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RSS 설명 www.khidi.or.kr ko COPYRIGHT 2015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www.khidi.or.kr <![CDATA[진흥원,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진흥원,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의료기기, 화장품 등 총 5개 기술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9월 5일(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2016년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5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은 2016년 8월 28일부터 1~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경비 및 해외박람회 참여,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의 우대 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는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보건신기술(NET)이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술은 아래와 같다.

- 의료기기 분야
△메인텍㈜(대표 이상빈) 의약품주입용 Cylinder Pump 개발
△㈜유엠아이옵틱스(대표 김동관) 플러싱 기능을가진 수액 조절기
△㈜레보메드(대표 신봉근) 골수줄기세포 분리 농축용 잠금 투명 다중 챔버기술
△㈜이노본(대표 이병열) 골세포 활착 유도형 생분해제어 골 이식재 제조기술

- 화장품 분야
△코웨이(대표 김동현) 신규 피부 주름개선 소재로써 베타라파콘 적용기술

보건신기술(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하는 것으로서, 인증은 연 3회 실시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NET 인증마크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으로 가능하다.

문의: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김대현 연구원 ☎(043)713-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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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 성황리에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 성황리에 개최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활성화 논의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7월 20일(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진흥원 주최의 Hi Korea Invest Fair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전문 투자 펀드 포럼이다. 펀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의 주축이 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한국모태펀드의 출자사업을 통해 2016년 1월 조성한 펀드이다. 보건복지부가 300억원을 출자하고,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10개 기관이 1,200억원을 출자하여 총 1,5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국내에서 조성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투자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벤처규모의 제약․바이오 헬스 기업을 발굴․투자하여 육성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 창조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 포럼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 조직위원회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추천받아 개발 초기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다양한 단계의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 8곳의 기업 설명회(IR)를 가졌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서 펀드 운용사는 적극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펀드 운용사는 각 운용사의 전문성과 투자 심사역들이 수년간 축적한 바이오 분야 투자 경험 및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한 자금 투자를 넘어 투자 받은 기업 및 의료기관의 사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하는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과 투자 회사들이 함께 참석해 바이오 헬스 기업들의 미래를 함께 논의 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행사는 큰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바이오 기업 육성이 보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금융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우리나라에 유망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많은 만큼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투자처 발굴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 주최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바이오 헬스 의료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기업과 투자자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위한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최수연 연구원 ☎(043)713-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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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성료]]>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성료

산․학․연․벤처의 높은 참여도 및 높은 기술이전 성사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제주에서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6」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트너링을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과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 기관 216건의 유망 첨단 제약, 바이오기술들이 전년대비(147건) 약 50% 증가된 연구기술을 미래 성장먹거리 탐색을 위한 기술이전을 놓고 열띤 협상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의해 보건산업분야 전문 기술이전센터 (HTTC : Health Technology Transfer Center)를 개소한 이래 동 분야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사업으로 진흥원이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국제컨벤션’,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3대 바이오 전문 파트너링 행사로 기초기술발굴과 기업간 협력과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내는 주요 기술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진흥원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행사 이후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기관들 간의 기술이전 중개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2011년 1건의 기술이전 성사를 시작으로, 2012년 4건, 2013년 7건, 2014년 10건, 2015년 11건으로 매년 기술이전 성사가 증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진흥원의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국내 제약, 바이오분야 연구개발결과의 기술이전·사업화 연계촉진을 통해 한국형 시장메커니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기술이전 체결건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기술료의 경우 선급금(Upfront payment) 및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등록자는 총 180여개 기업(기관) 총 570여명으로 유망기술수요자로서 LG생명과학, CJ헬스케어, 아모레퍼시픽, 보령제약, 한미약품, 일양약품, 종근당, 동화약품 등 제약, 바이오분야 주요 대기업, 제약사, 바이오기업 등 55개사가 참여하여 향후 지속가능 글로벌성장을 위한 유망아이템 발굴에 나서며, 특히, Pfizer, Johnson & Johnson, MSD, Sanofi-Aventis 등 다국적 제약사의 디렉터급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도 대거 참여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높은 관심과 함께 국내 연구개발 성과의 글로벌 조기사업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김용우 단장은 “동 포럼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술의 교류 확대를 통하여 오픈이노베이션을 견인하는 거래의 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 높아지고 있는 의료수요변화의 환경에 맞추어 유망기술과 파이프라인의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술에 대한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들까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국내 산학연벤처간 협업을 통한 사업화 전략이 중요해 지고 있어,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약 바이오 기술거래의 장 활성화와 다양한 지원기능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이주돈 수석연구원 ☎(043)713-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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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건의료 미래,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 이끈다!]]> 보건의료 미래,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 이끈다!

