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미국지사

home 동향과 정보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미국지사

글자크기

[지사소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컨퍼런스 참가

[지사소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컨퍼런스 참가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6-09-03 조회수 5,472
참조링크

미국지사는 진흥원 R&D진흥본부 방미대표단을 지원하여 지난 8월 4일에서 6일까지 뉴욕주 팰리사이즈에서 개최 되었던 재미한인의사협회 (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 연례 컨퍼런스에 참가하였다. 옛 IBM World Headquarter가 있던 HNA Premier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 제 46회 KAMA 연례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 및 학술교류를 하였으며, 주미 대한민국대사관의 보건복지관과 주뉴욕 총영사께서 참석하여 인사말씀 및 축하말씀으로 자리를 빛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컨퍼런스 세션들 중 정밀의료 세션 및 바이오메디컬협력 세션을 주최하여 한국 보건의료 R&D현황을 소개하고 정밀의료추진계획을 홍보하여 이에 대한 피드백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정밀의료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과 미국간의 정밀의료추진 (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PMI) 협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에 재미한인의사회 회원들에게 한국 정밀의료 추진계획 및 한미 정밀의료 협력에 대해 경험 및 학술적인 부분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받았다. 바이오메디컬협력 세션에서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사업화를 소개하고 외부 강사들을 초빙하여 미국의 병원에서 상업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의 투자자가 어떻게 의사들의 경험 및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더불어 세계한인의대생연합회 (World Korean Medical Students' Organization, WKMSO)의 회원들인 세계 각지의 의대생들도 자원봉사자들로서 참가하여 차세대 한인 의료 인재로써 성장하기 위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보건의료 분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미국 내 한인 의료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교류과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미 상호 연구 협력 파트너로서의 긴밀한 관계 구축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지사는 재미한인의사협회와 향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한-미 연구협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