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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선진 제약시장의 비대면화에 대응한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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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15 | 조회수 | 5,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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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선진 제약시장의 비대면화에 대응한다
진흥원, 4월 29일(목) 제약바이오 글로벌 세미나 온라인으로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국내 제약기업의 선진 제약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주요 인사들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정책 변화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추진, 그 첫 번째 세미나를 4월 29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코로나와 함께 ‘비대면’ 환경이 뉴노멀로 떠오르는 최근, D·N·A(Data·Network·AI) 생태계는 제약산업에도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며 다양한 변화들을 보여주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선진 제약시장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크게 두드러지는 디지털 임상, 규제기관의 원격 실사,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효과적인 디지털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Veeva Systems(비바 시스템즈) 신은호 상무는 미래 임상으로만 여겨졌던 비대면 임상 시험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 등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위한 디지털 임상 전략을 공유한다.
- 진흥원의 온라인 컨설팅 핵심전문 위원(GPKOL, 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s)인 스위스 SFL社 Shayesteh Fuerst-Ladani 대표는 최근 EMA가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여 GCP 실사 기준을 제정한 사례를 포함, 선진 시장의 변화를 소개하며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MSD(Merck Sharp & Dohme Corp.) 장미선 본부장은 기존 대면 마케팅의 효과를 넘어서는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접속 링크가 제공되고, 궁금한 사항은 당일 안내되는 방법에 따라 질의, 추후 서면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내용에 따라 GPKOL 컨설팅 혹은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코로나19는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를 앞당겼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보건 위기 속에서 그 변화가 가장 신속히 요구되는 산업 중 하나다”며 “이번 세미나는 선진 시장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국 제약 산업이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번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4월 26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권민지 연구원 ☎ (043)713-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