진흥원, K-헬스케어 창업 제2기 멤버 출범 … 기술전문 창업이 대세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6월 30일(목) 제2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K-Healthcare Start-up Membership)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복지부의 보건의료 분야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지원 확대 방침에 따라, 진흥원은 지난해 「보건산업 창업 플랫폼 체계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을 출범하여 제1기 멤버십으로 총 15개의 기업을 발굴․창업지원을 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제2기 멤버십을 모집하여, 보건산업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 시제품 개발, 마케팅, 투자연계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진흥원은 연구역량이 우수한 병원과의 임상시험 네트워크 및 투자/사업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임상 및 사업화 등에 대한 기업별 맞춤 전문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의료분야 기술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음에 따라 수요자와 임상사업화 의견을 반영한 제품개발이 가능하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전문가의 컨설팅 결과로 도출된 개선 방안이 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제품개발 제작을 지원한다.
그 결과로 제작된 시제품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K-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홍보와 함께 ‘기업 투자설명회(Investor Relation)’ 개최를 통하여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투자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K-헬스케어 스타트업은 멤버십 형태로 운영되는 특성상, 1기 멤버와 2기 멤버간의 소통을 통하여 창업의 애로사항이나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비즈데이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시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경영, 기술사업화 등 창업 관련 교육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보건의료 분야는 의료인 등 현장에서의 필요에 의하여 아이디어나, 신기술 및 신제품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신사업 창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영역이다.

이에, 진흥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 아이디어나 기술들이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분야 연구기반 기술 창업 및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며,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엄보영 단장은 ’국내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보건산업 창업 생태계의 성공사례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유선주 연구원 ☎(043)713-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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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건의료 기술경영(MOT)과정 운영]]> 보건의료 기술경영(MOT)과정 운영

보건산업진흥원, 6월 9일(목) 입문 과정 교육 진행
보건의료분야 연구자 및 실무종사자 사업화 역량 강화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표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6월 9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보건의료 기술경영(MOT)입문 과정(Beginner Level)」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건산업분야 연구자, 실무종사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등의 기본개념 위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술사업화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교육내용은 보건의료분야 연구자, 종사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 및 활용사례 위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및 성공사례 등의 교육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이 과정에 참여하면 6월 15일~16일 2일간 국제기구인 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기술라이센싱 전문 과정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각 부문별 교육내용을 보면 지식재산 부문에서는 특허제도, 특허 분석 및 선별관리 등 지식재산 관리에 필요한 개론을 이해하고 활용한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개론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에 특화된 기술가치평가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 개론 I에서는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용어정리 및 기술지주회사의 개념, 설립절차 등기본적인 개념 위주의 강의가 진행되고 이어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개론 II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마케팅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기술창업 부분에서는 기술 투자 창업 개론으로 투자자 관점에서 창업자가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사항들을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시간에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많은 기술이전 및 사업화 경험을 보유한 성장기업의 성공사례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메디프론의 묵현상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의료에 특화된 기술경영(MOT)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실무자들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보건산업을 견인 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가 양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주제별 세부 교육프로그램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보건기술이전센터(http://technomart.khidi.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교육홈페이지(http://www.khidi.or.kr/edu)를 통해 가능하다.

