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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지역 상생 발전 포럼」개최

「바이오헬스 지역 상생 발전 포럼」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0 조회수 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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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지역 상생 발전 포럼개최

보건산업진흥원, 1122() 부산 해운대백병원서 열어

4차산업혁명시대 바이오헬스 산업지역 상생 발전을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22() 부산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지역상생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진흥원과 부산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후원하는 행사로,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정책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책임성 있는 주체로서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방향*에 발맞추어, 국내외 최신 동향 및 혁신사례, 미래전망과 인력양성 방안 등을 조망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정보교류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 아젠다 도출,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바이오헬스 혁신전략 (5.22) >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부 R&D 4조로 확대, 인허가 규제개선 등 추진

혁신적 신약·의료기기·치료기술 개발, 희귀난치질환 극복, 국민 생명·건강 보장

 

포럼의 주요 연사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그노이노베이터스 김희준 대표의 바이오헬스 미래 유망기술 START UP : ECOSYSTEM을 활용한 투자전략’,

 

- 대웅제약 김희선 이사의 바이오헬스 산업 C&D,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전략’,

 

- QVIS 현수미 대표의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임상시험 인재 양성’,

 

- 라파엘케어 조익점 대표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소개’,

 

- 가톨릭 의대 한승훈 교수의 의사 창업에 대한 의견 및 사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역의 인프라를 연계한 전문 인재양성, 중앙과 지방정부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상생의 새로운 가치 모델을 설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의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조성 및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ICT 기반 병원바이오헬스기업연구소 인재들의 혁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은 의미가 크며, 중앙-지방정부-기업간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활발히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 정명진 본부장(직무대리)부산은 혁신역량과 함께, 오랜 기간 탄탄히 다져온 지역기반의 산업구조를 근간으로 노동력의 숙련수준과 높은 생산성 등을 통해 양질의 노동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의 정책 수요 파악을 통한 상향식 정책 정보 교류 플랫폼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한 사전등록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등록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96711)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진흥원 일자리창출팀 윤성근 연구원 (043)713-8425

참고 : 바이오헬스 지역 상생 발전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