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건복지부

home 알림마당 기관별 공지사항 보건복지부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4월 (9건)]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4월 (9건)]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록일 2019-03-25 조회수 9,112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문링크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939&linkId=48757244&refMenuId=MENU00122&menuId=MENU01620&maxIndex=00487572449998&minIndex=0047398930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

[FDA서 승인한 최초 산후 우울증 약물]

 Postpartum depression (산후우울증)은 미국 임산부의 9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으로는 기분 저하, 자살 충동, 집중 저하, 수면 패턴의 변화 등이 있음. 산후우울증으로의 증상으로 인해 신생아에게 영양 및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모유 수유에도 방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브렉사놀론(Brexanolone)이라고 불리는 산후 우울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가 이번 달(2019 3)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세이즈 테라퓨틱스(Sage Therapeutics Inc.)는 줄레소(Zulresso)라는 이름으로 해당 약을 시판 할 계획이며, FDA에서는 산후 우울증 치료제로는 최초로 승인 될 예정임.

 9월에 더란셋(The Lancet)에 발표 된 브렉사놀론의 2회 무작위 3상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약물이 수일 내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음이 증명됨.

 심한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 산모나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산모들에게 해당 약은 혁신으로 다가올 것이며, 우울증 증상을 더욱 빨리 해결해 줄 수 있는 약물들에 대한 필요성으로 해당 분야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음.

  

  [Market Watch 2019. 3. 18.]

https://www.marketwatch.com/story/fast-acting-treatment-for-postpartum-depression-if-approved-could-help-hundreds-of-thousands-of-new-mothers-2019-03-15



[트럼프의 제약 리베이트 계획에 따른 제약사들의 반응]

 트럼프 행정부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연방법 위반에서 면제하는 규정을 폐기하라는 내용을 발표함. 대신 환자 할인에 적용하며, PBM(Pharmacy Benefit Manager)은 리베이트 비율을 유지하는 대신 서비스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도록 마련함.

 일라이릴리(Eli Lilly) 사의 데이비드 릭 (David Ricks) CEO "이 제안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약국에서 직접 지불 할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제약 회사들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고 언급함. 또한 경쟁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고 환자에게 충족되지 못했던 Needs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임.

 이에 반해 하원의장인 낸시 팰로시(Nancy Pelosi)는 해당 제안으로 인해 보험료가 인상되고, 메디 케어 수혜자의 전체 지출 한도를 늘리게 될 수 있다고 비판함.

 

  [FiercePharma 2019. 2. 7.]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pharma-ceos-enthusiastic-about-trump-administration-plan-to-shake-up-drug-rebates



[트럼프 행정부 내 혁신적인 인사였던 FDA국장 고틀립 사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하나인 고틀립(Scott Gottlieb)이 한 달 뒤 FDA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 명목상의 이유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종종 자신의 역할에 대한 환멸을 의미. 백악관 소식통들은 고틀립이 다른 자격으로 다시 초청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함.

 FDA 2년 재직 중에 고틀립은 2018년 약 1,000건의 일반 의약품 승인과 46건의 신약 승인, 유전자 치료에 대한 중대한 조치(2017년 처음 3건의 승인 포함), 부작용 보고 확대 등 인상적인 성과 창출. 특히 담배와 니코틴 제품을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려는 노력에서 보듯이 비 파르마(Non-pharma) 활동도 중요했음. FDA의 예산은,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으로서, 2019년 회계연도에 국방비 증가율과 동일하게 약 8% 증가하였는데, HHS의 나머지예산의 약 2배에 달함.

 Gottlieb는 또한 제약 업계에 매우 중요한 주제인 약품 공급망 및 보안법(the Drug Supply Chain and Security Act)의 시행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음. 약품 공급 체인 및 보안법의 시행은 이제 10년 간 공개의 중반을 넘어섰음. 이번 사임은 의회가 의약품 수입 허용에서 특허권 제한 정책 변경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의약품 정책과 특히 약값을 다루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것.

