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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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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대한 일본기술 수출의 90%가 노하우 제공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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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26 | 조회수 | 1,503 |
문부과학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4월 23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인 ""99년도 일본 기술 수출 실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술 수출 계약을 한 기업은 96년 최대 이후 계속 감소되고 있으며 자본금 100억 엔 이상의 대기업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재산을 안이하게 해외에 내주는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아시아에서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술 수출이 90%에 근접해 특허를 수출하는 구미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2월에 자본금 10억엔 이상의 메이커와 기술 무역 회사를 합해 총 1734개 회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유효 회답은 1237개사이고 회답률은 71.3%였다.
99년도에 신규 기술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10.3%인 127개사이며. 제조업 중에서 회답한 730개 회사 중에서 16.0%인 117개사에 달했다. 수출 건수는 409건으로 제조업이 389건이었다. 메이커로부터 기술 수출을 합하면 95.1%에 이른다.
기업규모별로는 자본금 100억엔 이상이 63.8%를 점하여 작년에 비해 4.5% 높았으며 건수도 작년에 비해 2.6% 높은 81.. 9%를 차지하는 등 기술 수출이 대기업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
수출 지역으로는 아시아가 56%, 북미가 23.5%, 유럽이 15.9%로 96년도 이후 가장 안정됐다. 아시아에서 노하우를 가진 수출은 87.9%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북미에서 특허권, 노하우 공여가 56.8%로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에서는 68.3%가 특허권, 노하우 제공은 50.8%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분야의 94.7%, 전자 계산기, 전자 부품 소자, 유선-무선 통신기기 등의 70% 이상이 자본 관계없이 해외기업에 기술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IT나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2월에 자본금 10억엔 이상의 메이커와 기술 무역 회사를 합해 총 1734개 회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유효 회답은 1237개사이고 회답률은 71.3%였다.
99년도에 신규 기술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10.3%인 127개사이며. 제조업 중에서 회답한 730개 회사 중에서 16.0%인 117개사에 달했다. 수출 건수는 409건으로 제조업이 389건이었다. 메이커로부터 기술 수출을 합하면 95.1%에 이른다.
기업규모별로는 자본금 100억엔 이상이 63.8%를 점하여 작년에 비해 4.5% 높았으며 건수도 작년에 비해 2.6% 높은 81.. 9%를 차지하는 등 기술 수출이 대기업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
수출 지역으로는 아시아가 56%, 북미가 23.5%, 유럽이 15.9%로 96년도 이후 가장 안정됐다. 아시아에서 노하우를 가진 수출은 87.9%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북미에서 특허권, 노하우 공여가 56.8%로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에서는 68.3%가 특허권, 노하우 제공은 50.8%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분야의 94.7%, 전자 계산기, 전자 부품 소자, 유선-무선 통신기기 등의 70% 이상이 자본 관계없이 해외기업에 기술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IT나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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