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제약시장 동향
영국지사 | 의약품/바이오산업 | 2013. 02. 27
[그리스] 제약시장 동향
그리스 제약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우려스럽다. 제조사들은 마진 상한가, 의무적인 약가인하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으로부터의 미지불 부채 가능성에 당면해있다. 따라서, EFPIA (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에 의한 최근의 공동 결정은 지불이 보장되지 않는 시장에서 더 낮은 수익에 대한 보상으로 그 회원사들의 수익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폭넓은 전략적 중요성은 그리스에서의 약가 인하제도에 그리스보다 수익률이 높고 공공부문에 의한 채무불이행 위험이 없는 다른 유럽의 참조약가시스템이 포함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제약사들은 그리스 정부에 의약품 부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엄격하게 시험된 시장에서 제약사들 자신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왔다. EFPIA 회원사의 무역그룹은 미지불 연체금에 대한 즉각적 지불에 대한 총 의약품 지출액의 상한과 그리스 보건의료시스템 내 지불자들이 더 이상 미수금을 누적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제안해왔다. 부채위기는 그리스 제약부문에 부담을 주어왔으며, 많은 국내 기업들은 붕괴 위기에 당면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조항은 분명 이 부문에 필요한 유동성을 보다 많은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EFPIA는 그리스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회원사들은 2011년 수익으로부터 상당히 감소된 금액인 당해 연도의 총 지불금 20억 8천 8백만 EUR (30억 7천만 USD)와 현재까지 누적된 모든 미불채무 청산 노력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기재했다. SFEE(Hellenic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Companies)에 따르면, 2012년 7월 기준 총 부채는 10억 6천 5백만 EUR (20억 1천 1백만 USD)에 달한다. 또한, EFPIA는 의약품 지출 상한가가 통과된 경우, 세금환수를 제안했다. 성장제한 해소에 대한 업계의 제안은 유럽에서 제약사들이 당면한 도전, 약가 인하와 미불 청구액으로부터의 유동성 문제로 인한 수익 감소의 지표이다. 더 많은 부채누적에 대한 선택에 당면하여, 제약사들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벨기에에서의 안정성을 위한 계약을 모방하여 더 낮은 이윤과 교환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택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EFPIA는 그들의 외부 참조약가 제도로부터 그리스를 제외시키도록 다른 유럽 정부에 대한 로비 노력을 그리스 정부에 요청해왔다. 그리스 내에서의 약가인하는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쳐 그들의 수익과 대륙에서의 약가 수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EFPIA는 또한 정부에 그리스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을 다른 유럽국가로 재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이는 보다 싼 그리스 의약품이 EU 내 도매상에 판매되는 병행시장은 대륙 전체에서 회원사의 마진을 줄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국제 제약사 최근의 분기 보고서들에서, 약가인하와 부채는 유럽시장으로부터의 수익감소에 대한 주요 요인으로 종종 언급되어 왔다.
Merck KGaA는 Roche 와 Novo Nordisk 의 전례를 따라 제안 제출과 함께 그리스 병원에 더 이상 Erbitux (cetuximab)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제약사가 Erbitux 를 그리스 병원에 더 이상 공급하지 않겠다고만 명시했던 한편, 그리스의 약국에서는 여전히 이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발전은 제약사들의 의약품 공급 중단을 한층 권장할 수 있어 국가 내 의약품 공급 문제를 악화시키고 심각한 긴축조치에 뒤이은 국가의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었다.
그리스 정부는 긴급구제조치의 일부로, 예산 절감과 공공부문에 대한 기금지원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재정부족은 공공 보건의료시스템을 통해 병원으로 이어져 단순하게 청구 비용 지불이 중단되었다. 과거 그리스 정부는 제약사들로 하여금 약제비에 대한 지불로 정부 채권을 받도록 강제했으며, 기업들은 이를 즉시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되팔아 이미 상당했던 손실을 가중시켰다.
