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창업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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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2	조회수	19,149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창업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다”

제5회 KBIC Start-up Value Up Day 성료

개소 이후 6개월 맞아 투자유치 900억원, 수출 26억원의 성과 창출

□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IR(기업설명회)을 통해 벤처케피탈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하는 제5회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 Start-up Value Up Day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 개최 일시 및 장소 : 9월 20일(목) 오후 4시∼6시 30분, 서울시 중구 봉래빌딩 9층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20일(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주관으로 창업 벤처기업과 투자업체들과 매칭시키는 「제5차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진행한 다섯번째 투자유치설명회(IR) 행사이다.

○ 이번 IR에는 △ ㈜씨엠랩 ‘안진단기기(안진단 플랫폼) EYEJOY’ △(주)바른 ‘먹을 수 있는 구강파우더 클리닝 타임’ △유진바이오소프트(주) ‘임상데이터 통계분석 자동화 프로그램’ △ 주식회사 메디스태프 ‘의료전문가를 위한 보안 메신저 플랫폼’ △(주)피디젠 ‘딥러닝 기반 암 진행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 창업기업은 발표 前 투자자와 함께 사전멘토링을 진행하여 발표자료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발표현장에 창업기업 관련분야 의료인(MD)을 자문위원으로 초빙하여 의료현장에서 느끼는 창업기업의 아이템에 대한 발언 및 논의를 진행하였다. 보건산업 전문가이자 수요자인 의료인의 의견제시를 통하여 발표기업 및 관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행사는 매월 3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정기 기술설명회로, 오는 10월 행사는 국내 바이오 클러스터 중 김해바이오의료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연구중심병원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동시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3.20) 이후 6개월을 맞이하여 투자유치 약 900억원, 수출실적 26억원, 정부 R&D 연계 3개 과제(62억원)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ㅇ 106개 관리기업 대상으로 총 213건의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하여 특허, 임상‧인허가 등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

* 특허(49건), 임상·인허가(66건), 투자(29건), 경영(16건), 기술사업화(12건), 마케팅·유통(19건), 일반상담(22건) 등 213건

ㅇ 또한 관리기업(106개) 대상으로 ‘기술심의위원회(벤처캐피탈, 전문가 등)’를 통해 23개 우수 기술을 발굴하여, 특허전략 컨설팅‧시제품제작지원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 특허전략 컨설팅(7건), 제품-인허가 컨설팅(8건), 시제품제작(6건) 등 27건

□ 진흥원 관계자는 “총5번의 KBIC Start Up Value Up Day를 통해 30여개의 기업이 IR을 진행했고 이중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앞으로도 보건산업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TF 김대현 연구원 ☎(02)209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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