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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톱셀러 늘어나고 있다

항암제, 톱셀러 늘어나고 있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08 조회수 1,447

현재 신흥시장은 대형 제약사들에게 미래 성장을 위한 유망한 지역이며 항암제도 톱셀러에 합류가 늘어나고 있다.

암은 최후 질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항암제를 원하고 있다.

사람들은 수천에서 수백만달러를 기꺼이 지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항암제의 골든 러시를 의심치 않고 있다.

제약사들은 항암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기존 항암제의 사용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98년에는 12개 항암제가 세계 매출액 기준으로 톱 200대 약물에 들었다.

탁솔이 최소 1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유일한 약물이었다.

그러나 2008년까지 23개 항암제가 톱 200대 약물에 랭크됐다.

항암제 3개는 톱10, 20개는 1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126개 약물에 들었다.

현재 매출액 순위 40대 약물 중 항암제는 5개이다.

리툭산(맙테라) 55억달러, 아바스틴 48억달러, 허셉틴 47억달러, 글리벡 37억달러, 탁소텔 30억달러 등이다.

전체적으로 항암제는 매출액으로 2006년 이후 최대 약물 계열이다.

결국 모든 대형 제약사들은 항암제 개발에 진출했으며 많은 중소 바이오기업도 마찬가지로 참여하고 있다.

모든 회사들은 항암제 개발에 수십억달러를 쏟아 붇고 있다.

리피토와 같은 대들보가 약화되기 시작하면서 고가의 항암제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 되고 있다.

미국 제약협회(PhRMA)에 따르면 약 860개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다.

이는 심장약과 뇌졸중 약물 개발을 합한 것보다 2배 이상이며 HIV, 모든 다른 감염질환을 합한 것보다 약 2배에 이르고 있다.

또 알츠하이머와 다른 모든 신경질환을 합한 것보다도 2배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모든 투자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진입하는 항암제는 드물다.

작년은 2개, 올해는 1개가 마케팅 승인에 성공했다.

항암제들이 한 달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단지 수개월 생명 연장이나 종양을 안정화시키고 있다.

한달 가격이 3500달러인 췌장암 치료제인 타세바는 생존기간을 12일 연장하기 때문에 승인됐다.

제약사들이 발전이 느리지만 항암제 사업에 진출하는 이유는 과학과 돈이다.

연구들은 암의 원인이 되는 세포들의 유전적 변화를 급속히 밝혀내고 있다.

이는 약물을 정할 수 있는 분자나 표적 수십개를 제약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관심을 갖는 다른 이유는 재정이다.

환자들은 약간의 가능성만 있다면 무모할 정도로 항암제를 구입하고 있다.

이는 제약사들에게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는 원천이 되고 있다.

높은 가격은 희귀암 혹은 매우 좋은 효과가 없는 약물도 개발을 가능케 한다.

항암제는 제약사들의 머니메이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