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규정] 보건부 의료 개선 위해 규정 수정

▪ 치홍탓 보건부 장관은 부처에서 간혹 규정들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함.

▪ 때로는 규정들이 치료를 원활하게 하는 대신 적절한 치료를 저해하기도 한다고 말함.

▪ 보건부는 의료 공급을 저해하는 정책, 법규 및 규정들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수정할 계획을 밝힘.

[Strait times, 2017. 11. 16.]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health/moh-tweaking-rules-to-improve-healthcare

[헬스케어] 국가 환자 데이타베이스 구축 어렵지만 필요

▪ 공유 의무를 입법화 하기 위한 법안이 내년 국회에 제출 될 예정이다. 민간 의료 공급자들은 국민 건강 전자 기록 (NEHR) 시스템에 컴퓨터를 연결 시켜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음.

▪ 제시된 규정들은 일반의, 치과 병원, 전문의, 종합 병원을 포함한 4000개 이상의 민간 의료 운영 업체와 요양원과 같은 사회 보호시설에도 영향을 줌.

▪ 국가 환자 데이타베이스 공유에 민간 의료 부문을 의무적으로 동참시키게 하는 움직임은 정부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메시지를 전달함.

[Strait times, 2017. 11. 09.]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health/national-patient-database-not-easy-to-achieve-but-necessary

[제약] 말레이시아 AJ Bilogics 새로운 백신 시설 구축 예정

▪ 말레이시아 주요 일간지 기사에 따르면 사우디의 백신 제조 업체가 향후 3년에서 5년 동안 1억3820만 링깃을 투자하여 말레이시아 최초의 최첨단 백신 제조 시설을 구축하게 됨.

▪ 말레이시아의 AJ Biologics Sdn Bhd는 네그리 셈비란 주 (Negri Sembilan)의 반데르 엔스텍(Bander Enstek)에 1.8 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모회사인 AJ Pharma Holdings Sdn Bhd의 전무이사 셀밤 라마라지 (Selvam Ramaraj)는 해당 시설이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와 같은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 표준을 따를 것이라고 언급.

▪ 셀밤 (Selvam)씨는 인터뷰에서 AJ Biologics의 목표는 말레이시아가 아세안과 중동의 시장 수요를 충족해줌으로써 세계 백신 시장에 주요 국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함.

[Strait times, 2017. 11. 21]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52/9831/malaysias-aj-biologics-to-build-new-vaccine-facil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