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 PWTC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관광박람회(Matta Fair) 2016가 개최하였다. Matta Fair는 연간 2회 개최하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한번 박람회를 개최하면 말레이시안 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관람객만 평균적으로 10만명 참석을 한다.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박람회를 유치함으로써 해외 여행객을 유치하고, 자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이러한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사에서도 금번 Matta Fair에 참석을 하여,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과 말레이시아 한국관광공사와 더불어 운영하는 한국홍보관에 참석을 하였다. 한국홍보관에는 한국 식품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부스들로 구성이 되었다. 특히 무슬림국가인 말레이시아 특성상 모든 식품이 할랄식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K-Food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는 자리로 구성이 되었다. 그래서 금번 지사 방문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해외 환자 국내 유치방안에 다음번 Matta Fair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