국가 보건의료제공기구(EOPYY)에 의한 공공 약제비 지출은 2009년 50억 2천만 EUR (60억 7천만 USD)에서 2012년 말 20억 8천만 EUR (30억 6천만 USD)로 감소되었다. 이로 인한 순 영향은 그리스 제약시장 규모의 심각한 축소를 유발했다. 2012년, 이 시장은 50억 9천 3백만 EUR (70억 5천 3백만 USD)로 1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 의약품 수출 금지
그리스 정부는 국가 의약품기구(EOD)가 게재한 공지에 따라 모든 의약품 수출을 연기했다. EDO는 의약품 부족을 피하기 위해, 공공 보건적 관심에서 이러한 일시적 조치를 강화했다. 이후 이번 달 시작 시 광범위한 약가 절감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제약사, 도매상 및 약국에 영향을 미쳤다. EOD는 제약부문에서 이러한 조치의 실행과 모든 참여자의 준수를 모니터링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3년에 걸쳐 그리스가 당면했던 위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스의 긴축조치의 일환으로 실행된 약가 인하로 인해 국내 및 국제 도매상들이 의약품 생산자들로부터 그리스의 약가로 의약품을 구매하여 약가가 현저히 높은 유럽대륙의 나라에 이를 재수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제약산업협회 유럽 연맹(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 EFPIA)에 따르면, 그리스 도매상들에 가해진 약가압력으로 인해 그리스에 들어온 모든 의약품의 1/4이 재수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출금지는 정부가 유로존 전체의 물품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EU의 자유무역규정을 어기는 것이다.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참조가격제가 실시되고 있으므로, 그리스에서의 약가 변화는 대륙 전체에 도미노효과 또는 파급효과를 미침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도매상들이 할인이 된 국가로부터 그렇지 않은 나라로 의약품을 재수출하는데 대한 참조가격목록의 이점을 갖는 병행시장을 유발해왔다. EOD의 의장은 그의 유럽 파트너들에게 그들의 참조가격목록에서 그리스를 제외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새로운 약가 인하 제도의 발효
'의약품 약가결정 조항'이라는 제하의 장관급 결정에 의거, 보건부에서는 약국, 도매상 및 제조사들이 약가가 200 EUR (258 USD)을 넘는 의약품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이윤을 감소시켰다. 과거, 이윤 폭은 ‘30 EUR (39 USD) plus 특정 비율’로 제한되었으나, 새로운 조항 하에서 그 마진 폭은 30 EUR 으로 제한될 것이다.
그리스 제약협회 (Panhellenic Pharmaceutical Association)는 이러한 수치가 특히 낮아 세금을 커버하지도 못한다고 명시하였다. 새로운 조항에서는 또한 제네릭의약품의 약가는 40% 대폭 감소되며, 특허만료의약품은 50%, 오리지널 특허 의약품은 10% 감소된다. EOD는 그리스가 3대 대출기관으로부터의 새로운 대출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 비용지출을 감소시킴에 따라 이러한 조치들로 연말까지 3억 EUR (3억 8천 7백만 USD)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 보건의료제공조직 (EOPYY)에 의한 공공 약제비 지출은 2009년 50억 2천만 EUR (60억 7천만 USD)에서 2012년 말까지 EUR 20억 8천만 (30억 6천만 USD)로 감소되어 왔다. 이러한 조치의 순 영향으로 그리스 제약시장 규모는 유의하게 축소되었다. 2012년, 이는 50억 9천 3백만 EUR (70억 5천 3백만 USD)까지 11.9%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사를 위한 일부 완화조치
보건부는 EOPYY의 과다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로서 제약업계에 대한 세금환수를 실행할 계획을 분명히 중단했다. EOPYY는 금년 예산을 이미 2억 5천만 EUR (3억 2천 2백만 USD) 넘어섰지만, 10월 초 도입된 약가인하의 결과로, 3억 EUR (3억 8천 7백만 USD)을 절감하여 예산의 과다지출을 억제할 것으로 추정된다. 교역단체, 그리스 제약협회(SFEE) 에서는 제안들에 격렬히 반대하고 그리스 정부가 여전히 2010년부터의 체납금인 거의 20억 EUR (20억 6천만 USD)과 함께 과거 정부채권으로 인한 10억 EUR (10억 3천만 USD)을 여전히 제약사들에게 체납하고 있다고 말했다.
