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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6월(8건)]

UAE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6월(8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8-05-23 조회수 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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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사우디아라비아, 의료민영화 속도 가속화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발전자문위원회가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민간의 경제기여도를 높이는 정책안을 통과시킨 후, 국가민영화센터는 병원, 담수 플랜트, 공립학교 등을 민영화하여 향후 2년간 최대 40리얄(미화 100억 달러)의 세입을 창출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음

민영화의 전조로 비영리기관인 리야드의 킹 파이살 전문병원의 합병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외의 다른 병원들은 민간운영기관이 인수하는 방식으로 민영화가 진행될 것이며, 더불어 추가의 메디컬시티, 1차 의료기관 조성과 기존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민영화할 방안임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민영화 계획이 사우디의 10개 정부 부처에서 파악되었고, 2030년까지 민영화를 통해 미화 500~600억 달러의 세입창출과 현재 GDP40% 차지하는 민간비율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ARAB NEWS, 2018. 4. 25]

http://www.arabnews.com/node/1291586/business-economy



[의료서비스] UAE, 전문병원 부족해 해외치료 받는 에미라티 증가

최근 UAE연방위원회는 보건예방부 정책 회의에서 UAE 내 전문병원 및 국제인증병원의 부족으로 에미라티들이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함

UAE연방위원회 보건 및 환경커미티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치료를 가는 환자 수는 매년 10%씩 증가함

더불어 UAE보건예방부 산하 17개 병원 중 전문 병원은 4개에 불과하며 2017, 산하 병원 발전 프로그램에 675백만 디르함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이 중 70%가 국제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동 회의에서 UAE연방위원들은 의료인력 부족 문제 관련 의료진, 의료기사 급여 인상 및 의료기관 대상 에미라티 일정비율 이상 고용의무 부과 등을 요구함

[GulfNews, 2018. 4. 25.]

https://gulfnews.com/news/uae/health/lack-of-speciality-hospitals-forcing-emiratis-to-travel-abroad-1.2211916



[의료서비스] 두바이보건청, 질병감시통제 공중보건시스템 HASANA 도입

51일 두바이 보건청은 전염병 확산의 관리와 통제를 목표로 질병감시통제 통합전산공중보건 시스템인 HASANA을 도입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앞으로 두바이의 모든 공공, 민간병원의 예방접종 기록을 통합관리 할 것임

두바이의 모든 공공의료 제공자(학교, 병원, 클리닉 등)가 대규모 예방접종 및 전염병 역학조사 등 질병관리에 HASANA를 사용할 것이며, 전체 28만명의 두바이 사립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예방접종 기록을 제공할 계획임

현 단계에서는 예방접종, 질병관리, 역학조사가 HASANA의 주 사용처가 될 것이며, 업계관계자는 HASANA가 의료종사자의 업무 효율성 또한 높이고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예방접종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탄탄한 질병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함

두바이보건청장 후메이드 모하마드 오바이드 알 카타미는 HASANA 도입이 두바이 왕세자의 교육기관 보건정책을 위시한 두바이보건청의 중요과제이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이 두바이 시민의 건강과 삶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거라 밝힘

[GULF NEWS, 2018. 5. 1]

http://gulfnews.com/news/uae/health/dha-launches-single-immunisation-record-for-each-child-1.2214738



[의료서비스] 두바이보건청 산하기관 설립 법령 발표

UAE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 막툼의 두바이 법령 201817호 발표에 따라 두바이보건청 산하기관인 두바이보건의료공단(Dubai Healthcare Corporation) 및 두바이건강보험공단(Dubai Health Insurance Corporation)이 설립될 예정임

두바이보건의료공단은 두바이 내 모든 공공 의료기관 운영 및 관리, 의료서비스 개발 및 가격 책정, 의약품 및 의료자원 조달 등을 담당하며, 두바이건강보험공단은 보험 관련 법률에 따라 두바이 건강보험 서비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됨