과정별 수료자에게는 APEC 기술사업화센터 교육과정 이수증과 함께 보건의료 기술경영(MOT) 실무자 과정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프로그램 문의: 진흥원 기술창출촉진팀 김애영 연구원 ☎ (043)713-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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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건산업 유망기술 거래의장’ KBBF 2016]]> ‘보건산업 유망기술 거래의장’ KBBF 2016

보건산업진흥원, 3월 30일(수)부터 3일간 코엑스서 개최

보건산업 분야 유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공동연구 등 기술거래의 場인 KBBF 2016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E홀에서 「KHIDI Bio Business Forum 2016(이하 KBBF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진흥원의 기술평가를 통해 발굴된 보건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의 보건산업 분야(보건의료, 의료기기, 식품&화장품) 우수 기술에 대한 기술설명회, 기술파트너링으로 구성된다.

기술설명회는 보건산업체 기술의 연구책임자가 공개 기술발표를 진행하고, 발표이후 기술전문가, 특허전문가, 투자전문가(VC)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KBBF 2016 신청자는 모든 기술설명회에 무료로 참여 하여 관심 기술의 탐색 및 현장 미팅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KBBF 2016는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대표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과 동시에 진행되어 동반상승 효과가 예상된다.
발표기술을 대상으로 사전 매칭을 통하여 국내․외 다양한 기술수요자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기술거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장소는 서울 코엑스 E홀(E1~E2)에서 이뤄지며, 기술파트너링은 바이오 코리아 2016 전시장내 파트너링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보건산업의 세계적인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우수 보건 기술의 기술사업화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 차세대 보건 유망기술 및 정보 교류의 큰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BF 2016의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진흥원 기술평가팀 김대현 연구원 ☎(043)713-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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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연구중심병원의 사업화 성과를 한자리에]]> 연구중심병원의 사업화 성과를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 2016서 연구중심병원 홍보관에서 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일 1일(금)까지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6 (BIO KOREA 2016)에서 전시관 내에 연구중심병원 홍보관을 설치하고 연구중심병원의 주요 사업화 성과를 홍보한다.

연구중심병원이란 내부적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하고, 산․학․연과의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open innovation platform)를 구축하여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해 내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으로, 지난 2013년에 10개 기관이 지정되었다.

바이오 코리아 2016 연구중심병원 홍보관에는 10개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이후의 연구개발성과와 최신 과학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환자 맞춤형 조직체 및 생체 이식재 개발용 ‘3D 프린팅 시스템’(가천대길병원) , 빛의 간섭 현상을 이용한 ‘뇌혈관 및 혈류 영상 통합 수술현미경‘(경북대병원) , 저강도 박동성 초음파기술을 이용한 ‘초음파 골절치료 및 통증완화용 의료기기’(고대구로병원) , 세계 특허기술을 확보한 국내유일의 ‘내시경용 위장 봉합 장비 및 대사조절 위장관 스텐트’(고대안암병원) , 초고화질 컬러 영상으로 혈류 모니터링, 암진단, 암전이 여부를 관찰할 수 있는 ‘형광 복강경 기기’(서울대병원) , 원격제어형 로봇화 시스템으로 시술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인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서울아산병원) 등이 있다.

