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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서‘보건산업 수출통상 및 국제협력 전략 모색(GVC/ESG 관점)’다룬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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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13 | 조회수 | 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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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서‘보건산업 수출통상 및 국제협력 전략 모색(GVC/ESG 관점)’다룬다.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바이오헬스 기업 해외진출 시 대응이 필요한 GVC 및 ESG 최신동향 공유와 전략 모색 등 논의 -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오는 5월 13일(금),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 컨퍼런스에서 국제통상 관련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GVC) 및 ESG 현황을 살피고 그 대응방안에 대해 다룬다고 전했다.
* ESG: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 GVC: 글로벌 공급망(Global Value Chain)
ㅇ 바이오코리아 2022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세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우리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주요국의 ESG 규제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오전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통상질서 재편 및 신통상쟁점 등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ㅇ 새로운 기술 발전과 GVC 재편 및 새로운 통상 쟁점의 등장 등에 따라 세계 통상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이에 최근 WTO 및 FTA 체결 경향과 주요국의 정책 변화 등 세계 통상질서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고, 바이오헬스 분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오후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보건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GVC 공급망 관리 및 ESG 전략 모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ㅇ 미국과 EU를 중심으로 최근 ESG 규제 강화 및 GVC 관련 정책 및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이 수출하는데 다양한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통상쟁점에 대응하고 수출 진흥과 산업발전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 산업계, 학계, 협회 등 국제통상 분야를 오랜 기간 담당해 온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계획은 이하와 같다.
<코로나19 이후 통상질서 재편 및 신통상쟁점 등장 세션(오전세션) 계획> (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단장)
<코로나19 이후 보건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GVC 공급망 관리 및 ESG 전략 모색(오후세션) 계획)> (좌장: 특허법인 이룸리온 박성준 시니어 파트너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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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ㅇ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도 GVC와 ESG 대응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기업이 해외진출 시 GVC/ESG가 왜 문제가 되는지 국제통상과의 관련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을 이해하고 바이오헬스 기업이 해외진출시 GVC/ESG 대응 전략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 동 컨퍼런스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2’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5월 13일(금)(오전세션(10시) 및 오후세션(2시)) 코엑스 30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VOD 서비스는 5월 17일(화)부터 7일간 오픈 예정이다.
문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팀 이주하 책임연구원 ☏ (043)713-8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