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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10월(6건)]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10월(6건)] :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21 조회수 3,712

※원문 확인 및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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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미국 내 노령인구의 증가와 총인구증가는 1차의료를 압박한다는 연구결과 발표

 미국에서 1차의료(primary care) 부족을 야기시키는 주범은 총인구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임. UnitedHealth 보험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 미국 총 인구는 현재 328백만명에서 355백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 65세 이상 인구는 38% 증가하고 75세 이상 인구는 55% 증가할 것임. 65세 이상 인구 59백만명 중 약 3분의 1은 최소 1가지의 만성질환에 걸릴 것임.

 미국인구의 약 13% 1차 진료의가 부족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음. 농어촌지역 거주자 수는 1차 진료가 부족한 도시지역의 거주자 수와 비교해 약 5배이지만, 실제 1차진료 접근이 어려운 거주자수는 도시주민 2 1백만명, 농어촌주민 23백만명으로 유사함. 2017년 의과대학 졸업생 6명 중 1명만이 1차 의료 레지던시 프로그램(primary care residency program)을 선택하였음.

 한편, 간호진료의(nurse practitioners ; NPs)와 다른 의료 직업인들의 수적 증가는 1차진료 부족에 대처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음.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간호진료의와 같은 신종 의료인수는 과거연도이래 1.9% 증가하여 현재 24백만명에 달함. 매년 16천명의 NPs 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는 의사수의 3배 이상으로, 이런 비율로 계속가면 2025년까지 현재 수의 약 2배가 될 것이고 농어촌 지역과 1차의료 부족지역에 배치될 것임. 의사 보조사(physician assistants)와 공인간호산파(certified nurse midwives) 또한 증가 추세로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임.

 연구결과에 따르면 1차의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전트 케어(Urgent Care)와 리테일 클리닉(retail clinics)과 같은 새로운 의료전달 모델을 활용하고 NPs 와 의사보조사 등이 최대한 활동 하도록 해야 함. 최근 22개 주가 NPs 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1차의료를 완전하게 제공하도록 권한을 부여했고 16개주는 제한된 권한을 부여했음. 다만, 12개 주는 의사 감독하에 진료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Healthcare Dive 2018. 9. 12.]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growing-aging-population-straining-primary-care-report-shows/532132/


[의료서비스] 미국 내 노령인구의 증가와 총인구증가는 1차의료를 압박한다는 연구결과 발표

 미국에서 1차의료(primary care) 부족을 야기시키는 주범은 총인구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임. UnitedHealth 보험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 미국 총 인구는 현재 328백만명에서 355백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 65세 이상 인구는 38% 증가하고 75세 이상 인구는 55% 증가할 것임. 65세 이상 인구 59백만명 중 약 3분의 1은 최소 1가지의 만성질환에 걸릴 것임.

 미국인구의 약 13% 1차 진료의가 부족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음. 농어촌지역 거주자 수는 1차 진료가 부족한 도시지역의 거주자 수와 비교해 약 5배이지만, 실제 1차진료 접근이 어려운 거주자수는 도시주민 2 1백만명, 농어촌주민 23백만명으로 유사함. 2017년 의과대학 졸업생 6명 중 1명만이 1차 의료 레지던시 프로그램(primary care residency program)을 선택하였음.

 한편, 간호진료의(nurse practitioners ; NPs)와 다른 의료 직업인들의 수적 증가는 1차진료 부족에 대처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음.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간호진료의와 같은 신종 의료인수는 과거연도이래 1.9% 증가하여 현재 24백만명에 달함. 매년 16천명의 NPs 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는 의사수의 3배 이상으로, 이런 비율로 계속가면 2025년까지 현재 수의 약 2배가 될 것이고 농어촌 지역과 1차의료 부족지역에 배치될 것임. 의사 보조사(physician assistants)와 공인간호산파(certified nurse midwives) 또한 증가 추세로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임.

 연구결과에 따르면 1차의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전트 케어(Urgent Care)와 리테일 클리닉(retail clinics)과 같은 새로운 의료전달 모델을 활용하고 NPs 와 의사보조사 등이 최대한 활동 하도록 해야 함. 최근 22개 주가 NPs 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1차의료를 완전하게 제공하도록 권한을 부여했고 16개주는 제한된 권한을 부여했음. 다만, 12개 주는 의사 감독하에 진료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Healthcare Dive 2018. 9. 12.]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growing-aging-population-straining-primary-care-report-shows/532132/


[의료기기]MIT연구진, 진료에 활용하는 “in-body GPS” 창조

 MITCSAIL 양성자 빔 치료(Proton beam therapy) 2만달러까지 비용이 들 수 있는데 비해, MIT 연구자들이 새로 만든 인터넷 트래킹 시스템은 더 적은 비용으로 가능할 있음. 시스템은 삼킬 수 있는 임플란트를 몸 안에 위치시키고 메디컬 이미징 등과 같은 진료 프로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간을 덜 들이고 덜 복잡하며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음.