  

  [Pharmaceutical Commerce 2019. 3. 05.]

https://pharmaceuticalcommerce.com/legal-regulatory/scott-gottlieb-fda-commissioner-is-resigning/



[Biotronik, 3 Tesla (3T) 심장박동조절장치 엑티코어 리바코어  FDA 승인]

 1963년 독일 심장 박동기를 개발한 이후 많은 혁신적인 부정맥, 관상 동맥 및 말초 혈관 중재 제품을 제작해온 독일기업 Biotronik (바이오트로닉)은 미국에서 자사의 MRI 자동측정기술이 적용된 초소형 3T 심장 박동 조절 장치인 엑티코어와 리바코어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음.

 최소형 크기와 얇지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엑티코어와 리바코어는 오랜 시간동안 배터리를 유지하며 장치 교체 수술 빈도와 비용을 줄임. 보통 엑티코어와 리바코어 장치의 수명은 15년 이상임. 또한 장치의 둥근 모서리는 피부 압력과 피부 미란의 위험을 낮추는 장점이 있음. 엑티코어는 바이오트로닉의 DX technology를 기반하여, atrial lead없이 silent atrial fibrilation을 찾아내고 뇌졸중을 예방하며 진단의 정확성을 높임. 자가 모니터링이 포함되어,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을 60% 줄이고, 입원율을 36%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바이오트로닉의 새로운 맥박 조정 장치는 환자가 MRI 안에 들어갔을 때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MRI모드로 변환되어, 스캔 완료 후 장치가 영구 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프로그래밍 시간이 최소화 되는 방식 사용됨. 이는 사후 스캔 재프로그래밍 예약 필요성을 없애고 치료 옵션을 다양화하여 운영 효율성 및 환자의 안전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환자, 의료진, 그리고 의료 시스템 모두에게 이로운 효과로 이어짐. 바이오트로닉은 내달부터 미국에서 엑티코어와 리바코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Medicaldevice-network, 2019 03. 18.]

https://www.medicaldevice-network.com/news/biotronik-receives-fda-approval/



[ FDA 심부전 치료 위한 판막 치료 기기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indication) 승인]

  FDA는 방실판막역류가 있는 심부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판막 치료 기기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indication)을 승인하였음. 미국기업 애봇(Abbott)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판막 치료 기기인 미트라클립(MitraClip) 2013년 처음으로 승인 받았는데, 당시 적응증으로는 저명한 방실판막역류 (일차성 방실판막역류), 비정상적인 방실판막에 의한 심부전 증상들과 방실판막 수술의 높은 위험도가 있었음. 하지만, 이번  FDA에서 새로 승인한 적응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방실판막임에도 불구하고 심부전 증상이 있고, 최적의 치료를 받고도 좌심 기능 감퇴로 인해 중증 혹은 심각한 방실판막역류 (이차성 방실판막역류)가 생긴 환자들에게도 판막 치료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됨.

 미트라클립은 판막 이상 환자 대상으로 한 최소 침습적 치료법으로, 대퇴정맥을 통해 삽입, 좌심실의 방실판막첨에 부착하여 역류를 줄여주는 판막 치료 기기임. 614명의 중증 또는 심각한 이차성 방실판막역류를 가진 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최적의 치료와 동시에 미트라클립 사용한 환자군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함. 미트라클립으로 동시에 치료 받은 환자군에서 심부전으로 인한 재입원의 위험도가 47%정도 감소하였고, 2년 이내 사망률 또한 37% 줄어들었다고 발표함.

 대략 6.5 백만 명의 미국 성인들이 심부전을 경험하고 있으나, 이 중 일부는 이차성 방실판막역류로 심부전의 위험도가 올라가고 이에 대한 치료도 더 복잡해지고 있음. 하지만  FDA의 판막 치료 기기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함으로써 상기 환자들도 치료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치료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 됨. 기기와 방사선 의학 센터의 심혈관 기기 부서 책임자인 저커맨(Zuckerman) 박사는 판막 치료 기기에 대한 적응증 확대로 인하여, 최선의 치료로도 증상 완화를 얻을 수 없던 환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이 의료행위를 시행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이 환자에 대해서 더욱이 신중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대상인지 판단하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힘.

