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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제약기업 해외진출 전주기 맞춤 지원 받으세요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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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15 | 조회수 | 4,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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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제약기업 해외진출 전주기 맞춤 지원 받으세요
글로벌 임상·인허가, 수출품목 생산시설 고도화 등 최대 5천만원 보조
4월 30일(금)까지 마감 … 혁신형 제약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우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기획부터 현지화 정착단계까지 제약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 지원 분야는 ①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②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이며, 금년부터 바이오벤처의 해외진출 장려를 위해 생산시설이 없는 벤처기업의 경우 시료 위탁생산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분야가 확대되었다.
-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글로벌 임상·인허가·라이선싱 등 신약개발 기획단계 부터 해외 법인설립까지의 전주기 컨설팅 소요비용 지원(최대 5천만원)
-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생산시설 고도화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지원 또는 생산시설이 없는 바이오벤처의 비임상·임상 시료 위탁 생산 비용 지원(최대 5천만원)
○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본 사업을 통해 다수의 제약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 2020년 지원 성과로, JW생명과학은 3세대 종합 영양수액제 기술수출·공급하는 4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제조품질관리(CMC) 분야 컨설팅 등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사전준비활동을 지원받았다.
- 금청약품은 우즈베키스탄 내 현지법인설립 및 의약품 품목허가를 진행하였으며, 우신라보타치는 유럽 내 리도카인 패취제의 품목 등록을 통해 다수 제약기업과 라이센싱 계약 및 MOU를 추진하였다. 세레스에프엔디의 경우 일본 내 외국제조업자인증(AFM) 취득 및 자사제품의 의약품문서(MF)등록을 완료하였다.
○ 한편,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우수한 해외진출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올 11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진출 가능성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전주기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알림마당의 사업공고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 붙임 : 2021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 공고문
※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지원팀 오수인 연구원 ☎ (043)713-8240,이지혜 연구원 ☎ (043)713-8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