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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대학 평균 9.7건 연구개발 협력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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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7 | 조회수 | 3,887 |
한국신약개발조합(회장 이강추)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은 지난 5년간 국내 대학, 벤처기업, 연구기관 등과 총 339건(업체별 평균 9.7건)의 각종 연구개발 관련 협력활동을 진행했다.
협력유형별로는 지식재산권 권리이전 또는 공유가 수반되지 않는 위탁연구 비중(46.6%)이 가장 높았다. 그 외 공동연구, 라이센싱ㆍ기술이전, 투자 형태의 협력 활동도 고루 분포되어 있어 그동안 전개된 활동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해외 24개국 133개 기관과 협력활동을 추진, 업체별로 평균 5.5개의 해외기관과 협력해 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6개 기관(34.6%)으로 현재까지 최대의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영국 등 유럽국가, 일본과의 협력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주요 혁신 형 제약기업은 지난 5년간 공동연구, 위탁연구, 라이센싱ㆍ기술이전, 투자 등의 협력활동 이외에도 국내외 동종기업·벤처기업과 88건의 제휴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휴 영역별로는 R&D협력을 위한 제휴(64.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마케팅협력(27건, 30.7%), 생산협력(4건, 4.5%) 등의 순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혁신 형 제약기업들은 향후 기술협력 파트너로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과의 다양한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며 “기술협력 유형에서도 과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위탁연구형태의 협력 중심에서 탈피해 권리이전 또는 공유 가능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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