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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C 보건산업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H+OIC 보건산업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4 조회수 15,087
첨부파일

H+OIC, 보건산업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8.30(목)~31(금) 양일간 부산서 플랫폼분과 워크샵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8월 30일(목)과 31일(금) 양일간 부산에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H+OIC)’ 플랫폼 분과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이번 워크샵에는 전국 약 30여개의 바이오클러스터*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플랫폼 분과에서 약 50여명이 보건산업분야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병원(연구중심병원, T2B센터, 의료기기중개임상센터 등), 보건산업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및 지역 특화 바이오클러스터 등



□ 워크샵 첫날인 30일(목)에 열린 플랫폼 분과 1차 간담회에서는 참여기관별 기능과 역할,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또한 이날 플랫폼 분과 참여기업 중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 시범사업을 수행중인 김해의생명센터 및 입주기업을 방문하였다.

 ○ 이튿날은 희망 협업기관별로 나뉜 세부분과 모임을 통해 바이오클러스터 간의 정보공유와 지원사업 연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플랫폼 분과의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과 현재 추진중인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토론하였다.

 ○ 특히 보건산업분야 창업지원 인프라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바이오 클러스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의 인프라 DB를 기관별로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 또한 보건산업 특성상 창업기업 및 연구자에게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반면, 대다수의 바이오클러스터가 지방에 있어 지방  병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연계 사업의 예산 활용 등을 통해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한다고 건의하였다.

□ 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플랫폼 분과 워크샵은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의 기능과 역할을 한자리에서 공유함으로써 국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창업센터와 H+OIC 플랫폼 분과의 향후 역할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내 보건산업 창업기업이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와 H+OIC 플랫폼분과를 거치면 정보공유부터 사업화 연계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건산업 창업지원 허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적극적으로 플랫폼분과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산업진흥본부 김현진 책임연구원 ☎ (043)713-8486





붙임 : H+OIC 플랫폼 분과 워크샵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