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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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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물대체시험 국제협력에 참여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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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4 | 조회수 | 1,566 |
- 동물대체시험법국제협력협정 가입 제의 받아 -
□ 올해 안에 우리나라가 세계 5번째로 미국, 일본, 캐나다, EU 등과 함께 동물대체시험법 검증 및 협력연구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국제협력협정’에 가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지난 해 11월 한국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를 설립하고, 미국·일본 등과 새로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검증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동물대체시험법 국제협력협정은 2009년 4월에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의 4개국 대표가 체결한 바 있으며, 기존 체결국들이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도 참여해 줄 것을 제안 하여 우리나라가 이번에 5번째로 참여하게 된다.
○ 동물대체시험법이란 안전성평가에 사용되는 동물을 세포나 하등동물로 대체하여 평가하는 최첨단 시험법으로서 화장품 안전성평가연구 뿐 아니라 B형 간염백신 등 생물의약품 검정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 최근에는 동물대체시험법의 능력을 인정받은 KoCVAM이 미국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의 초청으로 국제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장회의 및 미국 과학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국내의 수준 높은 동물대체시험법 적용에 대해 소개하고, 외국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정보를 나누기도 하였다.
□ 안전평가원은 이번 국제협력협정 체결이 현재 전세계 관심사항으로 주목되고 있는 새로운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개발에 한국이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성연구 선도국가로 국격향상의 가속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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