문병원 대상으로 전자병력 공동열람 시스템을 시범 운행하여 환자들의 진료 편리성 제고 예정

○ <통지>는 환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병력열람 시 의료진·환자 양자의 열람권한에 대한 확인 및 부여 절차가 필요하고 병원정보시스템 및 병원인터넷 보안강화가 필요하다고 명시. 베이징시위계위 관계자는 ‘<통지> 시범 운행 결과에 따라 전자병력 공동열람 시스템 적용범위를 확장 할 예정’이라고 언급

[12/13, 중국인민광보망]

http://www.cnr.cn/bj/jrbj/20171213/t20171213_52405996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