E-처방의 권장
2012년 8월, 그리스에서 EOPYY를 위해 일하는 의사들은 EOPYY, 사회보장기금 및 보건부장관 대리 Marios Salmas와의 회의에서 도달한 합의에 따라 전자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의약품 처방전을 발행할 것이다. 2012년 9월까지 전자처방시스템 사용을 못하는 의사들에게는 법이 발효된 후 전자시스템을 통해 처방되지 않은 각 처방전 당 1.20 USD 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또한 회의에서 EOPYY는 전자처방전을 검토하고 적절한 자료를 매일 수집하기로 결정하였다. Salmas는 각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적합한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EOPYY에 보험이 적용되는 모든 사람들이 등록될 수 있도록 하라고 사회보장기금에 요청했다. 전자처방시스템은 매월 8백만 부의 처방을 취급할 수 있으나, 현재 5백만 부의 처방만이 전자처방시스템에 입력되어 있다. EOPYY 의사들의 일부 20-40%는 장비 부족 또는 인터넷 접속 문제로 인해 전자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료출처]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그리스 제약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우려스럽다. 제조사들은 마진 상한가, 의무적인 약가인하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으로부터의 미지불 부채 가능성에 당면해있다. 따라서, EFPIA (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에 의한 최근의 공동 결정은 지불이 보장되지 않는 시장에서 더 낮은 수익에 대한 보상으로 그 회원사들의 수익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폭넓은 전략적 중요성은 그리스에서의 약가 인하제도에 그리스보다 수익률이 높고 공공부문에 의한 채무불이행 위험이 없는 다른 유럽의 참조약가시스템이 포함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제약사들은 그리스 정부에 의약품 부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엄격하게 시험된 시장에서 제약사들 자신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왔다. EFPIA 회원사의 무역그룹은 미지불 연체금에 대한 즉각적 지불에 대한 총 의약품 지출액의 상한과 그리스 보건의료시스템 내 지불자들이 더 이상 미수금을 누적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제안해왔다. 부채위기는 그리스 제약부문에 부담을 주어왔으며, 많은 국내 기업들은 붕괴 위기에 당면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조항은 분명 이 부문에 필요한 유동성을 보다 많은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EFPIA는 그리스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회원사들은 2011년 수익으로부터 상당히 감소된 금액인 당해 연도의 총 지불금 20억 8천 8백만 EUR (30억 7천만 USD)와 현재까지 누적된 모든 미불채무 청산 노력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기재했다. SFEE(Hellenic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Companies)에 따르면, 2012년 7월 기준 총 부채는 10억 6천 5백만 EUR (20억 1천 1백만 USD)에 달한다. 또한, EFPIA는 의약품 지출 상한가가 통과된 경우, 세금환수를 제안했다. 성장제한 해소에 대한 업계의 제안은 유럽에서 제약사들이 당면한 도전, 약가 인하와 미불 청구액으로부터의 유동성 문제로 인한 수익 감소의 지표이다. 더 많은 부채누적에 대한 선택에 당면하여, 제약사들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벨기에에서의 안정성을 위한 계약을 모방하여 더 낮은 이윤과 교환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택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EFPIA는 그들의 외부 참조약가 제도로부터 그리스를 제외시키도록 다른 유럽 정부에 대한 로비 노력을 그리스 정부에 요청해왔다. 그리스 내에서의 약가인하는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쳐 그들의 수익과 대륙에서의 약가 수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EFPIA는 또한 정부에 그리스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을 다른 유럽국가로 재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이는 보다 싼 그리스 의약품이 EU 내 도매상에 판매되는 병행시장은 대륙 전체에서 회원사의 마진을 줄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국제 제약사 최근의 분기 보고서들에서, 약가인하와 부채는 유럽시장으로부터의 수익감소에 대한 주요 요인으로 종종 언급되어 왔다.
Merck KGaA는 Roche 와 Novo Nordisk 의 전례를 따라 제안 제출과 함께 그리스 병원에 더 이상 Erbitux (cetuximab)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제약사가 Erbitux 를 그리스 병원에 더 이상 공급하지 않겠다고만 명시했던 한편, 그리스의 약국에서는 여전히 이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발전은 제약사들의 의약품 공급 중단을 한층 권장할 수 있어 국가 내 의약품 공급 문제를 악화시키고 심각한 긴축조치에 뒤이은 국가의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었다.
그리스 정부는 긴급구제조치의 일부로, 예산 절감과 공공부문에 대한 기금지원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재정부족은 공공 보건의료시스템을 통해 병원으로 이어져 단순하게 청구 비용 지불이 중단되었다. 과거 그리스 정부는 제약사들로 하여금 약제비에 대한 지불로 정부 채권을 받도록 강제했으며, 기업들은 이를 즉시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되팔아 이미 상당했던 손실을 가중시켰다.
