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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피 한방울로, 10분만에! '천식 진단 키트'-스킴스바이오 김창근 대표

[별별인터뷰] 피 한방울로, 10분만에! '천식 진단 키트'-스킴스바이오 김창근 대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대표이미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0 조회수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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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진단용 키트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기업 주식회사 스킴스바이오의 김창근 대표




천식과 조기치료

"천식의 80%가 5세 이하에서 발병을 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치료약을 쓰면 천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7세 이전에 천식을 발견하지 못하여 치료하지 않은 아이들은, 폐기능이 계속 떨어져가는 것이죠. 폐기능이 떨어지기 전에 치료를 한 아이들은 폐기능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50세 이후에도 폐기능을 유지하는데. 폐기능이 떨어질 때까지 치료를 못한 아이들, 특히 천식을 늦게 발견한 아이들은 폐기능이 계속 떨어져서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게 되면, 정상인과 폐기능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COPD라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이 바로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즌에 고위험군이 되는 것이죠."


천식 진단 키트

"저희가 개발한 이 EDN 키트는 지속적인 모티터링을 통해서 환자들의 상태를 알고, 특히 어떤 천식 약물을 사용했을 때 지금 잘 조절이 되고 있는지. 수치는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수치화해서 정량화해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연령에서, 소아와 성인에게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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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스바이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굴한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