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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핵심사업 집중 위해 Amgen에 의약품 권리 재판매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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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2 | 조회수 | 5,107 |
참조링크 | http://www.fiercepharma.com/story/gsk-sells-drug-rights-back-amgen-focus-its-own-launches/2015-12-15 |
Amgen은 GSK에 부여했던 골다공증 약제인 Prolia의 대부분의 권리를 지난 4월 되찾았다. 이제는 나머지의 권리 및 암환자의 antifracture제제인 Xgeva, 그리고 비장암 제제인 Vectibix의 중요한 시장들에서의 권리들 또한 되찾고자한다. Prolia는 10.3억달러, Xgeva는 12.2억달러, 그리고 Vectibix는 505만달러의 매출액을 각각 Amgen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GSK는 Prolia 와 Xgeva는 2009년부터, 그리고 Vectibix는 2010년부터 각 약제들의 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Amgen이 그들의 신약 런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GSK는 많은 사업들을 벌이고 있으며, 기관지 약제인 Advair의 매출하락을 매우기 위해 지난 몇 년간 Breo나 Anoro와 같은 다른 호흡기 치료제를 출시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천식 치료제 Nucala가 지난달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반면 Amgen은 다시 돌려받는 약제들에서 나오는 매출로 바이오시밀러들의 공격을 막는데에 사용할 수 있다. Novartis의 Zarxio는 오래된 Neupogen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고, 동사의 다른 약물들도 Neulasta나 Enbrel과 같은 과거의 블록버스터들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원문출처 <FiercePharma, 2015.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