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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취재기자 건강 한의약이 돌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취재기자 건강 한의약이 돌봅니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5 조회수 8,091

평창동계올림픽 취재기자 건강 한의약이 돌봅니다

복지부․진흥원, 1월 15일부터 강릉 미디어촌에 한의진료센터 운영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강릉 미디어촌이 개장하는 1월 15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2월 25일까지 한의진료센터(Korean Medicine Cente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의진료센터(Korean Medicine Center)*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하는 외신기자 및 촬영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 병의원을 방문할 수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한의약을 알리게 된다.
     * Location : 1F, Building 502, Apts. 5, Gangneung Media Village


 ○ 방한 중인 미디어 관계자들이 근골격계 통증이나 건강이상이 있을 때 체류하고 있는 숙소에서 편하게 방문하여 신속한 한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의진료센터가 기획되었으며, 온라인으로 희망 상담시간을 사전에 신청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 미디어촌에 비치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인식하면 편하게 접속 가능


 ○ 한의진료센터는 매일 따뜻한 한방차를 제공하며, 13개 한방 병의원의 총 24명 한의사가 방문하여 근골격계 질환, 내과적 질환 등의 진료 상담과 주말에는 탈모와 피부미용 관련 진료 상담도 할 예정이다.


□ 한편,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및 보완대체의학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Global Industry Analysts 보고서에 따른 세계 전통의학 시장규모도 2015년 1,142억불에서 2020년 1,542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또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환자는 2016년 1만 8,000명, 2017년에는 2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한의약을 찾는 외국인환자는 매년 4%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 및 역사의 한 축인 한의약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올림픽의 이색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 아울러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의료기술과 함께 전통의학 분야에서도 한의기술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장시간 촬영으로 피로한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한의진료센터가 편안한 쉼터이자 건강을 보살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진흥원 한의약글로벌TF팀 장은수 연구원 ☏(043)713-8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