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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산업 전반 비대면 트렌드 확산 추세”

“화장품산업 전반 비대면 트렌드 확산 추세”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9 조회수 3,666
첨부파일

화장품산업 전반 비대면 트렌드 확산 추세

진흥원,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수요조사 결과 발표

 

비대면 확산에 따른 혁신기술 중심의 미래화장품 개발 지원 필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대상 : 화장품기업 및 관련 업종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화장품유통업)

조사목적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수요조사

조사기간 : 202147() ~ 202157(), 31일간

응답건수 : 124개사 응답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수요조사 결과

 

 

 

 

 

 

 

 

코로나로 인한 변화

(홍보·마케팅) 온라인 중심(63.7%), ·오프라인 병행(33.9%), 오프라인 중심(2.4%)

(판매) 국내·해외 병행(60.5%), 국내 중심(24.2%), 해외 중심(15.3%)

(수출액) 감소(45.2%), 증가(26.6%), 변동 없음(26.6%)

(효과적인 전략)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로 바이어 발굴(33.9%), 온라인 유통채널 발굴(30.6%), 온라인 및 비대면 미팅 활성화(14.5%), 신제품 개발(12.9%)

유통채널

(코로나 이후 변화)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92.3%), 자사몰 개설(27.5%),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16.5%), 오프라인 유통채널 축소 (14.3%)

(온라인 입점 유통채널) 국내 오픈 마켓(76.6%), 자사몰(75.8%), 네이버쇼핑(71%), 해외 온라인 마켓(48.4%), SNS마켓(43.5%), 국내 종합 쇼핑몰(35.5%)

(온라인 진입 시 애로사항) 전문 인력 부족(53.2%), 높은 판매 수수료(17.7%), 대형몰 입점 어려움(16.9%), 자사몰 미흡(3.2%)

수출 관련 사항

(수출국가 및 수출품목) 기초 화장품은 베트남, 미국, 중국 순, 색조 화장품은 중국, 일본, 미국 순, 마스크팩은 중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가장 많이 수출

(해외진출 애로사항) 신규 바이어 발굴(56.5%), 인허가 절차 및 비용(32.3%), 국가별 상이한 통관 절차(4.8%), 진출국에 대한 시장 정보(3.2%)

(수출희망국가) 중국(61.3%), 미국(48.4%), 베트남(37.1%), 러시아(24.2%)

정부지원 사업

(수출관련) 해외 온라인 마케팅·유통 플랫폼 구축(28.2%), 유망국가 타겟 신제품 개발 지원(23.4%),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17.7%), 수출 물류비 및 세제 지원(12.1%)

ESG 경영

(인식도) ‘ESG를 알고 있지만 전략은 없다‘(41.9%), ’ESG를 모르고 있다’(38.7%), ‘ESG를 알고 있고 전략도 가지고 있다’(18.5%)

1.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홍보·마케팅을 온라인 중심으로 실시한 기업이 63.7%로 가장 많았으며, ·오프라인 병행(33.9%), 오프라인 중심(2.4%)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해외 판매를 병행한 기업이 60.5%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판매 중심(24.2%), 해외 판매 중심(15.3%) 순으로 조사되었다.

 

수출액 감소 기업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 기업이 26.6%, 변동 없는 기업이 26.6%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로 바이어 발굴’(33.9%)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온라인 유통채널 발굴’ 30.6%, ‘온라인 및 비대면 미팅 활성화‘ 14.5%, ‘신제품 개발‘ 12.9%, ‘품목 변경‘ 4.8% 등으로 응답하였다.

 

2. 유통채널

 

코로나19 이후 유통채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73.4%, 그중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이 92.3%로 가장 많았으며, 자사몰 개설 27.5%,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 16.5%, 오프라인 유통채널 축소 14.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