국가 보건의료제공기구(EOPYY)에 의한 공공 약제비 지출은 2009년 50억 2천만 EUR (60억 7천만 USD)에서 2012년 말 20억 8천만 EUR (30억 6천만 USD)로 감소되었다. 이로 인한 순 영향은 그리스 제약시장 규모의 심각한 축소를 유발했다. 2012년, 이 시장은 50억 9천 3백만 EUR (70억 5천 3백만 USD)로 1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 의약품 수출 금지
그리스 정부는 국가 의약품기구(EOD)가 게재한 공지에 따라 모든 의약품 수출을 연기했다. EDO는 의약품 부족을 피하기 위해, 공공 보건적 관심에서 이러한 일시적 조치를 강화했다. 이후 이번 달 시작 시 광범위한 약가 절감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제약사, 도매상 및 약국에 영향을 미쳤다. EOD는 제약부문에서 이러한 조치의 실행과 모든 참여자의 준수를 모니터링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3년에 걸쳐 그리스가 당면했던 위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스의 긴축조치의 일환으로 실행된 약가 인하로 인해 국내 및 국제 도매상들이 의약품 생산자들로부터 그리스의 약가로 의약품을 구매하여 약가가 현저히 높은 유럽대륙의 나라에 이를 재수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제약산업협회 유럽 연맹(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 EFPIA)에 따르면, 그리스 도매상들에 가해진 약가압력으로 인해 그리스에 들어온 모든 의약품의 1/4이 재수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출금지는 정부가 유로존 전체의 물품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EU의 자유무역규정을 어기는 것이다.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참조가격제가 실시되고 있으므로, 그리스에서의 약가 변화는 대륙 전체에 도미노효과 또는 파급효과를 미침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도매상들이 할인이 된 국가로부터 그렇지 않은 나라로 의약품을 재수출하는데 대한 참조가격목록의 이점을 갖는 병행시장을 유발해왔다. EOD의 의장은 그의 유럽 파트너들에게 그들의 참조가격목록에서 그리스를 제외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새로운 약가 인하 제도의 발효
'의약품 약가결정 조항'이라는 제하의 장관급 결정에 의거, 보건부에서는 약국, 도매상 및 제조사들이 약가가 200 EUR (258 USD)을 넘는 의약품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이윤을 감소시켰다. 과거, 이윤 폭은 ‘30 EUR (39 USD) plus 특정 비율’로 제한되었으나, 새로운 조항 하에서 그 마진 폭은 30 EUR 으로 제한될 것이다.
그리스 제약협회 (Panhellenic Pharmaceutical Association)는 이러한 수치가 특히 낮아 세금을 커버하지도 못한다고 명시하였다. 새로운 조항에서는 또한 제네릭의약품의 약가는 40% 대폭 감소되며, 특허만료의약품은 50%, 오리지널 특허 의약품은 10% 감소된다. EOD는 그리스가 3대 대출기관으로부터의 새로운 대출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 비용지출을 감소시킴에 따라 이러한 조치들로 연말까지 3억 EUR (3억 8천 7백만 USD)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 보건의료제공조직 (EOPYY)에 의한 공공 약제비 지출은 2009년 50억 2천만 EUR (60억 7천만 USD)에서 2012년 말까지 EUR 20억 8천만 (30억 6천만 USD)로 감소되어 왔다. 이러한 조치의 순 영향으로 그리스 제약시장 규모는 유의하게 축소되었다. 2012년, 이는 50억 9천 3백만 EUR (70억 5천 3백만 USD)까지 11.9%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사를 위한 일부 완화조치
보건부는 EOPYY의 과다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로서 제약업계에 대한 세금환수를 실행할 계획을 분명히 중단했다. EOPYY는 금년 예산을 이미 2억 5천만 EUR (3억 2천 2백만 USD) 넘어섰지만, 10월 초 도입된 약가인하의 결과로, 3억 EUR (3억 8천 7백만 USD)을 절감하여 예산의 과다지출을 억제할 것으로 추정된다. 교역단체, 그리스 제약협회(SFEE) 에서는 제안들에 격렬히 반대하고 그리스 정부가 여전히 2010년부터의 체납금인 거의 20억 EUR (20억 6천만 USD)과 함께 과거 정부채권으로 인한 10억 EUR (10억 3천만 USD)을 여전히 제약사들에게 체납하고 있다고 말했다.
E-처방의 권장
2012년 8월, 그리스에서 EOPYY를 위해 일하는 의사들은 EOPYY, 사회보장기금 및 보건부장관 대리 Marios Salmas와의 회의에서 도달한 합의에 따라 전자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의약품 처방전을 발행할 것이다. 2012년 9월까지 전자처방시스템 사용을 못하는 의사들에게는 법이 발효된 후 전자시스템을 통해 처방되지 않은 각 처방전 당 1.20 USD 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또한 회의에서 EOPYY는 전자처방전을 검토하고 적절한 자료를 매일 수집하기로 결정하였다. Salmas는 각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적합한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EOPYY에 보험이 적용되는 모든 사람들이 등록될 수 있도록 하라고 사회보장기금에 요청했다. 전자처방시스템은 매월 8백만 부의 처방을 취급할 수 있으나, 현재 5백만 부의 처방만이 전자처방시스템에 입력되어 있다. EOPYY 의사들의 일부 20-40%는 장비 부족 또는 인터넷 접속 문제로 인해 전자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료출처]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