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h1 class="txt_center">'한의학 ’극동 러시아에 새로운 한류 열풍</h1> <p class="txt_bold txt_center">진흥원, 12/7~9, 블라디보스톡 한의학 학술교류회 및 홍보회 성황</p> <p class="txt_bold txt_center"> </p> <p><b>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12월 7(월)일부터 9일(수)까지 극동 러시아의 중심지 블라디보스톡에서 ‘Medical Korea-Russia in Vladivostok 201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한의약의 러시아 진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br></b></p> <p><strong></strong> </p> <p>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대한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스포츠한의학회, 경희보궁한의원 등 12개 한방의료기관 12명의 대표단과 태평양국립의과대학 교수들과 공동으로 전통의학 학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br>- 한국 측에서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이민영 명예회장의 스포츠한의학의 장점과 활용방안에 대하여, 대한홍채학회 박성일 회장이 전통의학의 생체정보 의학에 대하여, 상지대학교 차윤엽 교수가 한의학의 중풍 재활치료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br></p> <p>   </p> <p>이어서 8일에는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에서 인천관광공사, 나사렛 국제병원 등 한의약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의 한국의료홍보회가 진행되었다. <br>러시아 의료관광 관련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한의약 의료기관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하여 러시아 환자유치 및 향후 자유항 개항시대를 대비하여 협력관계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p> <p>   </p> <p>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한의학계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태평양국립의과대학 슈마토프 총장, 이석배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양기모 코트라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에서 한의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p> <p>   </p> <p>한편,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 한동우 단장은 ”이번 양국간의 행사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가 한의약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 한방의료기관들이 블라디보스톡 자유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한방의료기관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p> <p>   </p> <p><span style="color: rgb(255, 101, 101);">※</span> 문의 : 진흥원 한의약글로벌헬스케어TF팀 윤지환 ☎(043)713-82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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