 “in-body GPS ”로 묘사되는 “Remix”시스템은 섭취 가능한 임플란트를 몸 안에 위치시키기 위해 저전력 파워를 사용함. 와이어리스 기기는 환자에게 방사선을 쏘아 임플란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데, 이는 단지 방사선을 활용할 뿐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음. 임플란트 하루종일 암세포를 트랙하거나, 몸의 특정 부위에 약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일리노이 대학교 전기공학 교수인 Romit R. Choudhur “Remix는 획기적인 진전으로써 임플란트 기기들의 와이어리스 컴포넌트가 더 이상 방해물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함. 기존의 proton therapy는 하드웨어를 인스톨하는 비용 때문에 매우 고가이지만 이 시스템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함.

 연구진 의견에 의하면, 만일 이러한 시스템이 더 많은 응용될 수 있다면, 더 많은 치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을 것임. 아직까지 Remix는 동물에게만 테스트 되었고 그래서 오차범위가 센티미터인데 향후 인간에게 활용되려면 오차범위가 밀리미터로 요구될 것임. 이것을 성공하면 실제 암환자에게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함.

[Modernhealthcare, 2018. 9. 15.]

http://www.modernhealthcare.com/article/20180915/NEWS/180919934/mit-researchers-create-in-body-gps-with-medical-applications


[의료관광]미국 내 다양한 서비스 사례 : WWP, 재향군인들 위한 재활 클리닉 운영

 미국 Wounded Warrior Project(WWP) 2001 9 11일 이후에 복무 중 부상을 당한 재향군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으로서, 미국의 적십자 등 다양한 자선단체들과 협업하여 재향 군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현재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WWP는 복무 중 부상을 당한 재향군인과 배우자를 위한 재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음. 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해당 클리닉에서는 적절한 스트레칭, 영양섭취 및 운동기구(TRX )를 이용한 재활운동을 재향군인들에게 교습하고 있음.

 클리닉에 참가한 재향군인 중 외상성 뇌손상, 편두통, 우울증, 인대손상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한 참가자는 배우자와 함께 클리닉을 참가할 수 있다는 점과 알맞은 영양섭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둠.

 자세한 정보는 해당사이트

(https://www.woundedwarriorproject.org/programs/physical-health-wellness) 참조

[CISION, 2018.9.17.]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veterans-charity-helps-injured-warrior-spouse-upgrade-healthy-lifestyle-300713686.html


[헬스 IT]신규 모델 애플와치, FDA 승인 ECG(심전도) 어플을 탑재하다

 애플은 9 12, 가장 최근 모델 애플와치에 FDA 승인된 최초의 ECG(electrocardiogram) monitor를 탑재한다고 홍보하였음. 이 어플은 FDA CDRH‘s De Novo pathway를 통과하여 Class II 의료기기로 분류되었음. 처방전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22세 미만에게는 허용되지 않음. FDA는 애플의 이번 작품을 FDA “Center of Excellence for Digital Health”를 구축하는 혁신제품이라 칭찬하였음.

 하지만, FDA에 따르면 어플의 제한점은 수집된 데이터는 진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특히 부정맥(arrhythmias)을 가진 유저에게는 권고되지 않음. ,정상상태에서 심방세동을 차별화 할 목적으로 보조적으로 어플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으로써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음. 다만, 어플에 PDF로 저장되는 데이터는 의사와 공유 가능함.

 한편, 애플은 당뇨관리에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CNBC 보도에 따르면, 올초부터 애플은 비침습적인 혈중 당 모니터(noninvasive blood sugar monitors)를 개발하는 기술진 팀을 운영하고 있음. 연구그룹(Research2Guidance)에 따르면 2017년도 디지털 당뇨시장은 총 수익에 있어서 1억달러 규모였으며 2020년까지는 742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Healthcaredive, 2018. 9. 12.]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new-apple-watch-adds-fda-cleared-ecg-application/532204/


[제약(유통)]미 환자그룹, 대형 약품 유통판매사 CVS의 의사결정을 비판

 미국 내 90개 이상의 환자그룹(patient groups)이 거대 약품 유통판매사인 CVS Caremark 의 지난 8월 의사결정-가치기반 약가분석(value-based drug pricing analysis)에 협조하는 결정-을 비판하면서 이 결정을 제고할 것을 회사측에 9 12일 편지로 요청하였음.

 환자그룹은 약가를 낮추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CVS의 결정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이번 결정의 핵심은, QALY(Quality adjusted life years) 100,000 달러 이상인 제품을 자신들의 리스트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임. 환자그룹은 가치기본 약가분석은 ICER(Institute for Clinical and Economic Review)에 의한 방법론으로써 ICER은 제약업계 로비단체인 PhRMA의 영향하에 있을 뿐만 아니라,개별환자의 차이를 무시하며 도덕적 관점에 문제가 있으며 불투명한 알고리즘이라 비판.

 ICER은 자신들의 방법론이 오랫동안 통용되었고 환자그룹 의견도 반영한 것이며 매우 투명하다고 해명하였으나,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음. CVS는 모든 FDA 지정 혁신적 치료술 - 시장에서 가장 고가치료제 - 를 다루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음.

[HealthcareDive, 2018. 09. 17.]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patient-groups-attack-cvs-use-of-icer-metrics-urge-rethink/53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