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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바롭스크서 한국 의료 홍보

러시아 하바롭스크서 한국 의료 홍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13 조회수 7,544

  

  

러시아 하바롭스크서 한국 의료 홍보

  

진흥원, 제15회 국제컨그레스 참가 및 한국의료홍보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3일(금)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제15회 국제 컨그레스에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항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청민성모이비인후과, 파티마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국내 7개 기관 18명 참가

  

 

<하바롭스크 국제 컨그레스>  

  

하바롭스크주와 극동지역에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 의료학술행사로 해당지역 보건의료분야 관계자(정부 포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네덜란드, 이태리 등 지금까지 약 2만 6천명의 관계자들이 참여

  

  

  

이번 국제컨그레스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 보건국에서 후원하고 하바롭스크 보수교육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증거기반의학–현대 보건의료의 기초(Evidence based medicine is the basement of modern healthcare)”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그레스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은 내시경을 활용한 종양 제거술 , 최소침습 간암 고주파 열치료술 , 복강경 생체 공여자의 간 절제술 , 복강경 최소침습 담낭절제술 등 한국 의료의 선진 기술을 소개하였다.

  

진흥원 최정희 러시아‧CIS지사장은 국제 컨그레스 행사에 이어, 하바롭스크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40여개 의료관광 에이전시 및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한국 의료홍보회(2016 Medical Korea in Khabarovsk)를 개최하였다.

  

한국의료홍보회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현지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및 에이전시와 150여건 이상의 1:1비즈니스 상담을 통하여 20여건의 파트너쉽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3건의 환자유치 계약상담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극동지역은 한국의료의 텃밭이 될 수 있는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국제 컨그레스 행사에는 하바롭스크 보건부 장관인 알렉산드르 비치코를 비롯, 하바롭스크주 관할 14개 지역에서 약 450여명의 정부인사 및 보건의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특히, 알렉산드르 비치코 보건부 장관은 진흥원 러시아·CIS총괄지사(지사장 최정희) 및 국내 6개 의료기관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수준 높은 의료기술 도입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하바롭스크주 의료인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양측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하바롭스크 지역에 2025년까지 6개 보건발전프로젝트가 추진예정”이러며, “한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하바롭스크시) 최소침습수술센터 건립예정(‘17년 10억루불 예산규모) / (꼼소몰스크-나-아무레지역) 230병상규모의 소아과병원, 임상검진센터, 암진료센터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러시아CIS 총괄지사 최정희 지사장
     TEL. +7 727 228 2301 / Email: jhchoi@khid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