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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유관기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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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판 미네소타 프로젝트 추진”

“박근혜 대통령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판 미네소타 프로젝트 추진”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27 조회수 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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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판 미네소타 프로젝트 추진”


- 박근혜 대통령 순방 계기, 한국에서 연수받은
에티오피아 의료인들이 참여하는 보건의료 협력 포럼 개최 -



◈ 미네소타 프로젝트 : 1955∼1961년간 미국 국무부의 의뢰를 받은 미네소타대가 서울대 의대와 함께 시행했던 보건의료 지식 전수 교육 전수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교직원 226명(의료분야 77명)이 미네소타대에서 장단기 초청연수를 받음



□ 박근혜 대통령의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우선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에티오피아 보건의료 협력 포럼을 5월 26일(목) 아디스아바바 라디슨 블루 호텔에서 개최함
  ㅇ 이 자리에는 양국 보건부 고위 관계자를 비롯하여 한국의 국제보건의료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에티오피아의 건강보험청, 세인트 폴 대학, 아디스아바바 대학,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들이 참여하였음
  ㅇ 포럼에는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들도 직접 참여하여 연수경험과 현지 활동내용에 기반한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과 기술 소개와 함께 현지 전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 그 외 최근 건강보험제도 운영에 대한 에티오피아의 관심을 반영하여 양국 건강보험제도와 주요 도전과제,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한-에티오피아 간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음


□ 이종욱 펠로우십은 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 하에 ’07년부터 도입된 개도국의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그간 총 28개국 522명이 참여하였고,
  ㅇ 이 중 아프리카는 13개국 171명(의사 88명, 간호사 26명, 보건정책 17명, 의공기사 40명)으로, 에티오피아는 총 40명(의사 19명, 간호사 8명, 보건정책 4명, 의공기사 9명)이 참여하였음
  ㅇ 이들은 우리나라에서의 연수경험을 바탕으로 각 국 정부나 의료기관 등에 재직하며 해당국의 보건의료 발전과 우리나라와의 보건의료분야 협력에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음


□ 금번 포럼에서 의료기기, 심장수술 및 건강보장 관련 연수경험을 발표한 연수생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기술뿐만 아니라 스승과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높은 수준의 한국 문화와 산업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으며,
  ㅇ 특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의료기기 관리시스템(‘14.6~9월) 연수를 받은 이유니 에슈발르 비라이(Yihunie Esubalew Belay, 짐마대학병원)는 귀국 후 직접 의료기기를 수리․유지․관리함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크고, 대학 및 병원 내 약 350명의 의료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파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성과를 언급하였음
  ㅇ 또한, 서울대학교에서 심장수술 이론교육(‘15.8~9월)을 받고 귀국 후 11명의 소아심장 협력수술에 참여한 아베베 베자비(Abebe Bezabih, 아디스아바바대학)는 관련 분야의 지속적 선진기술 전수 등을 위한 인적교류활동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였음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금번 한-에티오피아 보건의료 협력 포럼이 한국판 ‘미네소타 프로젝트’로써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과 기술이 현지에 이식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하였다고 보고,
  ㅇ 현재 아프리카 전역에서 활동 중인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들을 한국 보건의료 전도사로 활용하여, 향후 타 아프리카 국가로까지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음
  ㅇ 또한, 아프리카 국가와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이식 및 국내 보건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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