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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기술성상장 기지개…바이오社 잇단 도전

잠자던 기술성상장 기지개…바이오社 잇단 도전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24 조회수 3,465

레고켐 올초 기술성상장 통과…3~4개 바이오업체 올해 도전

2011년 12월 이후 1년여 만인 올해 초 '신성장동력기업상장제도'(이하 기술성평가 상장특례)를 통과한 바이오기업이 나왔다.

올해 3~4개의 바이오기업들이 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기술성평가 상장제도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전문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초 코스닥 상장승인을 받았다. 오는 3월 레고켐이 상장되면 이 회사는 기술성평가 제도를 통해 상장된 10번째 바이오기업으로 기록된다. 지난해 8월 기술성평가에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는 레고켐은 재도전 끝에 코스닥시장에 입성하게 됐다.

바이오벤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해부터 코스닥시장본부와 기술성평가 신청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5일 기술성평가를 신청했다. 노바셀은 단백질 분석기술인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유방암, 대장암, 면역항암제 등 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길 노바셀 이사는 "기술성평가에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력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무난하게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올해 안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아이진, 줄기세포업체 안트로젠, 표적항암제 개발업체 카이노스메드 등이 올해 기술성평가를 통한 특례상장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소형 카이노스메드 부사장은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올해 기술성평가 신청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성평가 상장제도는 제3의 기관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이익이 안나도 상장을 해서 성장할 기회를 주도록 한 특례조치다. 거래소는 2005년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초기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자 이 제도를 마련했다.

지금까지 총 9개 기업이 기술성평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상장 당시보다 주가가 오른 곳은 1곳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실적도 신통치 않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된 기업들이 기술력을 수익창출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거래소의 심사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상장을 신청한 기업에 대한 전문평가 기간이 최근에는 4주에서 6주로 연장됐다. 또 기존에 한 차례만 실시했던 킥오프(Kick-off) 미팅도 2회 이상 진행이 의무화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부실한 기업이 상장돼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도 거래소의 의무"라며 "기술력이 상업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심사를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시장의 정당한 평가를 받아 자금조달이 쉽게 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바로가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12316412943889&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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