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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7월(4건)]

싱가포르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7월(4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7-07-11 조회수 3,133

[제약]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피부암에 대한 Bristol-Myer Squibb사의 치료법 승인

▪ 싱가포르에서는 매년 남성 1,719명,여성 1,381명의 피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피부암은 싱가포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가장 흔하게 발명되는 10대 암 중 하나임.

▪ 글로벌제약회사 Bristol-Myer Squibbsms는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진행성 흑생종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Opdivo(nivolumad)+Yervoy(opilimumab)을 병용하는 치료법을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으로부터 승인받음.

▪ Opdivo와 Yervoy는 개별적으로 특정 면역경로를 공략하는 면역 항암제로 이중면역 체크포인트 억제법은 조절경로에서 기생할 수 있는 암세포로부터 면역경로를 면역체계에서 숨김으로써 종양을 보호함.

▪ Yervoy는 암과 싸우는 세포들에게 자극을 주고 Opdivo는 이러한 세포들이 암을 인지하고 공격하는데 도움을 주어 항암활동을 증가시킴.

[Bio Spectrum Asia Edition, 2017. 6. 19.]

http://www.biospectrumasia.com/news/30/9072/bristol-myers-squibbs-regimen-receives-approval-from-singapores-health-sciences-authority-in-unresectable-skin-cancer.html


[의료기기] 미국 FDA, 인도 제약회사 의약품 승인

▪ Gujarat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인 Zydus Cadila는 미국FDA로부터 11.45억불 규모의 시장인 궤양성 대장염치료에 사용되는 메살라민 알약 판매를 승인받음.

▪ 아일랜드 제약회사인 Shire의 Lialda는 미국에서 연간 70만명의 과민성 대장염 질환의 일종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되고있음. Shire사는 2016년 Lialda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7.92억불의 매출을 올림. 따라서 미국에서 Zydus Cadila사에게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

▪ Zydus Cadila사의 제품은 Ahmedabad에 있는 Moraiya에서 제조할 예정.

▪ Zydus Cadila는 2003-2004년부터 신약허가 신청을 내기 시작하였으며 300개 이상 신청하여 115개의 승인을 받아냄.

[Bio Spectrum Asia Edition, 2017. 6. 14.]

http://www.biospectrumasia.com/news/25/9048/usfda-approves-the-generic-version-of-lialda-of-an-indian-drug-firm-zydus-cadila.html


[의료기기] 제약기업 Zuelling, 의료기기 스타트업 Klinify에 투자

▪ Zuelling 제약회사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보건의료기기 관련 스타트업 회사인 Klinify에 투자를 통해 의료산업의 기술개발 및 발전을 계획함.

▪ Klinify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관리 솔루션임.

▪ Zuelling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Klinify는 의료인들의 업무환경이 디지털화됨에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필요할 때 언제든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

▪ Zuelling제약회사에서 Klinify에 투자한 것은 Zuelling 제약회사의 싱가포르 혁신센터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이루어짐. 해당센터에 향후 5년간 5천만불 이상 투자하여 의료공동체에 필요한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을 지원하게 될 것을 기대

[Bio Spectrum Asia Edition, 2017. 6. 06.]

http://www.biospectrumasia.com/news/26/9017/zuellig-pharma-invests-in-healthtech-startup-klinify.html


[헬스케어] 의료산업 중심지로 소생시키려는 싱가포르의 노력

▪ 싱가포르의 아시아에서의 의료서비스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 증대.

▪ 전문의료인력 증가와 현지 환자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그에 따른 현지 호텔, 소매업, 식음료 업종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 인접국가와 비교하여 의료비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의료서비스 측면에서 여전히 명성은 손상되지않음.

▪ 싱가포르 정부주도하에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 모두 협력하여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 새로운 공공의료시설을 이용하여 아시아의 허브로서의 명성을 확립하고 경제분야 재설계를 위해 노력.

[Bio Spectrum Asia Edition, 2017. 6. 26.]

http://www.straitstimes.com/forum/letters-in-print/resuscitate-singapores-push-to-be-medical-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