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Flatiron과 협력하여 실제 암환자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시작>

 미국 FDA는 면역요법 등 신개발 항암양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기 위해 실제의 자료를 사용하기 위해 Flatiron Health와 협력하기로 했다.  Flatiron 은 Google Ventures와 Roche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은 암 데이터 분석회사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미국 암환자들 중 4%만이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저조한 참여율 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제한이 있다"고 한다.  FDA는 이 회사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실제 자료를 얻는 것이 "top programatic priority"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증거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FDA는 이 뿐만 아니라 DNAnexus와 협력하여 precisionFDA와 같은 molecular diagnostics에 사용할 플랫폼을 만들어 온 바 있다.

 - 자료원 : FiercePharma (2016. 5. 27)

 - 링크 : http://www.fiercebiotech.com/it/fda-teams-flatiron-for-real-world-cancer-data-analytics-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