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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 나노 생명공학의 경제 허브도시로 도약

송도, 바이오 나노 생명공학의 경제 허브도시로 도약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1 조회수 2,589

최근 자신의 몸을 생각해 건강식의약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대부분 이런한 의약품은 해외 의존율이 높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있다.

삼성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첫걸음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Incheon Free Economic Zone) 송도 지구에 투자키로 결정하고 “해외첨단바이오기업 바이오파크”조성을 진행중에 있다.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란 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약인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의 복제약이다.

또, 삼성은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진출하기 위해 전략적인 해외 투자자로 세계적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Quintiles(퀸타일즈)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퀸타일즈는 1982년 설립된 제약 · 헬스케어 분야 전문 서비스체로 2009년 매출이 약 30억 달러이며 세계60개국에 2만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세계적 제약회사들에 의약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합작사는 삼성전자 40%, 삼성에버랜드 40%, 삼성물산 10%, 퀸타일즈사가 10%의 지분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하며, 바이오제약 산업중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의 바이오사업 분야의 송도행 결정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화의 인프라인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셀트리온,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지식경제부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등 바이오 사업의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수도권에 입지하여 고급 인력 조달이 용이한 점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지구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바이오산업에 삼성의 진출은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인천이 경제수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전했다.

송도는 강남에서 40분 걸릴 정도로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데다 훌륭한 거주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많고, 국제학교와 이공계 중신의 글로벌 캠퍼스등 교육환경에도 우수하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송도를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교류가 많은 수출업계 CEO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해외투자자들에게도 각광받는 도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의 투자 결정을 계기로, ‘송도바이오메디파크’ 건립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제고를 위해 전략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송도가 명실상부한 동북아 경제의 허브도시로 성장하는 기반구축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기사바로가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