두 산하 기관의 CEO는 두바이보건청장의 권고를 바탕으로 두바이집행위원장의 결의에 따라 임명 발표될 예정임

[WAM, 2018. 5. 7.]

http://wam.ae/en/details/1395302687383



[의료보험] 바레인, 새 국가건강보험법 도입으로 53억 달러 감축 효과

56일 바레인 최고 정책결정기구 슈라 위원회가 새 국가건강보험법 도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함에 따라 바레인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지출 예산은 연 10BD(바레인디나르)에서 8BD로 감축 효과가 기대됨

바레인 최고보건위원회 의장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는 새 국가건강보험제도는 정부 지출 통제를 목표로 인구 성장률, 신기술, 새로운 질병과 치료법 등 모든 관련 변수를 고려할 것이며, 내년 1월 공식 도입 예정이라고 밝힘

바레인 새 국가건강보험법에 따라 외국인을 제외한 바레인 자국민과 운전기사, 가정부, 정원사 등 가정의 고용인(domestic worker)은 건강검진, 1차진료, 영상검사, 일부 입원치료 및 치과치료 등 19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됨

[ZAWYA, 2018. 5. 7.]

https://www.zawya.com/uae/en/story/Bahrains_new_National_Health_Insurance_Law_plan_to_save_5303mln-SNG_115885880/



[의료서비스] UAE NMC헬스, 오만 확장 목표 확립

NMC헬스는 걸프지역 의료 인프라 사업 확장과 신규투자를 통해 오만 최대의 의료 공급자로 성장할 계획이며, 오만에 첨단 의료기술 도입과 신규 의료시설 설립을 진행 중임

NMC는 오만의 투자자 친화적 환경과 인프라, 보건산업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오만을 자사의 투자 전략지로 선택하였으며, 오만 보건부 아메드 모하마드 알 사이디 장관 또한 국제적 전문성과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는 NMC의 기여를 반겼음

NMC사의 CEO인 프라샨트 망하트는 오만은 높은 투자 잠재력과 걸프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기회를 모두 가지고 있다며, 오만의 국민들이 NMC를 통해 선진 의료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것이라 말하였음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NMC헬스는 걸프지역에서 44년간 의료서비스를 공급해온 기업이며, 아부다비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FTSE 100 기업임

[ARABIAN BUSINESS, 2018 5. 12]

http://www.arabianbusiness.com/healthcare/395959-wkd-uaes-nmc-health-sets-sights-on-oman-expansion



[의료기술] UAE, 망막 질환 검사 신기술 개발

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소재한 Moorfields 안과병원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혈관 주사 염료 삽입 방식이 아닌 염료가 혼합된 단 맛의 음료 섭취를 통해 안구 망막의 혈액 순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

이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신기술로 4세부터 16세까지 연령의 총 30명을 검사하여 망막 질환을 발견 및 성공적으로 치료함

최근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안과학 동료심사 연구논문 분야에 실리기도 함

[GulfNews, 2018. 5. 14.]

https://gulfnews.com/news/uae/health/new-technique-eases-diagnosis-of-retinal-problems-1.2221233



[의료서비스] UAE샤르자투자개발청, 한국 보건의료프로젝트 추진 발표

최근 UAE 샤르자투자개발청 ‘Shurooq’REI홀딩그룹 및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과 샤르자 최초 한국 병원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함

새로 설립될 병원은 심장절개수술과 심장질환치료 등을 특화한 최신 한국 의료기술을 제공할 것이며, 샤르자는 동 MOU를 통해 GCC 및 중동·북아프리카의 프리미엄 보건의료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동 MOU가 세종병원이 샤르자를 통해 UAE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최신식의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이 지역 환자들의 심장질환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힘

매년 약 850명의 UAE거주자가 암, 심혈관질환 치료, 장기이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 세종병원은 개원 이래 36년간 총 61,000건의 심혈관조영술, 31,000건의 심장절개수술을 진행함

[WAM, 2018. 5. 19.]

http://wam.ae/en/details/139530269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