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팀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진 대상 당뇨병 치료관련 최신기술 사용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사우디보건부는 12월 둘째주, 사우디보건부 소속 당뇨병센터들의 성과 향상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소속 의료인력의 스킬 훈련을 목적으로 미국 하버드대학 하버드의대와 연계된 조슬린 당뇨병센터(Joslin Diabetes Center)와 협약을 맺었다.

사우디 당뇨병센터 책임자 Mohammed Al-Harbi는 이 협약이 당뇨전문 여성 교육전문가와 전문의를 위한 학위프로그램 시행, 당뇨분야에서 일하는 의료인력을 위한 교육, 증명된 교육자 준비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보건부 고위급 관계자인 Tareef Yousef Al-Aama는 "이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비전2030에 의거하여 당뇨병을 위한 최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라이프스타일의 향상과 당뇨병 및 그에 따른 합병증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