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두바이, 아랍지역 최초 피부은행 설립

▪ (피부은행) 두바이보건청 산하 두바이 보건의료공단(Dubai Healthcare Corporation)은 아랍지역 최초로 화상 환자 피부 이식 등을 위한

  피부 은행(Skin bank) 설립을위해 타당성 연구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운영을 시작할 예정임

▪ (병원설립) 두바이보건청은 2020년까지 심장센터 및 암센터 설립 및 두바이보건청 산하 라쉬드 병원은 라쉬드 메디컬 콤플렉스로 확장할 계획임

▪ (의료보험) 두바이는 의료보험에 피부 이식, 정신건강의학을 포함시키는 등 보장범위를 확대할 계획임

▪ (장기요양) 두바이보건청 산하 공공병원에서 치료 중인 총 116명의 장기요양 환자들이 장기요양 전문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공공병원의 재정 부담 감소뿐 아니라, 급성 치료를 위한 물리적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KhaleejTimes, 2018. 10. 30]

https://www.khaleejtimes.com/news/uae-health/dubai-to-open-first-skin-bank-in-arab-region--

[의료서비스]샤르자, 힘찬-샤르자대학병원 척추·관절 센터 개원

▪ 지난 11월 11일(월), UAE 샤르자대학은 한국 힘찬병원과 힘찬-샤르자대학병원 척추·관절 센터 개원을 발표하였음

▪ 샤르자대학은 앞으로 AI를 접목한 로보틱스 및 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 수술 도입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센터를 운영할 예정임

▪ 사르자대학병원 CEO 알리 오베이드 알 알리 박사는 힘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샤르자대학병원이 UAE와 중동 내에서

  척추·관절 관련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의료혁신의 허브로 변모할 것이라 밝혔음

[MENAFN, 2018. 11. 11]

https://menafn.com/1097685447/University-Hospital-Sharjah-opens-its-new-center-HimchanUHS-Spine-and-Joint

[의료보험]사우디아라비아, 향후 5년 내 통합 의료보험 제공

▪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향후 5년 내 사우디 자국민 대상 통합 커버리지 의료보험을 제공할 국가 보험 센터를 설립할 예정임

▪ 사우디 보건부 장관 Tawfiq Al-Rabiah는 현재 민간 보험회사들이 제공하는 패키지에 만성 질환, 장기 이식 및 치과 치료 등이 포함되지 않는 점을 언급하며,

  사우디 정부는 모든 질병에 대해 보험 적용 가능한 통합 의료보험 제공 계획을 밝힘

▪ 더불어 사우디 정부는 자국민의 해외 치료를 줄이고 모든 의료서비스 수요를 자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산하 공공 병원과 헬스 센터를 콤플렉스 규모로 확장 예정임

[SaudiGazette, 2018. 11. 13]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47981

[의료서비스]두바이 심혈관센터 오픈 예정

▪ 두바이 최고집행위원회는 두바이보건청이 제안한 민관 협력 개발 방식의 국제 심혈관센터 설립을 승인함

▪ 이 국제 심혈관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에 부합하는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을 갖추고,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관한 지식 이전(knowledge transfer)과 전문가 간의 교류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됨

▪ 동 프로젝트는 두바이 플랜 2021 민관협력사업(PPP)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심혈관계 질환 관련 300개 병상 추가 필요

  및 2018년∼2030년 두바이 연 성장률 7%에 따른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됨

[KhaleejTimes, 2018. 10. 7]

https://www.khaleejtimes.com/news/uae-health/new-cardiovascular-centre-to-open-in-dubai

[질병정보]WHO, 사우디 메르스 발병건 관련 발표

▪ 지난 11월 1일(목) WHO는 9월 17일과 10월 15일 사이 발생한 8건의 신규 메르스 확진 사례(사망 3건)에 대한 발표를 하였음

▪ ▲리야드 3건 ▲부라이다 2건 ▲타이프 1건 ▲나지란 1건 ▲아샤 1건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모두 남성으로 이들 중 의료종사자는 없었음

▪ 감염 경로는 ▲낙타와 접촉 및 우유 섭취 2건 ▲사우디 담맘 병원 내 감염 3건 ▲가정 내 접촉 2건으로 사망자 3명은 모두 메르스 환자와

  병원 내 접촉이 있었고, 21세의 환자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음

[CIDRAP, 2018. 11. 1]

http://www.cidrap.umn.edu/news-perspective/2018/11/who-details-8-recent-saudi-mers-cases-3-deaths

[의료서비스]오만, 신규 병원 설립 3건 추진

▪ 오만 보건부 아흐메드 알 사이디 박사는 살랄라, 수와이크, 하사브 지역에 3건의 신규 병원 설립이 시작되었으며,

  총 투자 규모는 약 2억 6,900만 오마니 리얄 (한화 7천 900억)이라 밝혔음

▪ 한화 약 3천 970억이 투자되는 살라라의 New Sultan Qaboos 병원은 700병상 규모로 소아과, 화상병동, 집중치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임

▪ 수와이크 병원은 지상 3층 200병동 규모로 한화 약 870억이 투자되며,

 하사브의 병원은 가장 작은 규모로 통원 클리닉 20여개 150병상 규모로 약 645억이 투자될 예정

[Times of Oman, 2018. 11. 13]

https://timesofoman.com/article/42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