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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복제약 제약사 매출액 상위 20개사

2014년 복제약 제약사 매출액 상위 20개사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5-12-17 조회수 11,467
참조링크 http://www.fiercepharma.com/special-reports/top-20-generics-companies-2014-revenue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시장인 미국의 경우, 복제약은 처방의 약 80%정도를 차지하며, 2014년 세계 복제약 판매는 전년비 7%상승한 742억달러를 기록했다. 그 중, 상위 20개사가 83.1%인 61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상위 2개사인 테바 (Teva Pharmaceuticals)와 산도스 (Sandos)를 통한 노바티스 (Novartis)가 각각 12.2% 및 11.5%를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Mylan, Actavis, Sun Pharmaceutical 을 더한 5개 회사만이 5%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이 상위 5개 회사는 2014년에 352억달러의 복제약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세계 복제약시장의 57%, 그리고 상위 20개사 총 매출의 57%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20개 회사의 마지막 20위를 기록한 일본의 Nichi-iko Pharmaceutical 의 복제약 매출액은 12억 달러에 이른다.또한 이 제약사들이 인수합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에 주목 할만하다. Teva는 Allergan의 복제약부문인 Actavis를 400억달러 정도에 인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이는 Teva의 매출을 더욱더 키울것이다. 이 외에도 많은 인수합병 노력들이 향후 시장의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또한, 최근 높은 약가가 이슈가 되면서, 복제약회사들의 임직원들이 연방 검사들에게 소환되어 약가 책정과 관련한 정보에 대한 질문들을 받았다고 한다.
 

 

 

원문출처 [FiercePharma,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