 

  [BioSpace, 2019 03. 14.]

https://www.biospace.com/article/releases/fda-approves-new-indication-for-valve-repair-device-to-treat-certain-heart-failure-patients-with-mitral-regurgitation/?s=93



[미국 연방 보건부(HHS), 전자 건강 정보(EHI)의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안 ]

 미국 보건부(HHS)는 전자 건강 정보의 원활한 보안 액세스, 교환 및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rule)을 제안함.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CMS)  Office of the National Coordinator for 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ONC)에서 제안한 이 규칙은 전자 건강 정보(EHI) 에 대한 환자 액세스 및 제어에 대한 새로운 제안임.

 해당 ONC 규칙은 환자들의 전자 건강 정보(EHI)에 대한 접근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임상의와 환자가 국가의 의료 시스템에 보다 쉽게 다가감으로써 치료에 대한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줌. 환자가 자신의 정보에 쉬게 접근하고 의료 행위를 할 때 이 규칙에 기반을 둠으로써 부담을 줄이고 중복 된 절차와 검사를 제거하고 임상의에게 치료 조 정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 증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이러한 헬스 IT 혁신을 위해 CMS는 개방형 데이터 공유 기술을 구현할 계획임. 이를 통해 CMS의 변경된 의료 전달 시스템은 의료 정보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환자에게 부담감을 줄이며, 연구원 및 개발자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특히, 스마트 폰 및 기타 모바일 장치의 표준화 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하여 개인이 안전하게 EHI에 안전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접근하고 있음. 환자는 무료로 EHI에 접근을 하고 의료비 또한 볼 수 있을 것임.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2019 2. 11.]

https://www.hhs.gov/about/news/2019/02/11/hhs-proposes-new-rules-improve-interoperability-electronic-health-information.html



[미 최대의료보험사, 투약 보험환자에게 직접 제약사의 리베이트 제공 시작]

 미국 내 최대 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쓰케어(본사는 미네소타 주 소재)는 제약회사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약품 복용 환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음. 내년부터 UnitedHealthcare를 사용하는 모든 신규 고용주스폰서의료보험(employer sponsored health plan)” 고객은 판매 시점에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보험사가 발표.

 약국 혜택 관리자들(Pharmacy benefit managers)은 일반적으로 많은 약품에 대해 설정된 높은 초기 가격을 상쇄하기 위해 제약 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협상. 하지만 이러한 할인 혜택은 처방전을 작성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 대신, 종업원보험(employee insurance plans)을 후원하는 기업에 전달하여 보험료를 줄이거나 다른 보험 원가(plan costs)를 상쇄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이러한 높은 리스트 가격은 약을 사는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 왜냐하면 그들이 그 약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은 처음의 리스트 가격에 근거하기 때문. 보상 후의 비용이 아님.

 UnitedHealthcare는 약 1년 전부터 고용주스폰서 의료보험에 가입된 사람들을 위해 리베이트를 처방전 고객에게로 전달하기 시작했음. 그것은 일반적으로 소규모의 고용주입니다. 보험사는 최초 프로그램이 처방당 평균 130달러씩 약값을 낮췄다고 말함.

 UnitedHealthcare는 소비자에게 직접 리베이트를 지급하지 않는 기존 고용주 고객에게는 확장된 요구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함. 의약품 리베이트는 의료비와 처방약값이 상승함에 따라 점점 더 논란이 되고 있음. 연방정부는 숨겨져 있는 리베이트가 약품 정가의 30%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음. HHS 장관인 Alex Azar는 이 약값을 지불할 때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선불 할인혜택으로 바꾸려고 노력. 한 연구자에 의하면 다른 보험사들도 환자에게 직접 더 많은 리베이트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United Health의 선례를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측.

  

  [Modernhealthcare 2019. 3. 13.]

https://www.modernhealthcare.com/insurance/unitedhealthcare-broadens-direct-drug-rebate-program



[미국 국민의료비 중 상업적 의료비는 인플레이션보다 3배 빠르게 상승]

 신규 분석에 따르면, 대도시 지역의 상업적 건강관리 비용(commercial healthcare prices)은 사용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동안 증가하고 있음. 2012년부터2016년까지 이용률이 17% 감소하면서 가격이 13% 상승했다고 의료비용연구소(Health Care Cost Institute) 18억 건 이상의 상업적 청구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보고함. HCCI 연구원들은 가격이 더 높은 대도시지역은 더 낮은 사용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고, 그 반대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남.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비 지출 증가에 기여하는 일반적인 의료 절차(medical procedures)에 대한 중대한 가격 변동(price variation)을 알 수 있음.

