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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

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22-08-16 조회수 751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원문링크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cate_n=1&bbs_seq_n=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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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


오송생명과학단지 방문의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 표명 -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해 최근의 수출상황 점검 -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22.8.16.()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의 수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 ‘22.8.16.() 13:40~15:00 / 대웅제약 오송cGMP 공장


 


■ 참석자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무역정책관


(공공기관) 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한국무역보험공사(부사장)


(기업오송생명과학단지 인근 수출기업* 대표


 


대웅제약(의약품), 메타바이오메드(의료기기), 뷰티화장품(화장품), 엠플러스(이차전지)


 


■ 주요내용 ()대웅제약 오송공장 현장방문,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본격화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와 글로벌 성장세 둔화공급망 불안 심화금리 인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장관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ㅇ 바이오헬스화장품배터리 등 우리나라 미래유망산업의 발전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금번 방문은 7월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출현장 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산업부는 수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對中 수출기업 간담회(7.22, 서울구로)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수출현장 방문(8.10, 인천),

수출상황점검회의(8.24 예정


 


□ 이 장관은 먼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ㅇ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신설제조혁신센터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우리 의약품 기업들의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후 유정열 KOTRA 사장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수출은 지난 7월까지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공급망 불안 등 우리의 수출 증가세를 제약하는 상황”이라며,


 


ㅇ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주력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프리미엄 소비재친환경산업유망신산업 등이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 바이오·배터리 등의 산업이 우리 수출의 주요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수출입물류해외마켓팅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로 이어지는 다각적인 분야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 끝으로 이 장관은 “우리 경제가 내실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기존 주력 수출품목 외에 바이오헬스화장품이차전지 등 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ㅇ 또한 “정부는 현재 우리나라 무역이 직면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범부처 수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수출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해외전시회물류해외규격인증 등) 지원, 주요 업종별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규제개선 및 현장애로 해소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수출대책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