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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11월(4건)]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11월(4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7-11-10 조회수 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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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릴리, 인디애나 주 인슐린 제조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발표

▪ 현지 시각 23일 Eli Lilly and Co는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인슐린 제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약 7 천 2 백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본 프로젝트는 기존의 인슐린 바이알 충전 라인을 대체함으로써 인슐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함으로 지난 3월 공식발표했던 8,500만 달러 규모 미국 내 투자계획의 일환이라고 전함

▪ 한편, 지난 9월 미국 내 자발적인 은퇴 프로그램을 통해 대략 9 %의 인력을 감축 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인력 내 약 3,500 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

[Fox59, 2017. 10. 23.]

http://fox59.com/2017/10/23/eli-lilly-to-spend-72-million-on-upgrades-to-indy-insulin-manufacturing-facility/


[의료기기] 美 FDA, 의료기기에 의해 수집된 환자정보 공유 관련 새로운 지침 발표

▪ 10월 넷째 주 美 FDA는 의료기기에 의해 수집된 환자정보 공유 관련 새로운 지침 발표

▪ 본 지침은 환자의 요청에 따라 기기 개발자가 수집된 환자의 정보를 공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환자가 제조사로부터 기기의 혈압 측정 기록을 요청할 경우 기기 제조업체는 환자가 사용한 모든 기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

▪ 한편, 본 지침은 환자가 관련 데이터를 요구 할 경우에만 해당하며 모든 기기 업체의 의무 공개사항은 아니라고 덧붙임

[MssDevice, 2017. 10. 27.]

http://www.massdevice.com/fda-releases-med-device-company-patient-data-sharing-guidelines/


[헬스케어] 美 보건복지부, 약물 남용 환자 정보 공유 관련 HIPAA 가이드라인 개정

▪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남용 관련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美 보건복지부는 남용 환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사가 가족, 친구 및 법정 대리인과 환자의 건강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시기 및 방법에 대한 새로운 HIPAA 지침을 발표 함 (https://www.hhs.gov/sites/default/files/hipaa-opioid-crisis.pdf)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본 가이드라인은 향후 남용 환자들의 약물 과다 복용을 막을 수 있도록 의료 제공자와 가족들이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일부 여론은 이와 같은 대응에 반대 한다고 전함

▪ 반대 여론 측 의견은 약물 남용 치료 기록과 같은 개인 정보가 환자의 고용주 또는 경찰의 손에 들어갈 경우 ‘약물중독자’라는 오명으로 인한 차별이 가장 큰 우려가 될 수 있음을 경고

[FierceHealthcare, 2017. 10. 30.]

http://www.fiercehealthcare.com/practices/opioid-crisis-feds-relax-hipaa-rules-so-doctors-can-share-information-family-members-a


[화장품] Walgreens Boots Alliance, 17년도 4분기 매출 5.3%증가

10월 4째주, 미국 대형 드러그스토어이자 퍼스널케어 판매 유통업체인 Walgreens Boots Alliance가 자사의 4/4 분기 및 전체 회계 연도에 대한 결과를 보고 함

▪ 분기 보고에 따르면 2017 회계 연도의 마지막 3 개월 동안 총 5.3 %의 매출 증가 (일정 통화 기준으로 6.4 %)를 보였으나 주당 순이익은 지난 9월 업계 3위인 '라이트 에이드'(Rite Aid)와의 합병 해지 수수료지출로 인해 20 %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남

Walgreens Boots Alliance는 2015년 10월 라이트 에이드와 초대형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으나 독점 우려 탓에 승인을 얻기 어렵게 되자, 라이트 에이드 매장 일부를 사들이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으며 지난 9월 매장 2천개 매입 성공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025005337/en/Walgreens-Boots-Alliance-Reports-Fourth-Quarter-Fiscal) 이번 분기 발표 후 부회장 겸 CEO 인 Stefano Pessina는 향후 자사의 확장된 미국 소매 약국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더 견고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임

[GlobalCosmeticNews, 2017. 10. 27.]

https://globalcosmeticsnews.com/north-america/5251/walgreens-boots-alliance-fy2017-sales-nudge-up-3-3-percent-but-rite-aid-fees-hit-ea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