 "볼티모어(매사추세츠)보다 산호세(캘리포니아)에서 같은 의료 서비스에 2.5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전국의 가격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라고 HCCI의 수석 연구원인 빌 존슨 씨가 전함. 볼티모어는 2016년 전체 가격이 국가 중앙값보다 26% 낮고 전체 사용량이 가장 높았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와 위스콘신 그린베이는 가격이 가장 높고 평균 사용률도 낮았음. 대부분의 대도시 요금은 국가 중앙값의 25%에서 국가 중앙값의 30%까지 다양. 하지만 몇몇 주요 이상 주들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음: 산호세 82%, 앵커리지, 알래스카 82%, 샌프란시스코 64%.

 사용량의 경우,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는 국가 중앙값보다 55% 낮고 볼티모어의 경우 34% 높게 나타나는 등 사용량이 매우 다양. 연구 대상 112개 대도시 지역에서 가격이 6% 하락한 더럼(N.C.)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물가가 상승. 뉴욕, 탬파, 애틀랜타(Ga.), 라스베이거스, 샌안토니오 등지의 물가가 최소20% 상승. 보고서는 입원환자, 외래환자 및 임상의사 서비스를 분리. 어떤 대도시들은 모든 범주에서 일관되게 높은 가격 또는 낮은 가격을 유지했고, 다른 대도시들은 특정 부문의 가격 수준이 이상치를 보임.

 이 보고서는 가격에 있어서 변동을 야기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시장 집중도, 지불자 혼합(payer mix), 낭비성 지출, 생활비, 서비스 수요와 실천 패턴 등은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였음. 주 정부는 가격상한(price caps), 제공되는 모든 의료 서비스에 대해 매달 고정된 총액을 병원에게 지급하는 글로벌 예산 책정(global budgeting), 참조 가격 모델, 현장 중립적 지급 및 인센티브 기반 의뢰 네트워크를 조정하여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채택했거나 모색하고 있음. 특정 시장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표적형 정책 수정은 광범위한 정책 변화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연구보고서는 기술. "이 보고서는 그 변화가 각 지역의 지역 문제와 더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개별적으로 더 잘 다루어질 것이다"라고 연구원 존슨은 지적.

  

  [Modernhealthcare 2019. 3. 12.]

https://www.modernhealthcare.com/finance/commercial-healthcare-prices-rose-three-times-faster-inflation



[ 미국 생명과학분야 대학들도 스타트업 모드로 전환 중]

 식품 알레르기 교수 Cathryn Nagler는 유명인사가 되었음. 시카고 대학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위한 폴스키 센터(Polsky Center)에서는 거의 매주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받음. 종종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로부터 소개를 구하고 그녀의 일을 지원할 수 있는지 질문. Nagler의 창업자인 ClostraBio는 음식과 다른 면역체계 질환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치료법을 개발 중. 2016년 폴스키 센터의 도움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450만 달러를 모금. Nagler, ClostraBio Polsky Center "아카데미와 트랜슬레이션 작업(translational work) 사이에서 상당히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어렌지먼트"를 개발했다고 지적.

 대학 지원 의료 기술 및 Nagler와 같은 스타트업 창업은 대기업들이 초기 단계의 발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점점 더 꺼리면서 점점 더 일반화. 이에 따른 투자 격차는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상용화하려는 대학의 노력을 위협할 수 있음. 기술 이전 전문가 연합체 AUTM CEO Stephen Susalka "기업들은 발전 경로로 점점 더 나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은 이 확대된 '죽음의 계곡'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말함. ClostraBio와 같은 신생 기업들은 사업화를 향해 초기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음. AUTM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대는 2012년 이후 32% 증가한 총 29개 스타트업을 2017년에 설립. 한편, 2012년에는735, 2017년에는 고작 5% 증가한 총 768건의 발명품이 공개되었을 뿐임.

