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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6월(4건)]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6월(4건)]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기타(융합)
작성일 2017-06-12 조회수 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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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美 FDA, 화이자 바이오시밀러 승인 권고

▪ 화이자 (Pfizer, Inc.)의 발표에 따르면 5월 중순 FDA 자문위원회가 화의자의 Amgen Inc社 적혈구 생성 촉진제인 에포젠(Epogen) 및 프로크리트(Procrit) 바이오시밀러 승인을 권고했다고 발표 함

▪ 이번 승인이 확정되면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승인 된 바이오시밀러가 될 것이며 5월 25일 발표된 FDA 종양학 패널 미팅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제품과 안전성, 순도, 효과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다는 결론

▪ 한편, 미국의 마케팅 승인을 받은 다른 바이오시밀러는 Amgen의 Neupogen 바이오시밀러인 Novartis의 AG unit Sandoz의 Zarxio; Amgen의 Enbrel 바이오시밀러인 Erelzi; AbbVie Inc.의 Humira의 바이오시밀러인 Amgen의 Amjevita; 그리고 J & J의 레미케이드 (Remicade) 바이오시밀러인 삼성 바이오피스 와 Merck & Co. Inc.의 Renflexis 등이 있음

[S&P Global, 2017. 5. 23.]

http://marketintelligence.spglobal.com/our-thinking/news/pfizers-biosimilar-of-amgens-epogen-passes-muster-with-fda-ahead-of-panel



[의료기기] 노바티스, IBM Watson Health와 유방암 치료 기술 발전 위한 제휴

▪ 최근 노바티스(Novartis)의 발표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기술 최적화를 위해 IBM 왓슨 헬스(Watson Health)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함

▪ 이번 제휴는 유방암 치료 관련 노바티스의 기술과 IBM 왓슨 헬스의 데이터 분석관련 기술을 융합하여 치료결과 및 예후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치료결과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노바티스 종양학의 CEO인 Bruno Strigini는 이번 제휴가 실제 유방암환자 데이터와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을 사용하여 의사가 개별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방법을 찾아주고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 조언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을 것이라 기대

한편 노바티스는 새로 FDA 승인 된 키스 칼리 (Kisqali)를 포함 한 4 개의 유방암 치료제를 판매하며 이외에도 다수의 후보물질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Fierce Biotech 2017. 6. 5]

http://www.fiercebiotech.com/medtech/ibm-watson-novartis-join-forces-breast-cancer



[화장품] 콜게이트 파몰리브(Colgate-Palmolive), 880억 달러에 매각 예정

▪ 콜게이트 파몰리브 (Colgate-Palmolive)의 이안 쿡 (Ian Cook) 최고 경영자 (CEO)는 뉴욕 포스트 (New York Post)를 통해 회사를 적절한 가격에 팔 예정이라고 밝힘

▪ 매각 예상액은 약 880 억 달러로 추정. 일각에서는 Dove 비누, Axe 방취제 및 Hellmann 's 마요네즈 제조사인 런던기반 글로벌 기업 Unilever가 매입 제안 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뿐만 아니라 존슨 앤 존슨 (Johnson & Johnson)社, 크레이프 하인즈 (Kraft Heinz) 소유하고 있는 미 억만 장자 워렌 버핏 (Warren Buffett)과 브라질 대기업 3G 캐피털 공동 파트너십 등에서도 매입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짐

[NY Post 2017. 5. 16.]

http://nypost.com/2017/05/16/colgate-palmolive-could-be-looking-to-sell/



[헬스케어] 텍사스 주, 미국 全體 주 마지막으로 의사-환자 원격 초진 가능케 한 법안 통과

▪ 5월 중순 텍사스 주지사인 Greg Abbott이 미 상원의원 법안 1107호에 서명함으로써 앞으로 텍사스 주 내 의사-환자 간 사전에 직접적인 진찰 없이도 원격의료 (Telehealth)를 통해 초진 환자를 볼 수 있게 됨

이번 법안 통과는 그동안 수년간의 원격의료 제공사 (Teledoc)와 텍사스 Medical Board 간 법정공방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향후 텍사스 교외지역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Teladoc의 제이슨 고리빗 (Jason Gorevic) CEO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 한 직후 성명서를 통해 "텍사스보다 원격 진료를 철저히 조사하고 토론 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 " 며 그동안 원격의료 관련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원격의료 분야 모법을 보일 수 있는 텍사스 주 가 될 것 이라고 전함

[Fierce Healthcare, 2017. 5. 30.]

http://www.fiercehealthcare.com/regulatory/texas-governor-signs-bill-to-expand-telehealth-services-ending-a-long-running-hold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