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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항암제 연간 14% 성장전망

타깃항암제 연간 14% 성장전망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6-18 조회수 2,126
세계 항암제 시장이 2013년까지 연평균 5%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타깃 치료제의 매출이 연평균 14%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에스피컴에 따르면 2000년의 경우 10대 매출 항암제 중 타깃치료제는 ‘맙테라’(MabThera, rituximab)가 유일했으나, 2010년엔 ‘탁소텔’(Taxotere, docetaxel)과 ‘젤로다’(Xeloda, capecitabine)를 제외하곤 모두가 타깃치료제일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2013년까지 특허만료의 타격으로 화학요법제 시장은 연평균 2% 성장에 그치고 호르몬요법제 시장도 연평균 7%씩 수축될 것으로 보인다.
 
  동기간 화학제제 가운데 ‘엘록사틴’(Eloxatin, oxaliplatin), 탁소텔, ‘젬자’(Gemzar, gemcitabine)가, 호르몬요법제 가운데선 ‘졸라덱스’(Zoladex, goserelin), ‘카소덱스’(Casodex, bicalutamide), ‘아리미덱스’(Arimidex, anastrozole), ‘페마라’(Femara, letrozole), ‘아로마신’(Aromasin, exemestane)의 특허만료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타깃치료제로서 ‘글리벡’(Gleevec, imatinib)과 같은 멀티키나제 억제제 가운데서 폐암에 ‘작티마’(Zactima, vandetanib)와 폐·유방암에 ‘모타사닙’(motesanib), 갑상선암에 ‘액시티닙’(axitinib)이 있고,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과 같은 VEGF 억제제 가운데선 ‘파조판닙’(pazopanib)이 최초의 경구 VEGF 억제제로 유방암, 신세포암, 골육종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맙테라와 같은 단클론항체 중에서는 흑색종에 ‘이플리무맙’(ipilimumab), 백혈병에 ‘아제라’(Arzerra, ofatumumab)가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메드코에 따르면 향후 3년간 경구 항암제로 장기간 치료받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재 개발되고 있는 항암제 가운데 1/4이 경구제형일 정도로 개발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예로 신장암에 ‘아피니토’(Afinitor, everolimus), 골·연조직 육종에 ‘데포로리무스’(deforolimus), 난소암에 ‘페녹조디올’(phenoxodiol), 전립선암에 ‘아비라테론’(abirateron), 백혈병에 ‘알보시딥’(alvocidib), 유방암 및 골이형성 증후군에 ‘사라사’(Sarasar, lonafarnib) 등이 있다.
 
  한편, 익스프레스스크립츠에 의하면 작년에 가장 자주 처방된 항암제는 ‘루프론 데포’(Lupron Depot, leuprolide acetate)가 13%로 가장 처방률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젤로다가 12.5%, 글리벡이 12%, ‘테모달’(Temodal, temozolomide)이 5%의 처방률을 기록했다. 제네릭 가운데선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주사제와 ‘류프롤리드’(leuprolide)가 자주 처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