진흥원 연구중심병원지원팀 조경미 팀장은 “이번 바이오코리아 2016에서 연구중심병원의 성과가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의 필요성에 대해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6에서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전시회, 파트너링, 기업설명회가 운영되며,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진흥원 연구중심병원지원팀 최효정 연구원 ☎ (043)713-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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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디지털 기술이 주도하는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기술이 주도하는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보건산업진흥원, 3월 30일(수)‘디지털 헬스케어’컨퍼런스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 첫째 날인 3월 30일(수)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일시 및 장소 : 3월 30일(수) 13:00∼17:50 / 코엑스 308호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기술과 ICT기술의 융합으로 새롭게 등장한 분야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미래 신산업으로 급성장하여 의료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이번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 의료 모바일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의 의료 적용 이라는 3가지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소개 및 글로벌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이 분야에서의 성공을 위한 조건과 사업화 측면, 규제․제도적 측면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중 대표적인 웨어러블 및 모바일 디바이스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start-up) 중 대표적인 기업인 직토(Zikto), 힐세리온과 와이브레인의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제품 기획부터 개발, 사업화까지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그리고 미래의 의료산업에 인공지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더불어 IBM 인공지능 왓슨의 국내 활용 현황을 듣고, 국내 인공지능 분야 대표 스타트업인 뷰노(Vuno)와 루닛(Lunit)으로부터 방대한 의료 영상 및 사진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계학습법인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발전과 의료영역 적용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인류의 삶을 변화시켜 왔으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은 이제 의료분야의 대변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컨퍼런스를 통하여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함께 미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바이오 코리아 2016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이외에도 다양하고 심도 깊은 주제의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16 공식 홈페이지(http://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신청․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 진흥원 기업성장지원팀 유선주 연구원 ☎(043)713-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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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의료벤처 비즈니스와 창업 플랫폼의 역할은?]]> 의료벤처 비즈니스와 창업 플랫폼의 역할은?

보건산업진흥원, 4월 1일(금)‘의료와 창조벤처’컨퍼런스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 셋째 날인 4월 1일(금) 「의료와 창조벤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복합기술이 의료서비스와 융합되면서 온·오프라인이 결합하여 최적화된 의료서비스가 창출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서비스들의 동향과 창업사례를 파악하여 창업 예정자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외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컨퍼런스는 의료서비스의 혁신플랫폼 디지털병원 원격의료와 개인건강관리 창조 벤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트렌드 라는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서비스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병원과 병원의 ICT O2O (Online to Offline)대해 논의할 것이다.
환자진료의 효율성 높여주는 디지털병원 서비스와 환자의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헬스케어서비스 창업사례가 논의될 것이며, 이 세션은 디지털병원의 다양한 창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원격진료와 개인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개인의 스마트기기와 융합된 원격진료와 개인건강관리는 보편적 건강 보장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사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세션은 원격진료와 개인건강관리서비스의 창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세션에서는 보건의료분야의 글로벌 창업 플랫폼 운영의 현황을 알아보고 Johnson & Johnson Innovation 및 요즈마 창업캠퍼스의 사례를 통하여 창업 육성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번 KOREA 2016의 창업 세션에서는 비전을 품고 현재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과감하게 실행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의 여러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BIO KOREA 2016'에서는 ‘의료와 창조벤처’ 주제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룬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 컨퍼런스 참가 신청 등록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은 ‘바이오코리아 2016’ 공식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문의 : 진흥원 기업성장지원팀 김완섭 연구원 ☎(043)713-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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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미래 핵심산업 줄기세포·재생의료 만난다]]> 미래 핵심산업 줄기세포·재생의료 만난다

진흥원, 31일(목) GSRAC와 공동 컨퍼런스 개최 … 국내외 연구진 대거 참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의 일환으로 줄기세포·재생의료 컨퍼런스를 3월 31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줄기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하는 재생의료 기술은 기술 및 산업발전상 2030년이면 주요 산업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첨단 바이오 의약품 기술 개발사업’의 세부 성과확산을 담당하는 진흥원과 GSRAC(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에서 공동기획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국내·외 유수기업 및 연구진이 대거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줄기세포·재생의료 산업의 미래 동향 줄기세포·재생의료 사업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 줄기세포·재생의료 최신기술 및 제품 소개의 3가지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재생의료 분야 기술, 시장 및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현재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향후 사업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ARM)과 일본(FIRM)의 산업체 중심 재생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례를 통해 기업 중심적 이해당사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국내 재생의료 기업 및 산업의 협력체계 구축 방향과 구체적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주요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기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발재생치료제 개발기술 및 화장품 개발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줄기세포·재생의료 관련 국내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 컨퍼런스에서는 향후 줄기세포·재생의료 사업개발과 미래비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미국·일본·호주 기관의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BIO KOREA 2016」에서는 본 컨퍼런스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바이오 코리아 2016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가능하다.

참가문의 : ☎1661-0810(O!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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