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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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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29 | 조회수 | 13,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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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보건산업 제조업체 5분기 연속 매출액증가율 확대”
□ (총괄)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전기 대비 성장성은 확대되었으나, 수익성 및 안정성은 다소 악화
○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23.4/4분기 2.1% → 24.1/4분기 4.5% (2.4%p↑) 총자산증가율: 23.1/4분기 1.7% → 24.1/4분기 2.5% (0.9%p↑) ※ 전체 제조업 매출액증가율(0.9 → 3.3%) 2.4p% 상승
○ (수익성) 매출액영업이익률: 23.1/4분기 9.7% → 24.1/4분기 8.9% (0.8%p↓) 매출액세전순이익률: 3.1/4분기 15.4% → 24.1/4분기 11.4% (3.9%p↓) ※ 전체 제조업(5.4%) 대비 보건산업 매출액영업이익률 약 1.6배 높은 성과
○ (안정성) 부채비율: 23.4/4분기 35.5% → 24.1/4분기 37.6% (2.1%p↑) 차입금의존도: 23.4/4분기 8.3% → 24.1/4분기 8.8% (0.5%p↑) ※ 전체 제조업(70.3%) 대비 보건산업 부채비율 양호한 수준 |
※ 수록된 숫자는 단위 미만에서 반올림되었으므로 각 항목 값의 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2024년 1/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89개 社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하였다.
□ (성장성)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4.5%로 전분기(’23년 4/4분기, 2.1%) 대비 2.4%p 상승하였다. 5분기 연속 상승 폭이 커지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 (산업별) 화장품(△1.1 → 13.3%)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4.4%p 상승하며 플러스 전환하였고, 제약(4.7 → 6.6%) 또한 상승 폭이 확대되었다. 반면, 의료기기(△3.2 → △13.2%)는 전 분기 대비 10.0%p 하락하며, 감소세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7.7 → 10.7%)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8.4%p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하였고, 중견기업(3.0 → 7.7%)은 증가 폭이 확대, 중소기업(12.9 → △13.0%)은 마이너스 전환하였다.
※ 제약 대기업(△6.0 → 15.3%)과 화장품 대기업(△13.4 → 3.4%)이 큰 폭 상승하며 플러스 전환, 의료기기는 중소기업(4.8 → △32.9%)이 큰 폭 하락하며 마이너스 전환
□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2.5%로 전년동분기(’23년 1/4분기, 1.7%)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되었다.
○ (산업별) 제약(0.9 → 1.8%), 의료기기(2.1 → 3.8%), 화장품(3.8 → 4.0%) 모두 총자산증가율이 전년동분기 대비 확대되었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1.7 → 1.9%)과 중견기업(1.4 → 2.8%), 중소기업(2.4 → 3.3%)의 총자산증가율은 모두 전년동분기 대비 확대되었다.
□ (수익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9.7 → 8.9%)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15.4 → 11.4%)은 전년동분기(’23년 1/4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비와 관리비 등 비용 증가, 매출 원가 상승, 이자 부담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 (산업별) 제약(10.5 → 7.5%)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동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반면, 의료기기(10.3 → 13.7%)와 화장품(6.9 → 9.4%)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규모별) 중견기업(7.1 → 9.0%)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상승하였고, 대기업(20.2 → 12.9%)과 중소기업(6.8 → 2.8%)은 하락하였다.
※ 의료기기 중견기업(0.8 → 15.3%) 큰 폭 상승, 제약 대기업(28.0 → 15.3%)은 하락하였으나 두 자릿수 이익률 유지, 제약 중소기업(△3.7 → △6.1%)은 적자 지속
□ (안정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35.5 → 37.6%)과 차입금의존도(8.3 → 8.8%)는 전분기(’23년 4/4분기) 대비 상승하였다. 투자 및 자금 조달 등의 요인으로 부채비율이 소폭 높아졌으나, 표준비율 100% 이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별) 제약(39.0 → 41.0%), 의료기기(34.0 → 35.5%), 화장품(25.1 → 28.0%) 모두 전분기 대비 부채비율이 상승하였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23.8 → 25.9%)과 중견기업(44.7 → 46.6%), 중소기업(39.9 → 42.1%) 모두 부채비율이 상승하였다.
※ 문의: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차미래 연구원 ☎ (043)713-8435
<붙임1>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개요
<붙임2>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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