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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단용 의료기기시장 최근 5년간 연평균 8% 성장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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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08 | 조회수 | 4,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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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단용 의료기기시장 최근 5년간 연평균 8% 성장
진단·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의 영향으로 빠른 시장 성장,
코로나19로 체외진단기기 등 유망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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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용 의료기기 산업분석 및 정책연구」 보고서 주요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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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규모(‘20년 이전)) 2015년 1.12조에서 2019년 1.55조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3%로 성장 분야별 시장비중 : 체외진단기기(52%) > 영상진단기기(37%) > 생체현상계측기기(11%) * 시장성장 요인 :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 등 정부의 진단·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신종감염병 등 의료수요 변화 ▪ (시장규모(’20년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상진단기기와 생체현상계측기기 시장 감소,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시장성장률 예상(‘20년∼) : 영상진단기기(-23~-28%), 생체현상계측기기(-8~0%), 체외진단기기(4~7%) ▪ (국내 산업경쟁력) 영상진단기기(초음파, 영상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체외진단기기(면역화학/유전자분석시약) 분야 경쟁력 점차 증가 ▪ (연구개발 투자) 진단용 의료기기 국가연구개발 투자는 적정한 수준(6.0점/9.0만점)이나, 체외진단기기 등 유망분야와 경쟁력을 갖춘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 * 투자 필요분야 : 체외진단기기(7.3) > 영상진단기기(7.0) > 생체현상계측기기(6.8)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진단용 의료기기 산업분석 및 정책연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진단용 의료기기 산업분석 및 정책연구 (연구책임자 이진수 책임연구원)’는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는 진단용 의료기기의 시장규모와 전망, 국내 산업의 현황 및 경쟁력과 연구개발 투자의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은 전체 의료기기 시장의 약 20% 내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체외진단기기와 영상진단기기를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lobalData에 따르면, 세계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약 735억달러로 (약 85.5조원) 최근 5년간 연평균 4.0%로 성장하였으며,
- 체외진단기기와 영상진단기기가 각각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의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X-Ray와 CT를 중심으로 영상진단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반면 국내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약 1.5조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3%로 성장하였으며, 체외진단기기가 52%, 영상진단기기가 시장의 3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이러한 현상은 진단·검사에 대한 정부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PACS* 시스템의 도입과 CT·MRI 등에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영상진단기기 분야의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