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의료기관의 진입장벽

○ 보건 분야에서 민간투자 및 외국인투자는 정부에서 강력히 장려되고 있으며, 다양한 세금 혜택을 받음

○ 외국인 의료서비스 제공자는 100% 투자회사, 조인트벤처, 사업협력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최소 투자금액은 병원의 경우 20백만 달러, 종합클리닉의 경우 2백만 달러, 특정시설에 대해서는 20만 달러임

○ 비교적 명확한 투자, 인허가, 등록절차가 있음

○ 외국 병원에 대한 차별적 요소가 토지 접근성, 지역 규정의 적용에 있어서 아직 존재함(예 : 외국 병원은 부지 내에 약국을 운영하거나 소유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제한됨 하지만 대부분 지역 담당자와의 협상을 통해 병원 환자에 대해서만 약국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고 있음)

○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 20년간 하노이에서 12개의 면허만 주어졌으며, 규모는 315백만 달러임 최근 12개월 간 주어진 면허는 없음

○ 호치민은 보건 분야에서 2009년 5개 신청을 포함 총 32개의 면허 신청을 승인하였으며 500백만 달러의 자본을 유치함

□ 의료분야 외국인 투자현황

○ 과거 다수의 계획되었던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4개의 외국인 투자병원(FV병원, 콜롬비아-아시아병원, 베한안과병원, 가야베한병원)만이 호치민에서 운영되고 있음

○ 개발자의 자금 조달능력 부재, 관련 부지확보의 어려움, 적정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병원 진출의 주요 걸림돌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