 이러한 변화는 한 때 주로 민간산업과의 특허 허가 거래에 집중했던 대학 기술이전 사무소를 변화시키고 있음. 이제 그들은 연구원들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투자자들과 연결되도록 돕고 있음. 시카고대학은 작년에 폴스키 생명과학 런치패드(the Polsky Life Sciences Launchpad )를 출시. 폴스키 생명과학 런치패드는 투자 가능한 스타트업 사업을 목표로 "정확한 트랜스레이션, 생명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표방." Polsky Center의 전무이사 Star Marcello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혁신 자원과 벤처 창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함. "많은 신입 교수들이 '제가 연구를 상업화하고 싶거나, 제가 회사 파트너들과 관계를 맺기를 원했다면, 대학은 그것을 촉진하고, 어떤 모습일까요?'라고 알고 싶어한다."라고 마르첼로는 귀띔.

 Urbana-Champaign 소재 일리노이 대학교는 더 나아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작년에 공학 기반 의과 대학을 오픈. Carle Illinois 의과대학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바꾸도록 권장 받고 있음. 시장성 있는 학술 연구는 수익을 창출하고, 대학의 위상을 높이며, 최고의 교수들과 학생들을 끌어들임.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은 2018 회계연도 동안 약 280건의 면허를 취득했고 면허 수입으로 2700만 달러 이상을 벌었음. 가장 수익성이 좋은 발명품으로는 HIV 약품인 프레지스타, 방광암 치료제 TICE BCG, 그리고 sh글스 백신. UIC는 로열티 수입의 약 40%를 연구, 혁신 및 사업화 이니셔티브에 투자한다고 밝혔음. 특히 한 다작의 발명가 덕분에,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유명세를 타면서 2018 회계연도에 800만 달러에 가까운 라이선스 수익을 올림.

 지난 달 말, 대학은 조산아를 감시하는 유연한 무선 차체 센서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와이어와 테이프를 구속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존 로저스의 최신 기술을 발표.로저스는 2016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Urbana-Champaign으로 노스웨스턴에 입사해 NICU 센서 연구를 시작. 결과적으로, 두 대학 모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일부 가지고 있음. Rogers와 그의 팀은 웨어러블 전자제품 외에도 신체 또는 신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해 가능한 장치뿐만 아니라 장기 및 기타 3D표면과 상호 작용하는 얇은 막도 연구 중.

 연구 상용화에 관해서는, 성공을 위한 척도가 하나 이상 있음. 대학은 공개된 발명품, 특허 출원 및 발행, 창업, 받은 벤처 캐피털 자금, 초기 공모, 지적재산권 보유,그리고 물론 수익까지 집계. 대부분 연구자들에게 있어 성공은 또한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 현실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노스웨스턴의 연구 부사장인 Jay Walsh는 귀띔. 예를 들어 부모가 아기들과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착용 가능한 NICU 센서를 예로 듦. "이것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유아들의 보살핌에 정말로 큰 영향을 미칠 것.”라고 함. "결국, 여러분은 이것이 실제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봐야 한다. 환자들이 정말 도움을 받고 있나?”

 

  [Modernhealthcare 2019. 3. 11.]

https://www.modernhealthcare.com/technology/universities-shift-startup-mode#adunit_path=news/technology



[활석(Talc) 포함= 화장품, 관리 강화 필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사의 스콧 파버(Scott Faber)는 활석(talc) 기반의 화장품들에 석면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 FDA의 강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석면은 인체에 위험한 물질중 하나로, 연간 약 15,000명의 미국인들이 석면 유발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EWG사는 1,000개 임상의 압축 파우더 제품을 포함한 2,000개가 넘는 화장품들에 활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분석하고, 석면 흡입 가능성 때문에 위험하다고 언급함. 적은 양의 석면이 인체로 흡입되면 중피종(Mesothelioma)의 발병률이 증가하며, 다년간의 노출은 인체에 치명적으로 위험하여 주의가 요구됨.

 

  [Environmental Working Group 2019 3. 12.]

https://www.ewg.org/release/more-oversight-needed-cosmetics-made-ta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